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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 10편] 도어를 여는 순간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옵션으로 전동식 컴포트 리어 도어를 추가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경사로에서 탑승할 때 힘 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도어를 열고 닫을 수 있다. MBUX 블라인드 스팟 어시스트와 통합되어 최고 수준의 작동 편의성과 부가적인 안전성까지 보장한다. 리어 도어는 운전석에서도 조작할 수 있는데, 쇼퍼드리븐 세단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컴포트 도어는 7가지 방법으로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 - 도어핸들을 사용해 수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 자동차 키로 열고 닫을 수 있다. - 운전석에서 센터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사용해 열고 닫을 수 있다. -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 기능을 사용해 열고 닫을 수 있다. - 루프라이너의 압력 스위치를 사용해 열고.. 2021. 9. 9.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 9편]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보다 더 좋은 시트 최고의 럭셔리를 원하는가? 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플래그십 모델의 탑승자는 S-클래스의 모든 편의장비와 더불어 더 다양한 편안함을 즐길 수 있다. 버튼 터치 또는 음성 명령으로 에너자이징 컴포트로 불리는 "Fit & Healthy" 방식을 통해 차원이 다른 컴포트 시스템을 경험하고 이런 혜택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고객들은 오랫동안 자동 안전벨트 익스텐더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이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뒷좌석 탑승자도 이 편리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벨트 익스텐더는 안전벨트를 매는 첫 번째 단계이며 더 편리하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게 돕는다. 벨트를 매기 위해 더이상 앉아 있는 위치에서 몸을 움직일 필요가 없다. 벨트 .. 2021. 9. 2.
[일상의 시승기]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플래그십 세단, 볼보 S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볼보는 S90을 이렇게 설명한다.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리더를 위한 럭셔리 세단". 볼보 S90을 처음 만난 곳에서 든 느낌은 '새로운 볼보의 완성판'을 보여주는 듯했다. 어디서든 한눈에 알 수 있는 토르의 망치를 닮은 주간 주행등이 빛은 내며 볼보 플래그십 다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차를 한 바퀴 돌며 S90을 슬쩍 살펴본다. 5,090mm의 길이는 충분히 플래그십 다운 모습이며 특히 뒷좌석을 위한 도어의 크기가 쇼퍼 드리븐을 의미하는 듯했다. 시승 기간 동안 2열 시트에 앉아 승차감을 느껴보는 것은 어려울 듯하다. 이번 시승에서는 일상적인 주행 상황에서 운전자 중심에서 볼보 S90 T8 AWD INS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로 한다. 밖에서 바라보는 존재감 넘치는 디자인 .. 2021. 8. 15.
벤틀리의 지속가능성, 플라잉스퍼 하이브리드 오디시언 에디션 벤틀리는 플라잉스퍼 하이브리드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한정판 모델을 발표했다. 플라잉스퍼 하이브리드 오디시언 에디션(Odysean Edition)은 2035년 럭셔리 모빌리티를 향한 벤틀리의 전략을 정의한 EXP 100 GT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아 'Beyond 100' 전략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신소재를 적용하는 첫 번째 여정을 시작하는 모델이 될 것이다. 플라잉스퍼 하이브리드 오디시언 에디션은 진보된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을 탑재해 최고출력 544PS,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내며 벤틀리 100주년 기념 콘셉트카에서 선보였던 디테일을 그대로 반영해 인테리어 전체에 새롭고 지속가능한 소재들을 사용했다. 실내에는 100% 브리티시 울(wool)을 사용해 제작한 수공예 트위드 패널과, 톤.. 2021. 8. 15.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 - 6편] 후륜 스티어링이 추가된 서스펜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는 레벨 제어 기능과 지속적인 조정 가능 댐핑 ADS+가 장착된 에어매틱(AIRMATIC)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된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스티어링 각도가 최대 10도인 리어 액슬 스티어링은 기동성을 개선하며 회전반경을 최대 2m까지 줄여준다. 옵션인 48V 기준 E-액티브 보디 컨트롤 서스펜션은 스테레오 카메라를 사용해 전방의 도로를 스캔하고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게 하며 측면 충돌 사고 발생시 추가적인 차체 보호기능을 한다. 