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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92

11월 6일, 람보르기니가 역대급으로 모인 이유는? 지난 11월 6일, 1,500대의 람보르기니들이 모벰버(MOVEMBER)를 지지하기 위해 전세계의 거리로 나왔으며, 산타가타에 자리잡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이벤트가 되었다. 이 이벤트의 상징인 콧수염 모양의 스티커를 붙인 람보르기니들은 뉴욕, 시드니, 런던, 방콕, 로마, 케이프타운을 포함한 5개 대륙의 도시에서 행진을 했다. 전세계 92개의 람보르기니 딜러들이 주관하는 불 런(Bull Run)에 참가하도록 초청된 전 세계 고객들은 남성 건강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북미에서는 22개주에서 총 600대의 자동차가 참가한 가장 큰 규모의 모임이 있었고, 영국에서는 영국의 딜러들이 200여명의 고객들을 옥스포드셔의 블렌하임 .. 2021. 11. 13.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탈탄소화, 슈퍼카 람보르기니도 예외 없다. 람보르기니는 볼로냐 산타가타 공장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바이오메탄 시설을 설치하기로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연간 거의 40억 리터를 공급하며 람보르기니가 필요로하는 연료량의 65%에 해당하고, 연간 총 11,00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데 이는 현재 37%에서 80%로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람보르기니의 노력을 통해 몇년 안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람보르기니 CEO인 스테판 빙켈만은, "람보르기니는 이 문제가 대기업에서도 다루어지지 않았거나 부분적으로만 고려되었던 당시 자동차 산업계에서 선구자였다. 2009년 일련의 프로그램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시작된 람보르기니의 노력은 2015년 모든 시설에서 '탄소 중립' 인증을 달성하게 되었다... 2021. 11. 8.
[클래식카 개러지] 영화 "캐논볼 런"의 주인공 람보르기니 쿤타치 LP 400 S 섀시 넘버 112112를 가진 1979년 람보르기니 쿤타치 LP 400 S는 1981년 코미디 영화 "캐넌볼 런(Cannonball Run)"의 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역대 가장 아이코닉한 자동차 영화 중 하나로 알려진 이 영화가 개봉한지 정확히 40년이 지난 지금, 이 영화의 스타 중 하나인 쿤타치는 해커티 드라이버스 재단(Hagerty Driver's Foundation)이 관리하는 미국 의회 도서관 국립 역사 차량 등록사업소에 미국을 위해 국가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는 자동차에 30번째로 리스트에 그 이름을 올리며 또 하나의 역사가 되었다. 이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쿤타치는 링컨 기념관과 워싱턴 기념비가 있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의 가장 중요한 유적지 중 하나인 워싱턴 D.C. 내.. 2021. 10. 22.
최초의 람보르기니 쿤타치 LP 500 복원을 위한 25,000시간의 기다림 쿤타치 LP 500이 다시 돌아왔고,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콘셉트카 전용 클래스에 들어갔다. 람보르기니의 폴로 스토리코(Polo Storico)가 진행한 열정적인 제작으로 중요한 수집가들을 대신해 무려 25,000시간 이상의 작업을 거쳐 완성시켰다.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Lamborghini Centro Stile)의 기여는 차체 재건과 스타일링 감독에 있어 근본적인 것이었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판 빙켈만(Stephan Winkelmann)은, "쿤타치는 고성능 자동차를 재창조했다. 그것은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람보르기니에 영감을 주는 스타일 언어의 아이콘이 되었다.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의 콘셉트카 클래스로.. 2021. 10. 12.
복합 소재에 대한 35년간의 집착, 람보르기니의 역사가 보여준다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장점은 경량 카본 파이버 소재의 개발과 적용에서 출발한다.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적인 접근법에 따라 람보르기니를 지난 35년간 이 분야에서 선두의 위치를 고수할 수 있게 했다. 람보르기니가 35년간 이어온 복합 소재에 대한 결과물을 12가지로 나누어 그 소재를 개발 또는 출시한 연도에 따라 구분해 보기로 한다. 1983년 람보르기니는 처음으로 카본 파이버의 개발과 사용을 시작했다. E.Co로 알려진 뉴 '에스페리엔자 메터리알리 콤포지티(Esperienza Materiali Compositi)' 부서는 시애틀에서 보잉 767에 적용한 최초의 카본 파이버(Carbon fiber)와 케블라(Kevlar) 부품을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최초의 카본 파이버 섀시 프.. 2021. 10. 9.
