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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위해 포르쉐가 하이퍼카를 선택했다. LMDh 프로토타입 개발 승인 완료! 포르쉐의 이사회가 LMDh 프로토타입 개발에 그린라이트를 환하게 밝혔다. 오랜 기간 진행된 평가 과정을 거쳐 포르쉐 모터스포츠는 대회 규정에 따라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2023년부터 포르쉐 LMDh는 FIA WEC(World Endurance Championship)와 북미 IMSA WeatherTech SportsCar Championship을 정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대회 모두 포르쉐에게는 중요한 대회다. ACO/WEC와 IMSA 모두 하이브리드 프로토타입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클래스를 만들었으며, 이 대회에 사용할 레이싱카는 약 1,000kg의 중량을 가지며 출력은 500kW(680hp)로 제한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규정했다. LMDh 프로토타입의 그래픽스 20년.. 2020. 12. 21.
[한국엔 없지만] 낯선 독일산 SUV, 오펠 크로스랜드 외관은 강인해보이며 컴팩트 사이즈, 실내는 넓고 쿨한 SUV 스타일을 한 오펠의 크로스랜드가 공개되었다. 오펠의 새로운 디자인을 처음 보여 준 신형 오펠 모카의 쇼케이스 이후 공개된 첫번째 모델이다. 모카와 마찬가지로, 뉴 오펠 크로스랜드에는 그 이름에 따로 추가된 사양이 포함되어 있다. 오펠은 디자인 이외에도 크로스랜드의 섀시와 스티어링을 개발했고 스포티한 GS 라인 트림은 물론 인텔리그립 어댑티브 트랙션 컨트롤도 추가했다. 프론트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유기적으로 통합한 신형 크로스랜드는 오펠 바이저(Vizor)컨셉트카에서 디자인을 차용했다. 바이저는 시각적으로 보이는 폭을 넓히고 단순화한 페시아를 가지고 있다. 오펠의 전설적인 번개 앰블럼이 당당히 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바이저는 첨단 기술을 보여주는 .. 2020. 12. 21.
산타의 썰매를 끄는 벤틀리 플라잉스퍼 V8 "순록 에디션" 세계적으로 유명한 벤틀리의 고객이 벤틀리 비스포크를 담당하는 뮬리너와 협력해 그의 플라잉스퍼 V8 모델을 조금 더 고급스럽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산타의 썰매 "Reindeer 8"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벤틀리 뮬리너는 뛰어난 장인정신과 디자인에에 대한 풍부한 역사와 전문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뮬리너의 임무는 가장 특별한 맞춤형 자동차를 통해 까다로운 벤틀리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이번 의뢰를 진행한 수염을 기른 고객은, "542마력의 썰매를 타는 것 자체가 즐겁다. 게다가 뒤에는 산타를 위한 공간이 충분하다. 올해안에 66,000km를 모두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상에 단 한대뿐인 "Reindeer 8"에디션은 딥 레드 크리켓 바우블 페인트로 마감했으며 'Exte.. 2020. 12. 21.
3D 프린터로 완성한 캐딜락의 고성능 V 시리즈의 수동 변속기 캐딜락이 출시할 예정인 2022년형 CT4-V 블랙윙과 CT5-V 블랙윙은 드라이빙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수동변속기를 부활시킬 것이다. 초고성능 세단 블랙윙에 적용될 수동변속기는 3D 프린팅 부품을 사용해 제작될 예정이다. V 시리즈 블랙윙 모델은 2개의 HVAC 덕트와 일렉트릭 하네스 브라켓을 포함해 3D프린팅 부품을 갖춘 GM 브랜드 최초의 양산 모델이다. 그리고 독특한 원형 양각으로 3D 프린팅된 기어노브를 추가했다. 캐딜락은 3D 프린팅을 활용해 비용과 자원 낭비를 줄일 수 있었다. 캐딜락 성능 부문 매니저인 미르자 그레보비치는, "두 블랙윙 모델 모두 수동변속기를 추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V 시리즈 고객이 원하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활용했다. 자.. 2020. 12. 20.
풍력발전기로 크리스마스 촛불 켠 BMW 라이프치히 공장 BMW 그룹의 라이프치히 공장에는 4개의 풍력발전기가 2013년부터 BMW i를 생산하기 위한 그린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사실 BMW 그룹은 처음부터 독일에서 생산하는 그린 에너지로 전기차를 생산해 오고 있다. 높이는 190m, 전력생산량은 2.5메가와트인 풍력 발전기는 2019년 총 26.4기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했는데, 이는 1년간 5,000명이상의 3인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과 같다. 4개의 풍력 발전기는 올해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촛불이 되었다. 크리스마스 4주전 일요일에는 평일의 파란색이 아닌 밝은 흰색으로 더 밝게 빛나며 크리스마스까지 진행된다. 각각의 발전기를 둘러싼 8개의 LED 조명으로 비추게 되며 여기에 사용되는 전력은 풍력발전기에서 생산하는 것을 사용한다. 풍력 발전기는 .. 2020. 12. 20.
