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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92

람보르기니전설은 여기서 시작했다. 람보르기니 쿤타치 데뷔 50주년 50년 전, 제네바 모터쇼에서 논란의 여지가 없는 대형 스타가 등장했다. 옐로우 컬러의 람보르기니 쿤타치 LP 500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아침 10시 카로체리아 베르토네의 전시공간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처음 대중에 공개되었다. 뜨거운 고객들의 반응 덕분에 적은 수량이지만 미래형 쇼카클 양산형 모델로 바꾸기 위해 람보르기니는 시간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람보르기니가 카로체리아 베르토네의 공간에서 쿤타치 LP500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은 람보르기니의 전시 공간에서는 지난 5년간의 제작 끝에 완성한 가장 최신 모델인 미우라 SV를 공개했기 때문이었다. 2대를 동시에 공개해 람보르기니는 제네바 모터쇼 이후 몇달간 전세계의 모든 자동차 매거진에 쿤타치 LP500이 실릴 정도로 생산 이외에도 혁신적인 부분들도 전.. 2021. 3. 25.
#Focu5on, 람보르기니 우라칸 STO의 5가지 비밀 2021년 후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차세대 람보르기니는, 람보르기니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은 도로주행용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STO(Super Trofeo Omologata)다. 영감을 준 레이싱카는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에서 3회 우승, 세브링 12시간 레이스에서 2회 우승을 했던 람보르기니 스쿼드라 코르사가 자체 레이싱 시리즈를 위해 개발한 우라칸 EVO GT3, 우라칸 에보 슈퍼 트로페오다. 최고출력 640hp, 최대토크 57.6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자연흡기 V10엔진을 장착한 후륜구동 우라칸 STO는 0-100km/h는 3.0초, 0-200km/h는 9초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310km/h다. 이 엔진은 레이싱카의 감동을 그대로 느끼게 한다. 비교불가한 에어로다이내믹 효율성, 광범.. 2021. 3. 12.
스쿼드라 코르사의 두번째 원오프, 람보르기니 SC20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를 책임지는 '스쿼드라 코르사'는 일반도로를 주행할 수있는 특별한 오픈톱 모델 SC20을 선보혔다. SC20은 모터스포츠 부서에서 엔지니어링을 거치고 볼로냐의 센트로 스틸레에서 디자인한 두번째 원오프 모델이다. 이 차는 디자이너와 함께 처음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한 고객의 요청에 의해 제작되었다. 공통의 목적은 특별한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었고, 디자인과 성능은 물론 레이싱을 통해 얻은 공기역학적 솔루션을 결합해 전에 없던 라인과 디테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 디자인 책임자인 미티야 보커트는, "SC18 Alston 이후 2년간 SC20은 아주 재미있는 도전이었다. 주요 영감을 받은 원천은 디아블로 VT 로드스터, 아벤타도르 J, 베네노 로드스터와 컨셉트 S였고.. 2020. 12. 17.
레이디가가의 뮤직비디오 '911'에 나온 람보르기니를 자선경품행사로 내놓은 이유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레이디 가가가 지역사회를 돕는 다양한 단체에 대한 기금과 인식을 조성하는 자선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팬들은 기부도 하고 레이디 가가의 최신 뮤직비디오 '911'에 사용한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 RWD를 받을 기회를 갖게 됨으로써 대중 문화 역사의 한 부분을 소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경품 추첨행사는 11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 'Omaze'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자는 구매나 기부 없이도 입장할 수 있다. 이번 경품 추첨행사를 통해 조성된 자선기금은 젊은이들의 웰빙을 증진시키고 그들과 협력해 더 친절하고 용감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 2020. 12. 12.
슈퍼바이크 두가티에서 찾는 람보르기니 시안의 디자인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람보르기니와 두가티는 '두가티 디아벨 1260 람보르기니' 출시를 발표했다.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슈퍼바이크는 리미티드에디션으로 630대만 생산될 예정이다. 두가티와 람보르기니 모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이며 탁월함, 스포티함, 디자인에 대한 집중력, 디테일 등 세세한 부분에까지 헌신하는등의 가치를 공유한다. 이런 점에서 두가티 디자이너들에게 특별한 협업 프로젝트에 영감을 준 것은 람보르기니의 가장 매력적인 모델 중 하나인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에서 시작되었다. 디아벨 1260 S의 베이스가 된 디아벨 람보르기니의 컨셉트는 시안 FKP37의 핵심 요소들을 바이크의 세계로 옮겨 재설계한 것이다. 새로 개발한 경량 단조 휠은 바이크의 주요 구조들을 의미하는 카본파이버로.. 2020. 12. 2.
