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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MC20, 마세라티가 꿈구는 새로운 미래의 시작 마세라티는 고유의 마세라티 스타일, 퍼포먼스, 스포티, 럭셔리가 어우러진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 MC20을 발표하며 새로운 역사를 시작했다. 지난 9월 9일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MC20은 "MMXX: Time to be audacious" 이벤트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 바 있다. 마세라티 MC20의 이름은, MC=Maserati Corse, 20=2020년을 의미한다. 2020년은 마세라티에게는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의미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MC20은 모두가 기다리고 있던 아주 특별한 마세라티다. 스포티한 영혼을 숨길정도로 놀라운 공기역학 효율을 자랑하며 최고출력 630hp, 최대토크 74.4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내는 V6 신형 네튜노(Nettuno) 엔진을 장착해 0-100km/h는 불과 2.. 2020. 12. 14.
BMW의 새시대를 열 BMW iX, 노르웨이에서 혹한 테스트 받는다 출시를 1년 앞두고 BMW iX의 개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뮌헨에서 개최된 "#NEXTGen 2020"에서 BMW iX 최종 디자인을 공개한 이후 프로토타입이 스칸디나비아의 혹한지에서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극한의 추위속에서 진행되는 내구성 테스트는 구동장치와 서스펜션의 정교한 튜닝을 위해 필수적이며 모터, 4륜구동 시스템, 충전기술, 고전압배터리, 열관리 등 영하의 온도에서 필수적인 항목들이 모두 대상이 된다. BMW iX의 테스트 드라이브와 튜닝작업은 유럽의 최북단 지역인 핀란드 라플랜드의 폐쇄된 도로와 노르웨이 마게레위아 섬에서 진행하며 5세대 BMW eDrive와 서스펜션 시스템 모두 까다로운 도로 상황과 날씨에서 기능과 신뢰성을 테스트한다. 이 과정을 통해 테스트 엔지니어들은 .. 2020. 12. 13.
레이디가가의 뮤직비디오 '911'에 나온 람보르기니를 자선경품행사로 내놓은 이유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레이디 가가가 지역사회를 돕는 다양한 단체에 대한 기금과 인식을 조성하는 자선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팬들은 기부도 하고 레이디 가가의 최신 뮤직비디오 '911'에 사용한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 RWD를 받을 기회를 갖게 됨으로써 대중 문화 역사의 한 부분을 소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경품 추첨행사는 11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 'Omaze'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자는 구매나 기부 없이도 입장할 수 있다. 이번 경품 추첨행사를 통해 조성된 자선기금은 젊은이들의 웰빙을 증진시키고 그들과 협력해 더 친절하고 용감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 2020. 12. 12.
레고 포르쉐 911 RSR이 사막에 나타났다? 진실은? 레고와 카메라 렌즈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사진작가 토멕 마콜스키가 포르쉐와 만났다. 토멕 마콜스키는 우리 모두가 느끼는 속도를 늦추게 만들 것이다. 우리의 열정적인 디지털 세계에서 폴란드의 사진작가는 그의 창조적인 작품들을 보면서 우리가 잠시 멈출 수 있게 만들기를 바랄 것이다. 마콜스키의 초기 작품 중 인상적인 것이 있었는데 2017년 그의 고향인 바르샤바의 자연을 야간 촬영한 후 실물 크기의 레고로 제작한 포르쉐 911 GT3 RS를 겹쳐 작품을 만들었다. 그의 아이디어는 대중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고 전문적인 카메라 작업과 다양한 보정 기술들이 혼합되어 자동차 소셜미디어에 이와 유사한 재미있고 장난스러운 사진들을 만들어냈다. 마콜스키는 그의 일에 아주 열정적이다. 운전을 잘하는 그는 정기적으로 트.. 2020. 12. 12.
폭스바겐 아테온, 드디어 "R" 배지를 품다 폭스바겐 아테온과 아테온 슈팅브레이크는 폭스바겐 모델 중 가장 스포티하며 아방가르드한 모델이다. 2020년 가을, 드디어 강력하고 효율적인 235kW(320PS) 4기통 TSI 엔진을 장착한 아테온 R과 아테온 R 슈팅브레이크의 사전예약을 독일에서 12월 10일 시작했다. 폭스바겐 R이 설계한 아테온의 엔진은 첨단 터보엔진의 진화를 거친 최신형 EA888 evo4엔진을 장착하고 있는데, 4세대 TSI 엔진에는 초현대적인 다운사이징 유닛의 효율성을 겸비한 스포츠카 엔진의 성능 개발이 결합되어 있다. 2리터 TSI엔진은 최대토크 42.8kg.m을 2,100rpm에서 끌어낼 수 있으며, 최대 5,350rpm까지 토크를 유지할 수 있게 만든다. 아테온 R의 TSI 엔진 최고출력은 5,350rpm - 6,500r.. 2020. 12. 11.
