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BIG

하이브리드SUV12

르노 XM3, 모로코 '2024 올해의 차' 수상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소형 SUV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Arkana))가 지난 1월 24일, 2024 모로코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를 수상했다. 모로코 수입자동차협회(AIVAM)가 주관하는 모로코 올해의 자동차는 모로코를 대표하는 자동차 시상 행사로, 자동차 분야 저널리스트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예선과 결선을 거쳐 올해의 자동차를 심사한다. 올해는 총 14대의 후보 자동차 중에서 심사를 거쳐 7대가 결선에 올랐고, 위원회 규정에 따라 디자인과 실내 구성 등의 편의성을 측정하는 정적 테스트와 주행성능과 동력성능의 우수성을 측정하는 동적 테스트를 진행했고, 여기서 르노 아르카나가 대상을 받았다. 아딜 베나니(Adil Bennani) 모로코 수입자동차협회 회장은 “르노 아르카.. 2024. 1. 27.
클래스? 그런 것 필요 없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LBX' 일본 시장 공식 출시 렉서스는 지난 11월 9일 세그먼트의 틀을 깨는 신형 'LBX'의 일본 내수 사양을 발표하는 동시에,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렉서스 LBX는 12월 말 출시 예정이며,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00대 한정 'LBX Bespoke Build' 에디션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에디션은 사전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렉서스는 1989년 브랜드 출범부터 지금까지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기술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자동차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즐겁고 풍요롭게 만들려는 마음으로 전 세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2021년 이후 렉서스는 NX, LX를 시작으로 차세대 렉서스 모델의 기본기를 철저히 다듬어 왔다. 또한 NX, RX에 PHEV 모델을 .. 2023. 12. 2.
정점에 선 플래그십 SUV, 폭스바겐 투아렉 R e하이브리드 독일에서 사전예약 시작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투아렉의 특별한 모델 투아렉 R e하이브리드의 사전 예약을 독일에서 시작했다. 투아렉 R은 현재 판매 중인 폭스바겐 모델 중 가장 강력한 구동 시스템을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출시된다. 최적화된 서스펜션 설정과 향상된 하이테크 시스템을 갖춘 투아렉 R은 폭스바겐 브랜드의 최고급 전기 SUV로서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퍼포먼스 모델은 전면과 후면이 근본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더 편안한 인테리어와 직관적인 이노비전 콕핏을 갖추었으며, 가격은 93,870유로(약 1억 4천만 원)부터 시작한다. 탁월한 구동 시스템, 차세대 서스펜션 신형 투아렉 R e하이브리드는 3.0리터 6기통 터보차저 엔진과 전기 구동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출력 462PS, 토크 71.4kg.m.. 2023. 6. 29.
럭셔리하게 오프로드를 달린다! 렉서스 GX 세계 최초 공개 렉서스가 전 세계 판매를 목표로 지난 8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신형 SUV 'GX'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SUV는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전 세계에 판매될 예정이다. 렉서스 GX는 2002년부터 북미 시장 위주로 판매되던 보디 온 프레임 구조의 SUV로서 높은 주파성은 물론 럭셔리 인테리어를 갖춘 모델이다. 어떤 환경에서도 즐겁고 쾌적한 여행이 가능해 그동안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전 세계 3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2023년 3월 말까지 약 54만 대를 판매한 베스트셀링 모델이기도 하다. 신형 GX의 개발 콘셉트를 'The Premium Offroader'로 잡고 거친 험로는 물론 도시의 도로까지 고객들이 자동차와 함께하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모두에서 설렘 가득한 체험을 제공하.. 2023. 6. 20.
미국에서 출시한 니로 PHEV, 2개 트림 4,850만원부터 판매 시작 기아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할 2세대 올 뉴 2023 니로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가격을 발표했다. 니로 PHEV는 2개 트림으로 운영하며, 니로 PHEV EX 트림은 33,740달러(약 4,850만 원), SX 투어링 트림은 39,490달러(약 5,680만 원)부터 시작한다. 2023년형 니로 PHEV는 전체적으로 더 커졌으며 더 넓은 실내 공간으로 탑승자에게 편안한 공간을 만들지만 이전 세대보다 25% 더 성능이 개선되어 전기 모드 주행거리는 53km까지 늘어났다. 듀얼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전송 가능한 디지털 키와 같은 기아의 최신 편의 기능이 더해졌으며, 기아의 '오퍼짓 유나이티드' 철학에서 영감을 얻은 과감한 디자인도 추가되었다.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기 위해 SX 투어링 트림에는 18인치.. 2022. 10. 24.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플랫폼 쓴다, 미쓰비시 ASX 2023년 3월, 미쓰비시 ASX가 유럽 시장에 가솔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파워 트레인을 준비해 출시될 예정이다. 미쓰비시 ASX는 과도한 라인을 더한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드러낸다. 프런트에는 대형 로고가 위치하고, 헤드 램프는 주간주행등 사이에 통합되었으며 크롬을 더한 다소 과격한 모습이다. 미쓰비시 ASX는 6가지 컬러가 제공되며 상위 트림에서는 블랙 루프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트림별로 인테리어도 차별화했다. 기본 트림에는 4.2인치 아날로그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를 넣었으며, 상위 트림에서는 7인치 또는 10.25인치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기본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은 7인치로 가로 배치 형태다. 상위 트림에서는 9.3인치 스크린을 세로 배치했으며, 무선 애플 카.. 2022. 9. 25.
