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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23

아직 새차인데? 잔존가치가 얼마라고? 지프 어벤저, 오토비스타 그룹 잔존가치상 소형 전기차 부문 선정 스텔란티스 그룹 지프의 신형 전기차 어벤저(Jeep Avenger)가 오토비스타 그룹(Autovista Group) 잔존가치상 소형 전기차 부문에 선정됐다. 소형 전기차 부문 최종 후보에는 26개 차량이 올랐으며, 모두 오토비스타 그룹 전문가들이 분석한 17개 국가 중 한 곳에서 상위 5위 안에 든 차량들이다. 이 부문은 소형 전기차로 분류되는 소형 해치백과 경쟁하는 SUV, A, B 세그먼트의 모든 차량이 심사 대상이다. 심사위원들은 최근 출시된 지프 어벤저가 동급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전장 4.1m로 세그먼트에 비해 작지 않고 튼튼한 차체와 WLTP 기준 395km의 주행거리는 동급 최고 수준이다. 지프 어벤저는 WLTP 기준 400km를 달리지만 '도심 주행'을 할 경우 최.. 2023. 6. 25.
CES 2023을 놀라게 만든 주인공, 램 1500 레볼루션 전기 픽업트럭 램 1500 레볼루션,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을 선보이다 램(RAM)은 레볼루션 콘셉트를 내놓으며 전기차 파티에 뒤늦게 합류했다. 포드는 이미 F-150 라이트닝을 판매하고 있으며, 쉐보레는 올봄 실버라도의 전기차 버전을 생산할 계획이다. 램이 CES 2023에서 공개한 콘셉트는 상당히 멋지지만, 2024년 안에 판매될 수 있을 정도의 양산형 모델로는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스텔란티스 그룹의 CEO 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는 "레볼루션은 콘셉트카지만 다음 세대의 기능과 기술을 보게 될 것"이라며 미디어 인터뷰에서 확실히 언급하기도 했다. 타바레스는 이 콘셉트카가 "브레인스토밍에서 출발한 아이디어지만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그대로 표현해냈다. 그리고 파워트레인 역시 실현 가능성이 높다.. 2023. 1. 19.
2023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더 화려하게 만드는 새로운 컬러, "얼(Earl)" 지프의 대형 SUV 글래디에이터의 2023년형 모델에 새로운 컬러가 더해졌다. "얼(Earl)" 컬러가 글래디에이터에 더해지며 더욱 컬러풀한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처음 글래디에이터 파아웃 콘셉트(Gladiator Farout Concept)에 등장했던 아쿠아마린에 대담한 그레이 쉐이드를 더한 컬러인 '얼'은 2023년 랭글러 라인업에 처음 적용한 뒤 이제 글래디에이터에도 적용된다. 지프 브랜드 북미 지역 수석 부사장겸 대표인 짐 모리슨은, "지프 커뮤니티는 글래디에이터 파아웃 콘셉트를 처음 선보였을때 '얼' 컬러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들려주었다. 우리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새로운 컬러인 '얼'은 로열티 강하고 열성적인 지프 커뮤니티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2022. 12. 14.
2022년 상반기 스텔란티스 500e의 부상, 테슬라 모델 Y, 모델 3를 위협한다 FCA와 PSA 그룹이 만든 거대 브랜드 스텔란티스가 2022년 상반기 테슬라를 제치고 전기차 판매에서 폭스바겐의 뒤를 바짝 뒤쫓으며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스텔란티스는 전기차의 대명사인 테슬라와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는 폭스바겐을 누르고 유럽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를 판매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매체 '데이터포스'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2022년 상반기(1월-6월)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를 105,413대를 판매해, 116,307대를 판매한 폭스바겐 그룹을 바짝 추격했으며, 78,277대를 판매한 테슬라와의 차이를 더욱 벌렸다. 이 통계는 EU 27개국에 영국, 스위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가 포함되었고, 스웨덴, 포르투갈, 핀란드는 제외된 수치다. 참고로.. 2022. 8. 9.
뉴 푸조 308 사전계약, 새로운 브랜드의 새로운 해치백 푸조가 9년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3세대 ‘뉴 푸조 308(이하 뉴 308)’의 국내 사전계약을 20일(월)부터 시작한다. 뉴 308은 푸조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첫 신차로, 새로운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 메시지를 담았다. ‘308’은 푸조의 대표 해치백 모델로 지난 2007년 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탄생했다. 이후 푸조의 최신 기술과 디자인 트렌드를 가장 먼저 도입, 브랜드 정체성을 대표하는 전략 차종으로 자리매김했다. ‘뉴 308’ 또한 푸조의 최신 엠블럼을 최초로 탑재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푸조의 전략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고 있다. ‘뉴 308’은 2013년 2세대 이후 9년만에 출시된 풀체인지 모델이다. 해치백 시장을 평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 2022. 6. 21.