자동차 사진작가가 찍게 될 벤틀리, IAP 어워드에서 만난다 벤틀리가 'The Mechanists'가 주최하는 국제 자동차 사진 어워드(IAP)를 공식 후원한다. IAP 어워드는 최고의 자동차 사진을 촬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열정적인 커뮤니티를 만들고 다양한 재능과 창의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벤트다. 아마추어, 전문가를 포함한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6개 부문에 참가자들은 사진 작품을 출품할 수 있고, 벤틀리, 니콘, 파러 워치, 홀드패스트 기어 등 세계적인 스폰서들로부터 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6개 부분은 모터스포츠, 카 스폿터, 18세 미만, 환경, 아름다움, 스마트폰 사진으로 구분되며 참가자들은 자신과 친숙한 분야의 사진을 촬영해 출품하게 된다. 헤디 서소브, 에이미 쇼어, 드류 깁슨 레미 다르게겐이 공동 설립하고 .. 2020. 12. 11.
기아차 쏘렌토, 유럽 최고 등급 안전성 공인받아 기아차 쏘렌토가 유로 NCAP로부터 안전성 최고 등급을 받았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9월부터 유럽 권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한 쏘렌토가 9일(현지시간)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받았다고 10일(목) 밝혔다. 쏘렌토는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유로 NCAP은 쏘렌토가 측면 장애물(barrier) 테스트에서 탑승객의 신체를 잘 보호할 뿐만 아니라 충돌 시 승객실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쏘렌토는 어린이 탑승자 보호에서 높은 점수를 .. 2020. 12. 11.
아우디 컨셉트카가 보여주는 미래형 인공지능 헤드램프 아우디는 20년 넘는 긴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라이트(헤드램프, 테일램프) 기술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안전을 위해 사용하던 것을 이제는 디자인과 기술의 조합을 이뤄 아우디를 시각적으로 정의하는 수준에 까지 이르고 있다. 지금 그리고 미래에는 이 빛을 다루는 기술에 디지털이 추가되어 지금과는 다른 모습들, 예를 들면 더 많은 개인화, 포괄적 용도의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는 측면에서 앞으로 더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이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우디는 언제나 그렇듯 자동차의 빛과 관련된 부문에서 어느 브랜드보다 더 한차원 높은 곳에 있다. 헤드라이트의 발명은 모든 도로 이용자의 교통안전을 목적었지만, 디지털이 추가되며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헤드라이트는 단순한 안전장비에서 벗어나 운전자를 표.. 2020. 12. 10.
미국에서 인정 받은 현대차 3종, 2021 켈리 블루 북 베스트바이 어워드 수상 현대자동차는 2021년 켈리 블루 북 베스트 바이이 어워드에서 중형 SUV, 전기차, 소형차 부문에서 싼타페, 코나 일렉트릭, 엘란트라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매년 열리는 베스트 바이 어워드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거의 대부분의 신차에 대한 전문가의 차량 평가와 테스트를 기초로 결정되어 선정된다. 평가는 광범위한 차량 데이터 분석과 함께 차량 가격, 5년간 소유 비용(감가상각, 보험, 유지보수, 파이낸싱, 유류비등)이 포함되며, 소비자 리뷰, 판매 정보등도 주요 평가 요소다. 켈리 블루 북 어워드는 '중형 SUV' 부문에서 싼타페가 선정된 이유를, "현대 싼타페는 2년전 출시한 신차였지만 지난해 베스트 바이어워드 수상으로 이미 5인승 중형 SUV중 가장 최고의 선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1년형은 현대자.. 2020. 12. 10.
[포르쉐 비공개 컨셉트카 시리즈 - 4편] 반항아 이미지 컨셉트카 포르쉐는 처음으로 지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비밀리에 보관해 오던 컨셉트카 디자인을 "Porsche Unseen"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했다. 여기에는 포르쉐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15대의 컨셉트카가 담겨있는데, 포르쉐가 최초의 도면부터 양산차 제작을 위한 모델 도면까지 모든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겨있다. 포르쉐 올리버 블룸 이사장은, "전세계의 포르쉐 팬들은 포르쉐의 시대를 초월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좋아한다. 비전을 담은 컨셉트 연구는 이런 결과를 만드는 기초가 된다. 미래 포르쉐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 플을 제공하며 포르쉐의 전통과 시대를 뒤흔드는 미래의 기술을 결합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전에 발표되지 않았던 디자인에 대해서는 포르쉐 뉴스름을 통해 독점적으로 기사화하고 .. 2020. 12. 10.
