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 없지만] 푸조의 남미 정복 선봉에 선 픽업트럭, 랜드트렉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중남미 대륙을 위한 푸조의 픽업트럭 '랜드트렉(Landtrek)'을 출시하기 위한 준비가 시작되고 있다. 푸조는 2단계로 나누어 중남미에 출시할 계획인데, 우선 1차 출시국가로는 멕시코, 우루과이, 에콰도르, 파라과이, 파나마, 페루, 도미니카 공화국, 과테말라, 아이티, 칠레가 선정되었고, 이후 2차 출시국가로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를 선정했다. 1차 출시국의 중심에 멕시코가 있기 때문에 푸조는 멕시코에서 모든 준비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11월 24일 멕시코 푸조 법인이 주관한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약 500여명의 기자들이 바하 캘리포니아(Baja California)의 도로와 트랙에서 성능을 테스트했다. 시승행사 이후 푸조는 남미 대륙의 거칠고 험한 지형을 모두 거치는..
2020.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