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BIG

람보르기니아벤타도르17

일본에서 공개한 람보르기니 최초의 V12 엔진 하이브리드, '레부엘토' 공개 람보르기니 일본 법인은 지난 6일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시사회를 개최했다.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을 맞아 일본 내 500여 명의 VIP 앞에서 최초의 V12 슈퍼 스포츠 하이브리드 플러그인(HPEV)을 공개했다. 행사 장소인 아리아케 아레나는 2020 도쿄 올림픽이 열렸던 경기장 중 하나로, 도쿄의 새로운 스포츠 및 문화 허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그리고 람보르기니는 이곳에서 행사를 개최한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로 기록된다. 이곳에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책임자 미챠 보커트(Mitja Borkert)와 레부엘토 프로덕트 라인 디렉터 마테오 오르텐지(Matteo Ortenzi), 일본 법인 대표 다비드 스프레콜라(Davide Sfrecola)가 함께했다. 전에 없던 새로운 아키텍처, 혁신적.. 2023. 6. 25.
애드 퍼소남의 혼으로 레이싱의 피가 흐른다, 람보르기니 우르스 퍼포만테 SCV12 에디션 람보르기니는 트랙 전용 하이퍼카의 오너만을 위해 예약 판매하는 에센자 SCV12(ESSENZA SCV12) 전용 우르스 퍼포만테 스페셜 에디션을 40대만 생산한다. 이 한정판 슈퍼 SUV의 생산은 람보르기니 애드 퍼소남(Ad Personam) 부서가 총괄했으며, 에센자 SCV12의 각 고객은 전용 디자인과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로 스포티함을 극대화 한 우르스 퍼포만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구성할 수 있다. 우르스 스페셜 에디션은 유광 또는 무광 마감 처리된 노출형 카본 파이버 요소를 광범위하게 사용해 고객이 선택한 차체 처리를 반영하며, 카본 파이버 엔진 후드와 루프는 물론 로커 커버, 미러, 리어 라이트 클러스터 사이에 람보르기니 로고가 새겨진 카본 파이버 프레임을 더해 특별한 개성을 강조한다. .. 2023. 6. 5.
람보르기니 애드 퍼소남의 손길로 완성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80-4' 마지막 아벤타도르 LP 780-4 얼티메(Ultimae)는 스위스의 고객에게 배달하기 위해 람보르기니 공장을 나서게 되는 특별한 로드스터다. 이 아벤타도르 얼티메 로드스터는 원-오프 모델인 미우라 로드스터의 유산을 반영하는 람보르기니 애드 퍼소남(Ad Personam) 스페셜 프로젝트를 통해 V12 엔진을 탑재한 오픈 톱 레전드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했다. 얼티메의 보디 컬러는 특별히 만들어 낸 아주로 플레이크(Azzuro Flake)로, 미우라의 오리지널 스페셜 컬러를 복제하는 동시에 인증용 목적으로 광택을 더한 것이다. 로커 커버는 네로 알데바란(Nero Aldebaran) 핀 스트라이프가 더해진 그리지오 리퀘오(Grigio Liqueo) 컬러이며, 아벤타도르 프런트에서 리어까지 이어지며 실, 프런트 .. 2022. 10. 31.
아이코닉 V12 엔진의 절정,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2022년 람보르기니는 V12 엔진을 기념하고 있다. 거의 60년간 가장 아이코닉 모델에 탑재된 전설적인 엔진이 바로 V12 엔진이기 때문이다. 2001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처음 등장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Murciélago)는 역사적인 V12 엔진을 21세기로 이어가는 숙명을 가지고 등장했다. 무르시엘라고가 세상에 등장했을 때 6.2리터 엔진의 최고출력은 580hp였다. 이 출력은 배출가스 기준이 가장 엄격한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시장에서 인증을 받는데 필요한 대형 촉매변환기를 장착한 상태라고 해도 상당히 높은 출력이었다. 람보르기니 최초로 CAD-CAM 시스템을 사용해 디자인한 최초의 모델이 무르시엘라고였는데, 이는 최고 수준의 설계 정밀도를 보장하고 더 높은 품질의 조립과 마감을.. 2022. 10. 21.
람보르기니의 아이코닉 엔진 V12, 그 시작을 알린 350GT의 이야기 람보르기니에게 2022년은 거의 60년간 아이코닉 모델에 동력을 공급해왔으며, 기술 혁신, 비전 그리고 엔지니어링의 상징이 된 전설적인 V12 엔진의 해이기도 하다. V12 엔진은 람보르기니 DNA의 핵심이며 가장 기본이기도 하다. 2023년 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기 이전 전통적인 엔진에 대한 가장 기억에 남는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그것은 바로 1964년 산타가타 볼로냐의 공장에서 세상으로 나온 350 GT로,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위대한 V12 모델이기도 하며 그 DNA를 그대로 이어받은 가장 최신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얼티메를 잠시 만나기도 했다. 천재 지오토 비자리니(Giotto Bizzarrini) 그리고 특별한 보너스에 대한 이야기 엔진을 디자인하기 위해, 페.. 2022. 5. 27.
