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2021년 상반기 판매 17% 증가한 7,629대 팔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상반기 판매에 있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7,629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국내 진출 이후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또 다시 갱신했다. 이는 불과 4년 전인 2017년 연간 판매대수(6,604대)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모델별 판매에 있어서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 XC60이 1,697대가 판매되며 전체 판매 중 22%의 비중을 기록한 가운데 플래그십 세단, S90(1,537대)과 프리미엄 컴팩트 SUV, XC40(1,508대)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수입 E-D세그먼트 세단 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S90은 전년 대비 무려 5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게임 체인저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레인지별 판매는 XC레인지(3,957대..
2021.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