더 높은 곳으로,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지난 1월 12일 공개된 프랑스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SUV C5 에어크로스의 사전예약이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C5 에어크로스는 2021년 4분기 판매의 45%를 차지했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기반으로 더욱 모던하고 공격적인 스타일을 채택하는 동시에 가장 편안하고 다재다능한 SUV라는 포지셔닝을 통해 더욱 높은 곳을 보고 있다. 신형 C5 에어크로스 SUV는 6종류의 가솔린과 디젤 버전을 준비했으며, 가격은 27,450유로(약3,750만원)부터 시작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은 40,950유로(약 5,600만원)부터 시작한다. 본격적인 판매는 2022년 5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업마켓, 더 높은 시장으로 신형 C5 에어크로스는 6가지 버전을 준비하며 다양한 고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2022. 2. 12.
25km 더 달린다! 푸조 e-208, e-2008 푸조의 대표 전기차 e-208, e-2008이 2022년부터 새로운 기술을 작용하고 WLTP 사이클 기준 주행 가능 거리를 최대 25km, 8% 증가시키면서 일상생활을 더욱 편하게 만들 예정이다. 2019년 말 출시된 100% 전기차 푸조 e-208과 e-2008은 이미 전 세계에서 9만 대 이상 판매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두 전기차는 푸조의 전동화 전략의 핵심이기도 하다. 50kW 용량의 배터리, 100kW(136hp)의 출력과 26.5kg.m의 토크를 내며 푸조의 전기차 플랫폼인 eCMP(Common Modular Platform)을 기반으로 생산되며 사용자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기술을 가득 품고 있다. 2022년을 맞아 단행하는 업그레이드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타이어다. 타이어 .. 2021. 12. 29.
[한국엔 없지만] 또 하나의 전동화 라인업 추가, DS9 E-TENSE 250 2014년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전동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DS 오토모빌은 플래그십 세단 DS9을 위한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더하며 에너지 전환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DS9 E-TENSE 250은 80kW(110hp)의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와 200hp의 출력을 내는 퓨어테크(PureTech)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셀의 수는 동일하지만 새로워진 15.6kW의 배터리를 장착해 WLTP 기준 도심에서는 전기 모드 주행 거리는 70km, 복합 기준으로는 61km를 주행할 수 있다. 7.4kW 온보드 충전을 할 경우 2시간 23분이면 0-100% 충전이 가능하다. CO2 배출량은 26g/km로 감소되었으며, 가솔린 연비는 WLTP 기준 1.1L/100km다. 최고 속도는 240km/.. 2021. 12. 20.
푸조 3008 SUV, 감격적인 100만번째 차량은 하이브리드! 시장에 출시된 지 5년 만에 푸조 3008은 100만 번째 차량을 생산하며 소쇼 공장에서 간단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100만 번째 3008의 생산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는데, 100만 번째 3008은 하이브리드 모델이 되었다. 2세대 3008은 그야말로 대박을 친 SUV다. 푸조를 SUV 브랜드로 이끄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유럽과 중국에서 각각 생산된 3008은 2017년 유럽 올해의 차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7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프랑스에서는 푸조 3008 출시 첫달부터 판매 1위에 올랐으며 유럽에서는 2021년 SUV 부문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했는데, 포르투갈에서는 1위를,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는 2위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2021. 11. 24.
[한국엔 없지만] 아프리카를 위한 픽업트럭, 푸조 랜드트렉 뉴 푸조 랜드트렉(LANDTREK)이 2021년 11월 9일부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모로코, 튀니지, 가나, 세네갈에 이은 5번째 1톤 픽업트럭 판매 국가가 되었다. 푸조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탄탄한 픽업트럭 시장을 노리고 있다. 150hp의 출력을 내는 디젤 인젠에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더블캡 2WD, 4WD 두 가지 형태로 출시하는 뉴 랜드트렉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판매 라인업을 강화하고 푸조의 신규 고객을 공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견고한 차체, 매력적인 스타일, 도로 적응성 및 기술은 아프리카를 비롯한 국제 LCV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남아프리카 픽업 시장으로 복귀 푸조는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연간 30만 대의 시장을.. 2021. 11. 22.