[클래식카 개러지] 람보르기니 아이콘이 남긴 특별한 기록들은?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 산타가타 볼로냐를 중심으로 전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탁월함과 혁신의 귀감이 되게 한 수 많은 기록과 최초의 시작이 있었다. 다음 5가지는 아마도 여러분이 몰랐을 수도 있는 사실일 것이다. 마잘(Marzal), 4.5 평방미터의 가장 큰 유리 면적을 자랑한 슈퍼카 4인승 그랜드 투어러를 만들려는 의도로 개발된 마잘(Marzal)은 카로체리아 베르토네를 위해 마르셀로 간디니가 디자인한 세계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마잘의 디자인을 아주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특징은 실버 컬러의 가죽과 헥사곤 스타일 인테리어가 대표적이며 전체 디자인 중심 테마는 가능한 많은 디테일을 반복하며 대시보드에 펼치고, 리어 윈도와 콘솔 컷아웃 형태로 구성된 것이었다. 그러나 가장 큰.. 2021. 9. 10.
과거의 전설을 오마주 하려면 이렇게, 람보르기니 쿤타치의 부활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적 한계를 넘어서 21세기를 위해 다시 태어나는 쿤타치(Countach)를 오마주 하기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 LPI 800-4를 공개했다. 현대 슈퍼 스포츠카의 아버지로 불리는 람보르기니 쿤타치의 유산은 순수하게 표현한 라인에서 즉시 알아볼 수 있다. 쿤타치 LPI 800-4는 람보르기니 하이브리드 슈퍼캐패시터 기술과 V12 엔진을 연결했으며, 시안(Sian)을 위해 개발된 하이브리드 기술과 결합된 LP(Longitudinale Posteriore)를 장착해 V12 특유의 감성과 사운드를 그대로 표현해냈다. LPI 800-4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엔진을 통해 769hp, 전기모터를 통해 33hp의 출력을 만들어 시스템 합계 802hp의 출력을 자랑한다.. 2021. 9. 8.
V12 엔진의 제왕,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4가지 비밀은? 어느 날 갑자기 아이콘이 되어 10년간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인가? 이제 우리의 집단적 상상력의 일부가 되어버린 이 슈퍼 스포츠카는 마지막 하나까지 완벽을 향한 끊임없는 탐구를 하도록 만들어진 것인가? 아니면 급작스러운 단종에서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인가? 아벤타도르는 2011년 아벤타도르 LP 700-4 쿠페 버전으로 세상에 등장했다. V12 엔진은 람보르기니가 설립된 1963년부터 설계되고 완벽하게 개선 작업을 진행한 물건이었다. 이전의 람보르기니에서 볼 수 없었던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를 장착한 아벤타도르 LP 700-4는 람보르기니의 복합소재 생산 및 개발 주도권을 확립하며 중요한 카본 파이버 부품을 자체 생산하며, 람보르기니를 카본 파이버 부품을 대량 생산에 성공한 .. 2021. 8. 25.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람보르기니의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배려는? 람보르기니의 환경 정책은 제품, 본사가 있는 볼로냐 산타가타 공장, 생산라인과 사무실을 아우르는 전체적인 접근 방식과 비전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전략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생산부지는 16만㎡로 2015년 탄소중립 인증을 받았으며 최근 생산 규모가 2배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지하고 있다. 산타가타 가문을 상징하는 황소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의 이름을 딴 "Direzione Cor Tauri(황소의 눈)" 계획은 앞으로 람보르기니 모델과 공장의 탈 탄소화와 동시에 브랜드의 가치와 DNA에 확실하게 새겨질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것이다. 2009년 람보르기니가 시작한 환경 분야에서의 지속가능성 프로그램들은 수 많은 프로젝트를 탄생시키며 중요한 성과를 이끌어 냈다. 아직도 여러분이 모를 수도 있는 5가지를.. 2021. 8. 9.