람보르기니의 디자인에 영감을 받은 컬렉션, M&D 헤드폰 출시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는 뉴욕에 본사를 둔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마스터 앤 다이내믹(Master & Dynamic)과 손잡고 헤드셋과 이어폰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이탈리아의 아이코닉 슈퍼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를 녹여내 만든 MW65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과 MW07 PLUS True 무선 이어폰으로 람보르기니 특유의 디자인, 자연흡기 엔진의 거친 사운드, 미학과 퍼포먼스에 대한 비쥬얼적 접근방식이 마스터 앤 다이내믹의 철학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이번 컬렉션은 독특하며 눈길을 그는 세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헤드폰은 실버메탈/라이트 그레이/옐로우 알칸타라 조합, 블랙 메탈/옐로우 알칸타라 조합, 블랙 메탈/블렉/그레이 알칸타라 조합이다. 특히 알칸.. 2020. 11. 26.
람보르기니 그랜드투어러, 자라마(Jarama) GT, 데뷔 50주년 2020년은 1970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람보르기니 자라마 GT(Jarama GT) 출시 50년이 되는 해다. 투우를 위한 황소를 사육하는 곳으로 유명한 스페인 마드리드 북쪽 지방의 이름에서 유래된 람보르기니 자라마는 4리터 V12 프론트 엔진의 2+2 그랜드투어링 세단 컨셉트의 가장 최신형 진화의 결과물이었다. 이전의 400 GT와 이슬레로(Islero)를 바탕으로 개발되어 기계적인 레이아웃은 동일했지만 카로체리아 베르토나를 위해 마르셀로 간디니가 디자인한 실루엣이 특징적이며 팽팽하며 각진 라인을 사용해 1970년대 스타일을 제대로 표현해냈다. 자라마의 섀시는 4개의 대형 디스크를 장착한 브레이크 시스템이 장착되었는데 전륜엔 벤틸레이티드 디스크를 채용했고 트랙 폭은 10cm를 키워 1,49.. 2020. 11. 20.
우아함을 더 강력하게,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는 V10 슈퍼 스포츠카를 위해 밝고 대담한 컬러를 선택한 새로운 컬렉션인 우라칸 EVO 플루오 캡슐(Fluo Capsule)을 출시한다. 우라칸은 인테리어 컬러와 트림 옵션을 보완하고 매트 페인트 외장 컬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 플루오는 람보르기니 특유의 선과 면을 강조하는 선명한 컬러를 사용하는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자동차를 더 다이내믹하게 보이게 하는 바이컬러(Bicolor) 스타일를 사용해 도로위에서 존재감을 더욱 강조한다.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에 사용할 5가지 대표 컬러는 Verde Shock (green), Arancio Livrea (orange), Celeste Fedra (blue), Arancio Dac (orange) and Gi.. 2020. 11. 4.
대중적 람보르기니의 시작, 우라코(Urraco) 출시 50주년 2020년은 1970년 10월 말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된 람보르기니 우라코(Urraco)의 50주년이 된다. 이 모델은 당시 우라코의 기술의 아버지이자 람보르기니 최고 기술 책임자였던 파울로 스탄자니의 헌신 덕분에 당시로는 상상할 수 없었던 혁신적인 기술적 솔루션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우라코의 스타일링은 유명한 디자이너였던 마르첼로 간디니가 담당했는데 그는 카로체리아 베르토네의 수석 디자이너 이기도 했다. 람보르기니 우라코는 2+2 쿠페 였으며 미드십 V8 엔진과 맥퍼슨 스트럿 시스템을 전륜과 후륜에 장착한 독립식 서스펜션을 양산차 최초로 장착한 모델이었다. 당시 우라코는 2.5리터 V8 엔진을 탑재하고 7800rpm에서 220hp의 출력을 뽑아냈으며 최고속도는 245km/h였다. 우라코의.. 2020. 10. 16.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 미니어처 같은 3D 퍼즐 출시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는 유럽 최대 직소 퍼즐 및 완구 제조사인 라벤스부르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3D 직소 퍼즐로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 슈퍼 스포츠카를 만들어냈다. 람보르기니 마니아들은 이번 출시된 3D 퍼즐을 통해 우라칸 EVO V10모델을 1:18 스케일로 완벽하게 재현한 108개의 플라스틱 조각과 액세서리를 통해 우라칸 EVO의 역동적인 라인과 세련된 에어로다이내믹 스타일링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레플리카 섀시에는 Y 스타일의 프론트 범퍼와 헤드라이트를 포함해 전체적인 디테일은 물론 람보르기니의 대표 컬러인 아란치오 샨토 오렌지 컬러까지 모든 디테일이 실제와 거의 같다. 람보르기니의 독특한 디자인 DNA를 완벽하게 구현한 3D 작소 퍼즐의 길이는 26cm다. 실제 자동차와 .. 2020. 9. 30.