다이내믹 셀렉트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는 없는 주행모드 마이바흐(MAYBAC)가 추가로 개발되었다. 이 모드에서는 엔진 출력 전달 설정을 통해 더 편안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데, 쇼퍼 모드를 위한 부드러운 가속을 하는 기능, 더 편안.. 2021. 8. 12.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 5편] 새로운 스타일의 맞춤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2018년 신형 S-클래스와 함께 2세대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가 공개되었다. MBUX의 고유한 특징은 광범위한 자동차 시스템과 센서 데이터의 네트워킹이다. 최대 5개의 디스플레이는 OLED 기술로 자동차 컨트롤과 편의 기능을 쉽게 만든다. 개인화와 직관적 조작 가능성은 더 그 범위가 확장되었다. 뒷좌석 탑승자를 위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MBUX 인테리어 어시스트를 옵션으로 추가 할 수 있다. MBUX 인테리어 어시스트는 다양한 탑승자의 움직임을 인식한다. 이 시스템은 눈의 방향, 손 동작 및 탑승자의 제스처를 인식해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기능을 지원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루프라이너에 장착된 3D 레이저 카메라의 도움으로 뒷좌석 탑승자의.. 2021. 8. 5.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 - 3편] 사고를 회피하고 상해를 최소화하는 방법 메르세데스-벤츠, 특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언제나 뒷좌석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왔다. 혁신적인 뒷좌석 에어백이 그 증거다. 심각한 정면 충돌시 이 기능은 뒷좌석에서 전개되어 안전벨트 착용 탑승자의 머리와 목에 가해지는 충격을 상당부분 줄여줄 수 있다. 일상적인 주행에서 새로 추가되고 확장된 어시스턴스 시스템은 자동차의 속도, 거리제어, 스티어링과 차선변경등의 상황에 따라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덕분에 운전자는 더 오랜 시간 운전하더라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 위험 상황 발생시 어시스턴스 시스템은 상황에 따라 대응 하고 가능한한 충돌의 정도를 완화 하거나 심지어 충돌을 회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퍼스트 클래스 시트에 장착되는 기능들 시트 쿠션 에어백. 이 기.. 2021. 7. 15.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 - 2편] 자율주행과 드라이빙 파일럿 홈 오피스도 곧 모바일 시대를 맞이할 것이며, 사람을 위한 자동차도 그렇게 될 것이다. 최소한 별을 품고 있는 자동차를 운전한다고 가정하면, 메르세데스-벤츠는 S-클래스에 부분적 자율주행 레벨 3 시스템을 이용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과정은 법적 요건을 충족시키고 있다. 마이바흐는 2021년 하반기부터 독일의 허가된 고속도로 구간에서 신형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을 사용해 부분적 자율주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주게 되어, 운전자가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차안에서 이메일을 처리하는 것과 같은 2차 활동을 할 수 있게 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일반적인 주차에서 한차원 더 나아가 인텔리전트 파킹 파일럿(INTELL.. 2021. 7. 8.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 1편] 100년간 스스로 혁신을 멈추지 않았던 럭셔리 2021년 신형 223 시리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1921년 최초의 마이바흐가 출시된 지 정확히 100년 후 첫번째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이 W3 모델은 이미 최고의 편안함과 럭셔리를 위해 제작되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럭셔리와 최상급 품질에 대해 역사적으로 발전하며 터득한 것들을 바탕으로 언제나 미래의 럭셔리를 재정의 해 왔다. 마이바흐 Model 22/70HP (W3, 1921년 - 1928년) 1921년 마이바흐 모터렌바우(Maybach Motorenbau)가 최초의 마이바흐인 모델 W3를 선보였을 당시 이 회사는 이미 업계에서 유명했다. 1907년까지 슈트트가르트 운터투르크하임에서 다임러-모터렌-게셀샤프트의 수석 디자이너로 자동차 업계에서 "디자이너의 왕(King of Des.. 2021. 7. 1.
100년,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럭셔리하며 창조적인 절대자가 될 수 있는 이유는? 최고에서 더 최고를 보여주는 것 이 말은 칼 마이바흐와 그의 아버지 빌헬름이 100년 전 마이바흐의 시조가 되는 '마이바흐 22/70 HP3'을 출시하며 내세운 그들의 야망을 대변한 것으로, 오늘날 가장 특별하고 유일무이한 자동차 브랜드의 시작이 되었다. 베를린 모터쇼에서 선보인 그들의 철학은 이후 지금까지 마이바흐 브랜드의 핵심이 되었다. 세월을 거듭하며, 왕족들, 세계적인 리더들, 영화배우, 스포츠 챔피언들이 마이바흐와 함께하면서 더블 'M' 앰블럼은 기술 혁신과 세련된 럭셔리의 정점을 상징하게 되었다. 오늘날, 마이바흐가 처음 했던 말은, "최고"의 자동차가 아닌 사회 전반에 걸친 "최고"가 되었다. 1921년 9월 마이바흐 최초의 양산형 모델인 W3가 처음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마이바흐의 .. 2021. 4. 18.
