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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같이 변했네, 만소리 디펜더 블랙 에디션 공개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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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퍼포먼스 튜너 만소리(MANSORY)가 오프로드 SUV의 아이콘 랜드로버 디펜더를 기반으로 한정판 만소리 디펜더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


랜드로버 디펜더 90을 베이스로 단 10대만 생산하는 블랙 에디션은 모든 컨버전 부품을 개별적으로 결합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며, 90에 이어 110 버전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


보디



"만소리 디펜더 블랙 에디션(MANSORY DEFENDER BLACK EDITION)"은 기술적으로나 시각적으로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는 모델이다. 

프런트 에이프런과 후드, 우아하게 넓어진 프런트 펜더, 도어 하단의 확장, 루프 스포일러, 리어 에이프런 등 이 멋진 오프로더의 모든 차체 구성 요소는 풀 카본으로 제작되어 모든 만소리 풀 컨버전 차량의 특징인 강력하고 조화로우며 인상적인 외관을 완성한다.


초경량 풀 카본 후드는 정면에서 바라보는 차량의 강력한 인상을 남긴다. 새로운 디자인의 프런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눈에 잘 보이는 카본 소재의 프런트 에이프런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새로운 주간주행등과 루프에 장착된 카본 서라운드의 추가 LED 라이트는 진정한 의미에서 더욱 돋보이며 만소리 디펜더 블랙 에디션의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차량의 옆모습은 프런트와 리어의 풀 카본 보디 익스텐션이 이어진다. 새로운 두 부분으로 구성된 루프 스포일러는 리어로 이어지는 경계선이 된다. 


리어에는 세 번째 브레이크 라이트가 통합된 풀 카본 리어 에이프런이 지배적이며, 이는 리어 라이트의 카본 서라운드와 함께 스포티하면서도 강력한 만소리의 캐릭터를 완성한다.

모든 컨버전 부품들은 개별적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곧 디펜더 110의 부품들도 출시될 예정이다.


휠 그리고 타이어



만소리 디펜더 블랙 에디션에는 림 사이즈 10 x 24 "FD.15" 타입 림이 장착되었으며, 295/30 R24 고성능 타이어와 결합되어 있다. 이 조합은 스포티한 주행 시 차량의 제어 정밀도를 높이고, 성능을 향상시키며, 우아하면서도 일관된 디자인으로 차량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퍼포먼스



만소리 디펜더 블랙 에디션은 드라이브 트레인의 다양한 수정과 새로운 4 파이프 스포츠 배기 시스템 덕분에 출력을 125hp, 토크를 24.9kg.m을 증가시켜 650hp의 출력과 88.7kg.m의 놀라운 성능을 완성했다.

 



이 두 가지 수치는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언제든지 최고의 주행을 보장한다. 0-100km/h 가속은 0.7초 단축시킨 4.7초 만에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인테리어



모든 만소리 컴플리트 컨버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만소리 디펜더 블랙 에디션의 인테리어는 기본적으로 가죽, 컬러, 퀼팅 및 카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인테리어의 세련미는 유형과 범위에서 만소리의 클래식 풀 컨버전과 동일하다.

시프트 라이트가 통합된 만소리 카본 가죽 스포츠 스티어링 휠, 만소리 로고가 자수 처리된 안전벨트, 만소리 스포츠 알루미늄 페달, 만소리 플로어 매트 및 기타 다양한 부분에는 만소리 디펜더 블랙 에디션의 소유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완전히 반영하고 만소리의 전문가들이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헤드 라이너 위에 만소리 로고를 나타내는 수백개의 LED 라이트는 원하는 경우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하며 실내 분위기를 바꿔 탑승자에게 최고 수준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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