사진이 말한다, 슈퍼 스포츠카 람보르기니의 드라이빙 이벤트 슈퍼 스포츠카 람보르기니의 모든 라인업이 본사가 있는 산타가타 볼로냐의 세르비노 정상까지 드라이빙 이벤트를 즐기며 이탈리아 겨울을 즐겼다. 500km의 루트는 볼로냐 도심을 가로지르며 자동차 도로를 따라 발레 다오스타까지 이어진 뒤 스키 리조트 세르비니아까지 가는 험난한 산길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모든 환경에서 진정한 드라이빙의 한계를 경험하며 다양한 풍경과 일반 도로부터 아이스 서킷까지 모두 즐겼다. 컨보이 차량을 따라 산 정상의 포르테 디 바르드 성으로 향하는 숨막히는 도전을 즐기고, 플랜 메종 스노우 피크에 전시된 우르스를 뛰어 넘는 스노보더의 퍼포먼스도 즐기면서 람보르기니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드라이빙 이벤트의 사진으로 행사를 감상해보기 바란다. 람보르기니 드라이빙 이벤트 사진 역사상 가장 럭셔.. 2022. 3. 29.
람보르기니 우르스 출시 4주년을 맞아 되돌아본다 슈퍼 SUV 람보르기니 우르스는 2017년 12월 4일, 이탈리아 볼로냐의 람보르기니 본사에서 뜻깊은 4주년을 맞이했다. 아벤타도르, 우라칸과 함께 세 번째 슈퍼 스포츠카인 우르스는 럭셔리 자동차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슈퍼 SUV는 파워, 퍼포먼스,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디자인, 럭셔리 그리고 일상생활의 편의성에서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우르스는 또한 람보르기니를 가장 크게 변화시켰는데, 지난 4년간 SUV 세그먼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우르스 덕분에 판매량, 매출, 수익성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전례 없는 수준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매년 증가해 1백만 유로에서 2018년에는 1.4백만 유로로 40% 성장했으며, 판매가 시작되면서 2019년에는 최고 18억 유로, 2020년에는 코로나19 대유행임.. 2021. 12. 15.
복합 소재에 대한 35년간의 집착, 람보르기니의 역사가 보여준다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장점은 경량 카본 파이버 소재의 개발과 적용에서 출발한다.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적인 접근법에 따라 람보르기니를 지난 35년간 이 분야에서 선두의 위치를 고수할 수 있게 했다. 람보르기니가 35년간 이어온 복합 소재에 대한 결과물을 12가지로 나누어 그 소재를 개발 또는 출시한 연도에 따라 구분해 보기로 한다. 1983년 람보르기니는 처음으로 카본 파이버의 개발과 사용을 시작했다. E.Co로 알려진 뉴 '에스페리엔자 메터리알리 콤포지티(Esperienza Materiali Compositi)' 부서는 시애틀에서 보잉 767에 적용한 최초의 카본 파이버(Carbon fiber)와 케블라(Kevlar) 부품을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최초의 카본 파이버 섀시 프.. 2021. 10. 9.
[클래식카 개러지] 람보르기니 아이콘이 남긴 특별한 기록들은?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 산타가타 볼로냐를 중심으로 전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탁월함과 혁신의 귀감이 되게 한 수 많은 기록과 최초의 시작이 있었다. 다음 5가지는 아마도 여러분이 몰랐을 수도 있는 사실일 것이다. 마잘(Marzal), 4.5 평방미터의 가장 큰 유리 면적을 자랑한 슈퍼카 4인승 그랜드 투어러를 만들려는 의도로 개발된 마잘(Marzal)은 카로체리아 베르토네를 위해 마르셀로 간디니가 디자인한 세계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마잘의 디자인을 아주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특징은 실버 컬러의 가죽과 헥사곤 스타일 인테리어가 대표적이며 전체 디자인 중심 테마는 가능한 많은 디테일을 반복하며 대시보드에 펼치고, 리어 윈도와 콘솔 컷아웃 형태로 구성된 것이었다. 그러나 가장 큰.. 2021. 9. 10.
과거의 전설을 오마주 하려면 이렇게, 람보르기니 쿤타치의 부활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적 한계를 넘어서 21세기를 위해 다시 태어나는 쿤타치(Countach)를 오마주 하기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 LPI 800-4를 공개했다. 현대 슈퍼 스포츠카의 아버지로 불리는 람보르기니 쿤타치의 유산은 순수하게 표현한 라인에서 즉시 알아볼 수 있다. 쿤타치 LPI 800-4는 람보르기니 하이브리드 슈퍼캐패시터 기술과 V12 엔진을 연결했으며, 시안(Sian)을 위해 개발된 하이브리드 기술과 결합된 LP(Longitudinale Posteriore)를 장착해 V12 특유의 감성과 사운드를 그대로 표현해냈다. LPI 800-4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엔진을 통해 769hp, 전기모터를 통해 33hp의 출력을 만들어 시스템 합계 802hp의 출력을 자랑한다.. 2021. 9. 8.
