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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6

시트로엥 컴포트 시리즈 2편 - 트락숑 아방, 자동차의 기준을 바꾸다 올해 101주년을 맞는 시트로엥 핵심가치는 ‘고객’과 ‘편안함’이다.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혁신기술과 고객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기반으로 편안한 자동차를 개발해 온 시트로엥은 2016년 출시한 모델부터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신체적 편안함을 넘어, 마음과 감각, 사용성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한 현대적이고 종합적인 접근방법이다. 즉, 시트로엥은 자동차의 실내를 단순히 이동을 위해 머무는 공간이 아닌 고객이 생활을 영유하는 집으로 정의하고 고객이 자신의 거실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시트로엥 컴포트 시리즈 2편에서는 유럽의 자동차 시장에 기존의 상식과 틀을 깨며 혁신으로.. 2020. 6. 5.
포르쉐 타르가의 모든 것, 클래식의 재창조 포르쉐 타르가의 등장은 기존의 오픈에어링을 즐기는 방식의 것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쿠페형 포르쉐를 운전하는 것과 또 다른 방식의 즐거움을 주었으며 이후의 911이나 914 카레나 그리고 카레라 GT와도 차별되는 특별한 경험을 줄 것이 분명하다. 타르가 프롤리오(Targa Florio)의 이름을 따다 포르쉐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미국 시장에서 오픈톱 자동차에 강화되는 안전규정에 대응하며, 안전을 우려해 카브리올레 모델에 대한 판매 금지 요청에 대응했다. 모델명을 정할 때 포르쉐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는데, 이 모델의 이름은 1950년대 중반부터 성공적인 레이스를 펼친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로드레이스 트랙인 타르가 플로리오에서 따왔다. 모델명을 '911 플.. 2020. 6. 4.
폭스바겐 뉴 아테온, 슈팅브레이크 추가한다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그란투리스모 모델로, 아방가르드하며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모델이다. 폭스바겐이 완전히 새로운 아테온의 첫번째 프리뷰를 준비했다. 클래식한 패스트백 스타일의 세단과 함께 이번에는 슈팅브레이크 버전을 추가할 예정이다. 다이내믹하면서 우아하며 매우 유연한 라인이 특징이다. 폭스바겐 그룹의 디자인 부문 총괄인 클라우스 비숍은 '폭스바겐은 아테온 슈팅브레이크로 속도, 성능 그리고 공간의 밸런스를 새롭게 창조했다'라고 밝히고 있다. 폭스바겐은 아테온의 두가지 버전 출시를 위해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인테리어는 아테온의 품격과 카리스마를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새로 디자인된 콕핏을 선보인다. 최신 모듈형 인포테인먼트 매트릭스(MIB3) 시스템을 사용해 운전석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모.. 2020. 6. 4.
중국에서 완전히 달라진 폭스바겐 제타 브랜드와 디자인 폭스바겐의 제타가 중국 시장에서 출시 1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성공을 그리고있다. 이미 지난 9월부터 약 81,000대를 고객에게 인도했으며 중국내 신차 브랜드 중 최고의 런칭 단계 흥행을 달성했다. 이에 폭스바겐그룹 디자인 총괄인 클라우스 비숍(Klaus Bischoff)과의 인터뷰에서 폭스바겐이 중국 시장에서 갖는 브랜드의 가치, 선호도,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본다. 완전히 새로운 제타(JETTA)를 어떻게 디자인 할 것인가? 시작에 있어 그리고 주목을 받는것은 그 자체가 가치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질문한다. 새로운 브랜드의 목적은 무엇인가? 우리는 왜 시장에 진입하는가? 제타는 지난 수십년간 중국에서 저렴한 교통수단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다. 제타는 더 많은 중국인들이 개인의 이동성.. 2020. 6. 3.
포르쉐, 고객을 위한 주차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출시 포르쉐가 새롭게 출시한 'Parken Plus' 애플리케이션은 주차장 서비스 외에도 도로변 주차를 위한 기능도 제공한다. 현재 독일내 250개 도시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주차장을 예약할 수 있으며 주차시간 자동 계산도 지원한다. 주차장 예약 시간이 임박하게 되면 종료 15분 전에 푸시 알림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동중에도 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주차장 사용 시간 연장도 가능하다. 실제 주차한 시간을 계산해 요금을 부과하는 'Start-Stop' 기능도 제공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들은 주차로 인한 비용과 스트레스에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70개 도시에서는 예를 들어 빵집에서 빵을 사오는 것과 같은 단기주차에 대한 무료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포르쉐의 고객은 포르쉐 ID 카드를 사용하면 독일 전역에 .. 2020. 6. 2.
좋은데, 놀라운데, 내리기 어려웠던 SUV, 쉐보레 트래버스 잠깐 시승기 자동차는 상당히 트렌드와 상황에 민감하다. 현재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의 주류는 SUV이고, 중대형급 SUV가 시장을이끌어 나가고 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트래버스 급의 SUV는 없었고, 가장 큰 SUV는 당연히 디젤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당연히 이렇게 큰 SUV는 있어야 하고, 당연히 가솔린을 사용한다는 것이 세상이 변한 것을 느낄 수 있느 부분이리라. 지인의 배려로 에디터는 예정에 없던 쉐보레 트래버스를 짧은 시간 만났지만, 임팩트는 아주 강하게 받았다. 그 임팩트를 간결하게 정리했다. 대형 SUV의 스타일, 거대하고 또 거대하다 주차장에서 처음 마주한 트래버스는 공식적으로는 출시한지 조금 오래 되었지만 거대한 크기 하나로 모든 것을 잊게 했다. 전장 5,189mm, 전고 1,796mm, 전폭 1,99..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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