카리스마가 우아한 람보르기니 SUV, 우르스 그라파이트 캡슐 공개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는 우르스 그라파이트 캡슐 모델을 선모이며 람보르기니 슈퍼 SUV에 새로운 컬러와 트림을 추가했다. 4가지 새로 추가되는 트렌디하며 은은한 매트 컬러는 비앙코 모노케루스, 블랙 네로 녹티스, 그레이 그리지오 님부스, 그리지오 케레스다. 우르스 차체 하단 부분을 감싸는 사이드 실 모두 매트 보디 컬러로 마감했다. 4개의 액센트 컬러들은 오렌지 아란치오, 아란치오 드리이요프, 옐로우 지알로 토러스, 그린 베르데 스칸달로 프론트 스플리터, 도어 인서트, 리어 스프린터에 있는 우르스 특유의 라인을 더욱 강렬하게 만든다. 23인치 다이게테 림은 그라파이트 캐슐 전용으로 제공되며 액센트 컬러가 추가되고, 배기는 새롭게 전용 블랙 크롬 마감으로 처리했다. 우르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16.. 2020. 9. 28.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도 1만대 클럽 가입, 생산은 계속된다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니기는 V12 모델의 중요한 역사의 순간을 맞이했다. 람보르기니의 볼로냐 공장에서 1만번째 아벤타도르가 생산된 것이다. 섀시넘버 10,000을 받은 아벤타도르는 그리지오 아체소(그레이)컬러와 로쏘 미르(레드)의 익스테리어에 인테리어는 로쏘 아랄라(레드)와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1만번째 아벤타도르의 목적지는 태국이다. 아벤타도르는 2011년 쿠페 버전인 아벤타도르 LP700-4로 데뷔했고 동시에 슈퍼 스포츠카 세계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볼로냐 공장에서 생산하는 혁신적인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는 '단일 쉘'로 다른 솔루션과 달리 콕핏, 플로어, 루프를 단일 구조로 결합해 고강도의 강성을 확보했기 때문에 다이내믹 드라이빙과 안전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보장한다. 신형 고성능 V12.. 2020. 9. 12.
람보르기니 박물관 재오픈 기념,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뉴 시안 로드스터 특별 전시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중지했던 자사 박물관을 다시 오픈하며 정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람보르기니 기술 박물관(MUDETEC)은 관광객, 자동차 애호가, 람보르기니 고객등을 맞이하기 위해 7월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박물관의 개관에 맞추어 특별히 7월 12일까지 이번에 공개한 오픈톱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시안(Sian) 로드스터를 방문객에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특별한 상황에 따른 조치로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은 사전예약에 한해 진행되며,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게 된다. 지난 4월 MUDETEC로 이름을 바꾼 산타가타 볼로냐 람보르기니 박물관은 람보르기.. 2020. 7. 17.
람보르기니를 위한 24Bottles 클리마 보틀 스페셜 에디션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이탈리아 친환경 텀블러 제조사 24Bottles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트랙 레코드를 달성했을 당시를 기념하는 디자인으로 람보르기니를 위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각각의 보틀은 수작업으로 완성한 패턴을 사용해 모든 보틀 디자인이 독창적이며 독특하다. 이 콜라보레이션은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 패션 그리고 환경에 대한 배려도 고려했다. 람보르기니를 위한 24Bottles의 클리마 보틀은 지속가능성과 디자인 그리고 검증된 퍼포먼스를 결합시킨 완벽한 조합이다. 람보르기니 전용으로 제작된 클리마 보틀은 보온기술로 완성한 이중 스틸이며, 내부의 음료의 맛과 온도를 보존하는데 12시간까지 보온이 가능하며, 24시간까지 보냉이 가능하다. 두 브랜드 .. 2020. 7. 16.
람보르기니 컬렉터를 위한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의 디지털 우표 발행 이탈리아의 슈퍼카 제조사인 람보르기니는 비트스탬프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디지털 우표를 제작하고 제작된 우표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수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첫번째 스탬프의 주인공은 코로나-19로 인한 공장 셧다운 조치가 해제된 후 2020년 5월 출시한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로 선정되었다. 이 디지털 우표는 산타가타 볼로녜세의 람보르기니 역사를 다룬 테마 시리즈의 하나이며, 람보른기니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20개이상의 모델이 포함된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의 디지털 우표는 비트스탬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확인할 수 있으며, 2만장 한정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우표는 한장씩 발행되며, 우표의 스토리와 희소성은 블록체인의 기술로 보장되고 있다. 이 디지털 우표는 종이 우표와 마찬가지로..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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