2021년형 포드 F-150 파워부스트 풀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지난 43년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 된 경량급(Light-duty) 픽업트럭인 포드 F 시리즈는 2021년형 F-150을 발표하며 가솔린 엔진의 연비를 선도하는 모델 답게 픽업트럭 엔지니어링을 한차원 높였다. 3.5리터 파워부스트 V6 엔진은 경량 픽업트럭 유일의 풀 하이브리드 모델로, 4X2 모델의 경우 EPA 추정 복합연비 10.6km/l, 도시 10.6km/l, 고속 11.0km/l를 달성해 가솔린 풀사이즈 픽업트럭 중 가장 좋은 수치를 받았다. 이 트림의 경우 가득 주유시 최대 1,207km를 주행할 수 있다. 4X4 파워부스트의 경우 EPA 추정 복합연비는 10.2km/l이며 역시 4X4 가솔린 경량 풀사이즈 픽업트럭 중 가장 우수한 연비를 자 랑한다. 가득 주유시 EPA 추정 최대 1,12.. 2020. 12. 19.
재규어의 전설 E-TYPE을 기념하는 재규어 "F-TYPE 헤리티지 60 에디션" 영국의 재규어는, 2021년 재규어의 전설인 E-TYPE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575PS의 출력을 자랑하는 V8 슈퍼차져 엔진을 장착한 'F-TYPE 헤리티지 60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 에디션은 SV 비스포크 전문가들이 수제작했으며 단 60대만 생산될 예정이다. 특별히 큐레이션 된 옵션들은 1960년대 이후 재규어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던 오리지널 E-TYPE의 컬러인 솔리드 셔우드 그린 컬러와 F-TYPE에는 사용하지 않았던 카라웨이와 에보니 윈저 레저 투톤 인테리어 트림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E-TYPE의 사이드미러 케이스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알루미늄 콘솔 피니셔, E-TYPE 60주년 록고를 헤드레스트에 새긴 경량 퍼포먼스 시트, 2020년 초 재규어 클래식이 발표한 E-TYPE 60 컬렉션의.. 2020. 12. 18.
스쿼드라 코르사의 두번째 원오프, 람보르기니 SC20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를 책임지는 '스쿼드라 코르사'는 일반도로를 주행할 수있는 특별한 오픈톱 모델 SC20을 선보혔다. SC20은 모터스포츠 부서에서 엔지니어링을 거치고 볼로냐의 센트로 스틸레에서 디자인한 두번째 원오프 모델이다. 이 차는 디자이너와 함께 처음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한 고객의 요청에 의해 제작되었다. 공통의 목적은 특별한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었고, 디자인과 성능은 물론 레이싱을 통해 얻은 공기역학적 솔루션을 결합해 전에 없던 라인과 디테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 디자인 책임자인 미티야 보커트는, "SC18 Alston 이후 2년간 SC20은 아주 재미있는 도전이었다. 주요 영감을 받은 원천은 디아블로 VT 로드스터, 아벤타도르 J, 베네노 로드스터와 컨셉트 S였고.. 2020. 12. 17.
[포르쉐 비공개 컨셉트카 시리즈 - 5편] 포르쉐의 미래 컨셉트 포르쉐는 처음으로 지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비밀리에 보관해 오던 컨셉트카 디자인을 "Porsche Unseen"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했다. 여기에는 포르쉐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15대의 컨셉트카가 담겨있는데, 포르쉐가 최초의 도면부터 양산차 제작을 위한 모델 도면까지 모든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겨있다. 포르쉐 올리버 블룸 이사장은, "전세계의 포르쉐 팬들은 포르쉐의 시대를 초월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좋아한다. 비전을 담은 컨셉트 연구는 이런 결과를 만드는 기초가 된다. 미래 포르쉐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 플을 제공하며 포르쉐의 전통과 시대를 뒤흔드는 미래의 기술을 결합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전에 발표되지 않았던 디자인에 대해서는 포르쉐 뉴스름을 통해 독점적으로 기사화하고 .. 2020. 12. 17.
FIA WEC를 위한 신형 푸조 하이퍼카 LMH의 심장 공개 지난 25년간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푸조 스포츠(PEUGEOT sport)와 토탈(TOTAL)은 FIA WEC(월드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출전을 위한 하이퍼카 LMH의 파워트레인의 핵심을 공개했다. 새로운 FIA WEC 규정을 만족하는 파워트레인(PEUGEOT HYBRID4 500KW)을 개발하기 위해 월드클래스 모터레이싱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모두 동원했다. 100% 푸조스포츠 자체 제작 엔진 푸조 스포츠는 내구레이싱에서 V12, V8을 사용했던 PEUGEOT 908s와 FIA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에 참가했던 4기통 엔진을 제작했던 경험을 살려 2.6리터 트윈터보 V6 엔진을 새로 만들어냈다. 미드십 엔진이며 출력은 500kW(680hp)로 무게는 165kg이며 후륜 구동이 기본이다. 시퀀셜 .. 2020. 12. 16.