[한국엔 없지만] 세단, 에스테이트 그리고 SUV를 품었다! 시트로엥 C5 X 시트로엥은 전통적인 최고급 세그먼트에서 혁신적이고 과감한 스타일의 대형 투어러 C5 X를 선보였다. 변화하는 고객의 기대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차종의 장점을 모은 이 '차세대' 세단에 일관적이며 개성을 담아야 했던 것은 시트로엥 디자이너에게는 큰 도전 과제이기도 했다. C5 X는 D 세그먼트에 존재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특징들을 균형 잡힌 비율로 결합함으로써 세그먼트의 독특함을 구현해내고 시트로엥의 전설적인 스타일을 다시 보여주었다. 유선형, 예리한 라인이 결합된 둥글면서 근육질의 스타일을 갖고 있으며, 날렵한 라인들은 유연하며 다이내믹하고 우아한 모습들을 만들어 내며 3개의 차체 스타일을 하나로 묶는 데 성공했다. 그것은 세단의 우아함과 럭셔리, 에스테이트의 다이내믹함과 다재다능함 그리고 SUV 스타일.. 2021. 10. 11.
DS오토모빌, 100% 전기차 브랜드로 가는 길을 선택하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DS 오토모빌의 CEO 베아트리스 푸쉐(Béatrice Foucher)는, "자동차 업계는 전례없는 속도로 모든 부문에서 변화를 겪고 있다. 자동차 분야의 선구자로서 DS 오토모빌은 이런 변화의 파도 속에서 전동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이미 찾았고 실행하고 있다. 관련 법규와 EV 생태계의 다음 단계는 이미 전기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라고 미래 전략을 밝혔다. 그리고 "DS 오토모빌은 새로운 예술작품과 같은 100% 전기차를 통해 여행을 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한 개발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을 결정했다. 드라이빙의 즐거움은 간직하면서 동시에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조화롭게 만드는 것, 전기차로 즐기는 여행을 예술로 만드는 .. 2021. 9. 19.
[한국엔 없지만] 영국에서 볼 수 있는 중형 SUV, 복스홀 그랜드랜드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어디선가 들어본듯 한 브랜드, 복스홀은 대담하며 순수한 디자인,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및 어시스턴트 기술, 전기 파워트레인, 직관적인 컨트롤과 온보다 컴포트를 갖춘 스포티 SUV 그랜드랜드(Grandland)를 공개했다. 풀 디지털 퓨어 패널을 통해 뉴 그랜드랜드 운전자들은 두개의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완전히 다른 콕핏을 만나게 된다. 복스홀의 SUV 플래그십은 프리미엄 세그먼트에서 볼 수 있는 168개의 LED로 구성된 어댑티브 인텔리럭스 LED 픽셀 라이트와 같은 최첨단 기술과 어시스턴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이 옵션은 복스홀의 플래그십 세단인 뉴 인시그니아에 있던 것을 가져온 것이다. 복스홀을 위해 뉴 그랜드랜드에 처음으로 나이트 비전을 준비했다. 이 시스템은 어두.. 2021. 7. 19.
뉴 푸조 308SW, 이것이 진짜 사자의 얼굴이다 푸조가 새로운 로고를 내세우며 바꾼 실루엣이 뉴 푸조 308 SW에 당당하게 자리잡았다. 푸조는 자신을 보여주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고유의 스타일과 세련된 디자인을 품었다. 컴팩트 에스테이트 세그먼트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효율적이며 동시에 울트라 모던한 모습을 보인다. 더 여유로운 공간 활용 뉴 푸조 308SW는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트를 가득 담고 있다. 4.64m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비해 탑승자를 배려한 2.73m의 넓은 휠베이스, 공기저항계수 0.2777로 최적화된 에어로다이내믹스 덕분에 최적화된 연비와 최소화 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그리고 다양한 수납공간과 실용성을 통해 웰빙을 보여준다. 대형 센터 콘솔은 다양한 아이템을 담을 수 있게 했다. 3분할(40/20/40)로 폴딩 .. 2021. 6. 30.
[한국엔 없지만] 푸조스포츠가 만든 고성능 세단 508 PSE와 WEC 대표 레이서들 프랑스 브랜드 푸조의 플래그십 508의 특별한 모델인 '508 PEUGEOT SPORT ENGINEERED'이 프랑스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로이크 듀발, 케빈 마그누센, 폴 디 레스타, 미켈 얀센, 구스타포 모네제스 그리고 제임스 로시테르와 같은 WEC 드라이버들이 푸조의 고성능 모델의 고객이 되었다. 508 푸조 스포츠 엔지니어드는, 푸조스포츠 엔지니어들의 전문성과 기술의 정수를 모두 담고 있다. 360hp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이 고성능 세단은 푸조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또한 드라이빙의 즐거움 자체가 푸조가 품고 있는 DNA의 핵심이기 때문에 푸조스포츠 엔지니어들은 508의 섀시를 튜닝해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 로드홀딩력을 극대화했다. 베르샤유에 위치한 푸조스포츠의 작업장에서 디자인한 이 고성능..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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