캐딜락, 새 봄맞이 3월 특별 프로모션 진행 캐딜락(www.cadillac.co.kr)이 3월 한 달간 캐딜락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새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딜락은 본격적인 나들이가 시작되는 3월,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캐딜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퍼포먼스 세단 CT4 ▲도심형 럭셔리 세단 CT5 ▲어반 럭셔리 SUV XT5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 ▲아이코닉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를 대상으로 한 달간 진행된다. 캐딜락은 프로모션 기간 중 CT4, CT5, XT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10%) 및 보증연장(2년/4만km) ▲선수율에 따른 1년 거치식 할부(초기 12개월은 이자만 납부 후 나머지 원금 및 이자를 48개월 할부 납부) 중 한 가.. 2021. 3. 4.
'베스트 드림 머신'? 모터위크가 선정한 차는 벤틀리 플라잉스퍼 벤틀리 플라잉스퍼 W12가 모터위크의 2021 드라이버 초이스 어위드에서 '베스트 드림 머신'에 선정되었다. 1981년부터 모터위크는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자동차이며 고객의 관점에서 가장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해오고 있다. 현재, 2005년 런칭 이후 4만대 이상을 판매를 판매한 플라잉스퍼는 성공적인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기준을 지속적으로 높여오고 있다. 업계 최초로 시도한 3차원 가죽, 최첨단 벤틀리 로테이팅 디스플레이, 조명 기능이 추가된 벤틀리의 상징인 'Flying B' 등의 디테일이 끊임없이 창조되고 시도되고 있다. 플라잉스퍼의 과감한 디자인은 알루미늄 압출 및 주조분야의 최신 기술을 사용하는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벤틀리라는 새롭고 현대적인 비전을 기반으로 한다. 크리에이터이자 모터위크의.. 2021. 2. 24.
메르세데스-벤츠, 5,000만대 생산하며 미래를 준비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기념과 월드 프리미어를 동시에 이룬 자동차가 팩토리 56 공장에서 나왔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전세계 생산 네트워크에서 누적 5,000만대를 기념하는 모델이며 동시에 세계 최초로 생산된 모델은 전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세단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다. 메르세데스-벤츠 프로덕션과 서플라이체인 부문 이사회 임원인 요르그 버제르는, "메르세데스-벤츠는 언제나 럭셔리와 같은 의미였다. 그래서 이 특별한 오늘이 더 자랑스럽다. 5천만대의 승용차 생산은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이며, 팀의 탁월한 결과물이다. 전세계 공장의 동료들에게 감사한다. 자동차 생산에 대한 그들의 전문성과 열정이 전세계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고객들의 소망을 실현시키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마.. 2021. 2. 17.
롤스로이스 팬텀, 그 화려함에 대하여. 세계에서 가장 특별한 물건을 만드는 창조자들, 롤스로이스는 이를 비스포크라 부른다. 롤스로이스의 모든 걸작품들은 창작을 위한 캔버스가 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비스포크를 그려낸다. 아부다비 모터스는 롤스로이스 팬텀 "무지갯빛 화려함(Iridescent Opulence)"이라는 캔버스를 공개했다. 비스포크 갤러리를 소재로 한 이 롤스로이스 팬텀은 예술과 디자인, 엔지니어링의 탁월함을 정확하게 표현했는데, 이 컨셉트는 2017년 선보인 컨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THE GALLERY 이 예술품의 후원자들이 더 고상하고 현대적인 예술작품의 수집가라는 것을 이해하고 롤스로이스 디자인팀을 통해 큐레이팅하고 전시하고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The Gallery"로 이름 붙여진 공간은 롤스.. 2021. 2. 10.
[해외 시승기] 데이토나 챔피언의 BMW M5 CS, '퍼펙트 머신' 시승 2021년 첫 모터스포츠 하이라이트인 미국의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를 앞두고 BMW M5 CS가 공개되었다. 635hp의 출력으로 BMW M 역사상 가장 강력한 BMW M5 CS는 BMW M4 GT4로 구성된 'BMW 데이토나 내구레이스' 에서 세이프티카로 등장할 예정이다. BMW팀 RLL 드라이버 코너 드 필리피(미국)이 BMW M5 CS를 시승했다. 드 필리피는 M 파워를 잘 알고 있는 드라이버다. 2019년 BMW 워크스 드라이버로 BMW M8 GTE로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주말 그와 그의 팀 BMW 팀 RLL은 GTLM 클래스에서 BMW M8 GTE의 3연승에 도전한다. 드 필리피는 본격적인 레이싱 이전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다. 미국을 위해 특별히 생..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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