폭스바겐 올라운더 엔진, 1.0 & 1.5리터 TSI evo의 기술력 폭스바겐의 1.0리터, 1.5리터 TSI evo 엔진은 거의 모든 라인업에 사용할 수 있는 올라운더 가솔린 엔진이다. GTI와 파사트, T-크로스와 티구안까지 3기통 또는 4기통 엔진은 첨단 기술 솔루션으로 가득차 있으며 엔진의 효율성과 성능을 향상시킨다. 폭스바겐 기술 개발 담당 임원인 프랭크 웰시 박사는, "TSI는 Turbocharged Stratification Injection의 약자로 터보차저와 직분사의 조합엔진을 뜻한다. 이미 폭스바겐은 15년간 소형 TSI 엔진 노하우가 있으며 신기술을 통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폭스바겐의 1.0 TSI, 1.5 TSI는 가장 자랑스러운 고효율 첨단 엔진이다."라고 말한다. TSI evo 엔진의 5가지 특징 성능과 효율 3기통이나 4.. 2020. 12. 16.
트랙은 오직 나의 길, 뉴 포르쉐 911 GT3 Cup 2021년 시즌 독일, 프랑스, 아시아, 베네룩스 등에서 개최되는 포르쉐 모빌1 슈퍼컵은 물론 독일 포르쉐 카레라컵과 북미에 최초로 출전할 새로운 포르쉐 911 GT3 Cup이 출시되었다. 992세대를 바탕으로 제작한 최초의 레이싱카이며 와이드터보 스펙 바디가 특징이다. 510hp의 출력으로 이전 세대보다 25hp 향상된 출력이며, 합성연료를 사용해 달릴 수 있는데 레이싱 경기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저히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신형 레이싱카는 트랙 레이아웃에 따라 랩타임을 약 1% 줄일 수 있다. 포르쉐는 1990년 최초의 911 컵 레이싱카를 출시했다. 당시 964세대를 기반으로 260hp의 출력을 내는 레이싱카로 독일 포르쉐 카레라컵에서 신고식을 치렀다. 1993년부터는 포뮬러1 지원 프로그램.. 2020. 12. 15.
아우디 A3 스포트백 45 TFSI e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추가해 효율성 강화한다. 아우디는 컴팩트 모델에도 전동화를 가속하고 있다. A3 스포트백 45 TFSI e의 사전계약이 12월 첫째주부터 시작된다. 아우디 A3 스포트백 45 TFIS 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출력이 180kW(245PS)와 40.8kg.m의 최대토크의 성능과 다양한 옵션을 갖춘 스포티한 모델이다. A3 스포트백 45 TFSI e는1.4리터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어 110kW(150PS)의 최고출력과 25.5kg.m의 최대토크, 전기모터는 80kW와 33.7kg.m의 최대토크를 낸다. 컨트롤 소프트웨어는 A3 40 TFSI e에 비해 시스템에 30kW(41PS)의 출력과 5.1kg.m의 토크를 더해준다. 전력을 최대로 활용해야 할 경우 엔진과 모터사이의 최적의 성능을 만들어주며, 전기모터는 해당 엔진 속도에.. 2020. 12. 15.
탄소중립, 가상현실, 인공지능 공장에서 생산하는 아우디 e-트론 GT 독일 네카줄름의 뵐링커 호페 공장에서 열정은 정밀함, 혁신, 지속가능성과 만난다. 그리고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인 e-트론 GT가 생산된다. 이곳은 고성능과 환경에 대한 인식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100% 친환경 전기와 재생 원료를 사용해 탄소중립을 실현한다. 생산공정에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종이와 포장을 최소화하고 알루미늄과 폴리머 클로즈드 루프를 사용하며, 프로토타입 생산 없이 바로 양산형 모델을 생산한다. 아우디의 가장 강력한 전기차인 아우디 e-트론 GT는 네카줄름에서 생산되는데, 이전까지는 이렇게 빠른 출시 준비가 진행된 적이 없는 일이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뵐링거 호페의 스포츠카 생산라인에서 지연 없이 일정에 맞추어 생산될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내부적으로도 평가.. 2020. 12. 14.
[한국엔 없지만] 푸조의 남미 정복 선봉에 선 픽업트럭, 랜드트렉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중남미 대륙을 위한 푸조의 픽업트럭 '랜드트렉(Landtrek)'을 출시하기 위한 준비가 시작되고 있다. 푸조는 2단계로 나누어 중남미에 출시할 계획인데, 우선 1차 출시국가로는 멕시코, 우루과이, 에콰도르, 파라과이, 파나마, 페루, 도미니카 공화국, 과테말라, 아이티, 칠레가 선정되었고, 이후 2차 출시국가로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를 선정했다. 1차 출시국의 중심에 멕시코가 있기 때문에 푸조는 멕시코에서 모든 준비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11월 24일 멕시코 푸조 법인이 주관한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약 500여명의 기자들이 바하 캘리포니아(Baja California)의 도로와 트랙에서 성능을 테스트했다. 시승행사 이후 푸조는 남미 대륙의 거칠고 험한 지형을 모두 거치는..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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