V12 엔진의 제왕,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4가지 비밀은? 어느 날 갑자기 아이콘이 되어 10년간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인가? 이제 우리의 집단적 상상력의 일부가 되어버린 이 슈퍼 스포츠카는 마지막 하나까지 완벽을 향한 끊임없는 탐구를 하도록 만들어진 것인가? 아니면 급작스러운 단종에서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인가? 아벤타도르는 2011년 아벤타도르 LP 700-4 쿠페 버전으로 세상에 등장했다. V12 엔진은 람보르기니가 설립된 1963년부터 설계되고 완벽하게 개선 작업을 진행한 물건이었다. 이전의 람보르기니에서 볼 수 없었던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를 장착한 아벤타도르 LP 700-4는 람보르기니의 복합소재 생산 및 개발 주도권을 확립하며 중요한 카본 파이버 부품을 자체 생산하며, 람보르기니를 카본 파이버 부품을 대량 생산에 성공한 .. 2021. 8. 25.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특별하게 진화시킨 10가지 기술은? 2011년 3월 제네바, 아벤타도르 LP700-4를 출시하는 동안 람보르기니 CEO인 스페판 빈켈만은, "아벤타도르 LP700-4를 통해 슈퍼카의 미래가 현실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람보르기니는 그들의 자랑인 V12 슈퍼카 아벤타도르가 거쳐온 10년간 있었던 10가지 혁신에 대해 다시 이야기한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자연흡기 V12 엔진의 출력이나 성능만 자랑하지 않는다. LP700-4, 슈퍼벨로체, S, SVJ의 4가지 버전으로 계속된 기술의 개선과 혁신이 이를 증명한다. 그럼 아벤타도르가 10년간 이룬 10가지 혁신을 하나씩 알아보자. 카본파이버 이전의 람보르기니에서 볼 수 없었던 카본파이버 모노코크를 사용한 아벤타도르 LP700-4는 복합소재 생산 및 개발 분야에서 람보르기.. 2021. 7. 6.
[클래식카 개러지] V12엔진, 람보르기니의 퍼포먼스와 감성의 결정체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완벽한 스포츠카를 만들기 위해 1963년 람보르기니를 설립했다. 람보르기니는 V12 엔진을 고집했다. 자연흡기식 V12 엔진은 기술적 측면에서도 엄청난 도전이었지만 람보르기니는 람보르기니가 최고가 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람보르기니의 V12 전통은 람보르기니를 대표하는 사운드, 감성과 가속감 그리고 퍼포먼스를 만들어 낼 수 밖에 없었다. 1963년 출시된 람보르기니 350GT는 지오토 비자리니(Giotto Bizzarrini)의 책임하에 자체개발한 V12 3.5리터 엔진을 탑재했는데, 60도 각도의 더블 오버헤드 캠샤프트에 최고출력은 320hp였다. 람보르기니는 전설적인 엔진을 통해 비자리니에게 그가 할 수 있는 것 이외의 보너스 출력을 선물했.. 2021. 6. 25.
람보르기니 디자인 DNA는 쿤타치에서 시작했다 2020년 출시 50주년을 맞이한 람보르기니의 전설 쿤타치(Countach)의 독특하고 모던한 라인은 아벤타도르, 우라칸, 시안 그리고 우르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기본이 되고있다. 람보르기니 디자인 책임자인 미챠 보르케르트는 람보르기니의 아이콘인 쿤타치를 설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말하곤 한다. "언제나 관련성이 있는 예술 작품과도 같으며, 쿤타치 역시 그런 예술작품 중 하나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덧붙인다. "이것은 디자인이며, 매우 순수하고 본질적인 접근법이 특징인 완벽한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프론트는 물론 리어의 부품을 시각적으로 연결하는 라인이 특징이다. 스타일적 관점에서 보면 라인 자체는 과거와 현재의 시각적 연속성의 요소이기 때문에 완벽한 영감을 주는 요소라고 할 수 있.. 2021. 5. 30.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도 1만대 클럽 가입, 생산은 계속된다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니기는 V12 모델의 중요한 역사의 순간을 맞이했다. 람보르기니의 볼로냐 공장에서 1만번째 아벤타도르가 생산된 것이다. 섀시넘버 10,000을 받은 아벤타도르는 그리지오 아체소(그레이)컬러와 로쏘 미르(레드)의 익스테리어에 인테리어는 로쏘 아랄라(레드)와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1만번째 아벤타도르의 목적지는 태국이다. 아벤타도르는 2011년 쿠페 버전인 아벤타도르 LP700-4로 데뷔했고 동시에 슈퍼 스포츠카 세계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볼로냐 공장에서 생산하는 혁신적인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는 '단일 쉘'로 다른 솔루션과 달리 콕핏, 플로어, 루프를 단일 구조로 결합해 고강도의 강성을 확보했기 때문에 다이내믹 드라이빙과 안전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보장한다. 신형 고성능 V12.. 2020. 9. 12.
728x9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