2021년 출시 예정 올 뉴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어떻게 나오나? 현대자동차가 2021년 봄 첫 출시 예정인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상세 정보가 공개되었다. 현대자동차의 볼륨모델인 투싼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추가로 동급 최고의 전동화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265PS의 출력을 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3세대 1.6리터 T-GDi 스마트스트림 엔진에 최대 토크가 30.9kg.m에 이르는 66.9kW의 전기모터 그리고 13.8kWh 용량의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조합했다. 가솔린 엔진과 모터를 동시 사용할 경우 최대 265PS의 출력과 35.7kg.m의 토크를 낸다. 4륜구동과 시프트 바이 와이어 방식의 6단 자동변속기, 액티브 에어 플랩도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 저공해와 성능, 실용성을 모두 잡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2020. 12. 10.
이제 유럽이 인정했다. 오토빌드상 수상으로 증명한 "i30 N" 현대자동차 i30 N이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독자들이 뽑는 "오토빌드 스포츠카 상"을 수상했다. 이미 i30는 2018년 i30 N, 2019년 i30 패스트백 N에 이어 2020년에도 "수입차 부문"과 "소형, 컴팩트카"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i30 N은 지난 2017년 출시와 함께 현대자동차 최초의 고성능 양산차가 되었고 지금까지 유럽에서 27,200대가 판매되었다. i30 N은 이미 지난달 2년 연속으로 "35,000유로 이하 컴팩트 수입차 부문에서 " 스포트 오토상을 수상해 2달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권위있는 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i30 N은 고성능 자동차 팬들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2021년 더 강력해진 i30 N이 출.. 2020. 12. 10.
[로드트립 with MMK] 캘리포니아 태양아래에서 만난 마세라티 MC20 지난 12월 4일, 마세라티 코리아가 마세라티의 새로운 슈퍼카 MC20을 한국시장에 공개했다. 12월 5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로드쇼에 나서는 MC20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이전 MC12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완성된 MC20은 슈퍼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올 것으로 계상된다. ​ 이번 로드트립은 미국 캘리포니아 사우스 오렌지카운티에서 진행된 슈퍼카 행사인 "카스앤커피(Cars & Coffee)"에 나타난 마세라티 MC20을 직접 만나 외관과 분위기를 살펴보기로 한다.카스 앤 커피(Cars & Coffee)카스앤커피는 자동차 그 중에서도 특히 슈퍼카들이 모여 네트워킹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장소이자 공간이다. 카스앤커피는 자동차를, "인류의 가장 용감한 창작품의 하나"라고 평가한다... 2020. 12. 9.
아우디 e-트론, 더 빨라진 충전 시간으로 더 편하게 달린다 더 빠른 충전 속도, 더 많은 드라이빙 편의성, 아우디는 체계적으로 e-트론 라인업을 강화시키고 있다. 모든 전기 SUV와 e-트론 스포트백 SUV 쿠페는 새로운 장비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2배 늘어난 AC 충전 용량 직류(DC)를이용한 급속충전은 언제나 e-트론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현재 아우디는 교류(AC)로 더 빠른 충전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효과는 즉각적이며, e-트론 55와 e-트론 스포트백 55의 고객은 적절한 충전기에서 최대 11kW에서 최대 22kW로 출력을 두배 높이는 2차 온보드 충전기를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옵션은 2021년 중반까지 e-트론 50과 e-트론 S모델에 해당된다. 모든 e-트론 모델이 공공 충전기에서 충전 가능한 포준모드 3 케이블은 이미 2.. 2020. 12. 9.
시속100km/h까지 3.5초!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 모든 고성능 모델이면 측정하는 0-100km/h. 포드 머스탱 마하-E GT가 이 기록을 3.5초로 목표를 정하고 , 더 빠르게 질주해 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포드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최고출력 358kW(480hp), 최대토크 87.7kg.m의 성능을 내며 배터리팩에서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해 더 큰 토크와 접지력, 핸들링을 가능하게 했으며 미국 인증기준인 EPA 추정 주행가능거리는 378km를 목표로 한다. 포드의 전기차 글로벌 디렉터인 대런 팔머는, "포드는 머스탱으로 전기차를 만들어 냈기 때문에 당연히 고성능을 추구해야한다.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GT의 이름에서 기대하는 성능은 물론 전기 파워트레인을 활..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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