새로운 스타일의 SUV로 태어났다, 혼다 ZR-V 혼다가 2022년 가을 공식 출시 예정인 SUV 'ZR-V'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출시 전 9월부터는 일본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콘셉트 ZR-V는 기존의 디자인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고객들의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볼륨감과 우아함'을 키워드로 아름답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하고, 자유롭게 제어 가능한 다이내믹한 성능 등 운전자에게 자신감과 여유로움을 주는 새로운 개념의 SUV를 목표로 한다. 디자인 디자인은 도시에 어울리는 스마트하고 우아한 느낌을 중요하게 고려했다. 프런트에서 리어까지 이어지는 풍부하고 매끄러운 라인이 특징이며 뛰어난 비율을 자랑한다. 전면에서 보면 주변과 어우러지는 수직으로 내려오는 그릴과 가로로 길게 뻗은 날렵한 헤드 램프가 고.. 2022. 8. 20.
현대자동차, 고객만족도 높인 '2022 코나' 출시 현대자동차가 12일(화) 코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22 코나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스마트에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 △인조가죽 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포함) △가죽 변속기 노브 △전방 주차거리 경고 △메탈페인트 인사이드 도어핸들이 포함된 베이직 패키지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모니터(조향 연동) △폰 프로젝션 등이 포함된 디스플레이 오디오 패키지를 기본화해 상품의 경쟁력을 높였다. 모던 트림에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폰 프로젝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현대 카페이) △내비게이션.. 2022. 4. 18.
마세라티의 하이브리드는 이렇게, 마세라티 르반떼 하이브리드 이탈리아 럭셔리브랜드 마세라티의 하이브리드, 마세라티 르반떼 하이브리드가 지난 4월 상하이 모터쇼와 디지털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되었다. 마세라티 최초의 전기 SUV인 르반떼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선보인 기블리 하이브리드에 이어 마세라티의 전기차 전략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다. "더 빠르게, 더 친환경으로, 더 특별하게" 르반떼 하이브리드는 디젤 버전보다 빠르고, 디젤이나 가솔린 버전보다 더 지속가능하며, 하이브리드 고유의 특별함을 갖고 있다. 이미 기록적인 판매량이 증명하듯 마세라티의 SUV는 모든 마세라티의 새로운 모델에 앞서 전동화 전략에 맞추어 미래를 향하고 있다. 마세라티는 본질적으로 혁신적이며, 르반떼와 함게 전동화 세계로 들어가며 마세라티의 철학, 즉 브랜드 가치에 충실하면서 동.. 2021. 5. 14.
JEEP도 하이브리드! 랭글러 사하라 4xe, 루비콘 4xe 런치 에디션 오프로드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다. 전동화와 함께 다른 차원을 목표로 나아가며 지프가 랭글러 4xe 시리즈를 출시한다. 가장 다재다능하며 효율적인 랭글러는 지프 랭글러 사하라 4xe, 지프 랭글러 루비콘 4xe 2가지 트림에서 먼저 하이브리드를 만날 수 있다. FCA 지프 브랜드 대표인 크리스티앙 무니에르는, "우리는 지프를 가장 친환경적인 SUV 브랜드로 만들기위해 노력중이며, 새로운 랭글러 4xe 시리즈는 그 목표의 일부로서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이고 무엇보다 즐거운 운전에 대한 경험을 줄 것이다."라고 말한다. 2021 지프 랭글러 사하라 4xe와 루비콘 4xe 런치 에디션은, 최고출력 375hp, 최대 트레일 크루징 토크 64.9kg.m와 0-100km/h까지는 6초면 .. 2020. 12. 30.
폭스바겐 뉴 투아렉, 2개의 하이브리드로 출시 폭스바겐이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 투아렉도 이 흐름의 중심에 있다. 투아렉은 2가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는데 최대 주행거리 47km(WLTP기준)을 기준으로 구분된다. 기본적으로는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며 381PS의 출력을 내는 투아렉 e하이브리드다. 투아렉 e하이브리드는 장거리 여행의 편의성을 위해 디자인 되었고, "애트모스피어"와 "엘레강스" 2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독일에서의 가격은 72,378유로(약9,700만원)부터 시작한다. 더 스포티한 외관과 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R 버전을 별도로 준비해 두었다. 462PS의 출력으로 투아렉 트림 중 가장 강력한 모델로 84,660유로(약 1억1천만원)부터 시작한다. 2 종류의 4륜.. 2020. 10. 15.
DS 오토모빌,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추가, DS 7 크로스백 E-TENSE 225 프랑스 PSA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인 DS 오토모빌은 지속적으로 전기차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이 전략의 일환으로 DS3 크로스백 E-TENSE(전기차), DS7 크로스백 E-TENSE 4X4(4륜구동, 300HP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이어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DS7 크로스백 E-TENSE 225를 출시한다.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 DS 오토모빌은 2015년부터 포뮬러E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DS 테치타 팀을 디펜딩 챔피언으로 만든 장 에릭 베르뉴의 지원을 통해 DS 오토모빌 모델 라인업에 전기차 기술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DS7 크로스백 E-TENSE 225는 최고출력 180hp, 최대토크 30.6kg.m의 유로6.3 기준의 가솔린 엔진을 과 최고출력 110hp를 발휘하.. 2020. 6. 21.
728x9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