람보르기니 우라칸 STO, 마침내 로마 시내와 서킷에서 첫 테스트 드라이브를 즐기다 람보르기니 모터스포츠 팀 스쿼드라 코르세(Squadra Corse)의 노하우로 개발된 도로 주행용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STO가 마침내 고향과도 같은 레이싱 트랙에 나타났다. 작년 11월 디지털로 첫 선을 보인 뒤 테스트 드라이브 역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마침내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Rome) 인근 발레룽가(Vallelunga)의 서킷과 로마 시내를 돌며 그 능력을 테스트 했다. 우라칸 STO에 대한 피드백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다. 자연흡기 V10 엔진, 슈퍼 스포츠카 다운 세팅, 이 특별한 모델을 위해 별도로 개발된 브릿지스톤 포텐자 레이스 타이어는 드라이버를 위한 절대적인 성능과 감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라칸 STO를 시승하는 이벤트를 열기도 전에 이미 1년간 생산될 모든.. 2021. 8. 8.
[클래식카 개러지]람보르기니 쿤타치, 17년간 남긴 역사의 흔적들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가 쿤타치(Countach) 50주년을 기념해 자사의 소셜미디어에 4개의 동영상을 올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영감을 주는 인물들이 참여해 자동차 아이콘이 남긴 유산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조명한다. 첫번째는 람보르기니 슈퍼카의 미래형 라인의 디자이너인 마르첼로 간디니다. 당시 디자이너들의 스타일과 기술적 자유가 거의 절대적이었던 독특한 시대에 만들어졌으며, 규제와 법적 제약이 거의 없던 시절의 이야기다. 1970년대 그 시기는 디자인의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인 궁극의 창의력이 있던 시기다. 이 시기는 우주 시대를 여는 경쟁과 현대적인 컴퓨터 도입으로 첨단 기술이 도입되고 지오메트릭 패턴 패션이 트렌드를 이끌던 중요한 시기였다. 전세계 침대 위에 붙어 있는 수 십편의 영화 .. 2021. 7. 30.
람보르기니 우르스, 15,000대 생산하며 기록을 계속 갱신하다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전세계에서 상반기 판매량이 4,852대를 넘기며 기록을 달성한지 며칠 만에 생산 신기록을 다시 세웠다. 람보르기니 슈퍼 SUV 우르스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지 3년만에 15,000대라는 놀라운 판매기록을 돌파하며 출시 이후 가장 짧은 기간에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많이 생산된 모델로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영국으로 가게 될 15,000번째 우르스는 "그라파이트 캡슐" 컬러와 마감을 선택했다. 외장 컬러는 새로운 섀도우 컬러인 그리지오 케레스 매트(Grigio Keres Matt)를 사용하고 스캔달 디테일을 더했다. 투톤 인테리어는 네로/아데/베르데 스캔달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택했다. 우르스는 2017년 12월 출시 이후 람보르기니 전체 판매량의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우르스가.. 2021. 7. 29.
중국의 람보르기니 탐험대, 중국 북서부 800km 드라이빙 이벤트 즐겼다 람보르기니 중국 법인은 중국 북서부의 장엄한 지역을 가로지르는 42대의 람보르기니로 구성된 에스페리엔자 차이나 지로(Esperienza Giro China) "Journey into the Vast"를 시작하며 닝샤와 간수의 드넓은 지역의 800km를 여행했다. 5일간의 일정 동안 42대의 람보르기니 슈퍼스포츠카와 슈퍼 SUV는 인촨시에서 출발해 높은 봉우리와 계곡으로 가득한 거대한 헬란 산맥을 지나 푸잉 사원에서 현지 문화와 종교체험을 했다. 이들은 석양을 비추는 고요한 붉은 빛이 황하에 떨어지고 어두운 하늘에 별이 빛을 내기 시작하자 광활한 사막으로 달려나오며 중웨이 국도 66호선을 따라 베이창탄에 있는 신기한 고대의 모습을 간직한 마을에 도착했다. 그리고 42대의 람보르기니는 사막과 호수, 오아시스.. 2021. 7. 28.
람보르기니 멕시코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람보르기니 멕시코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맥시코 딜러사인 그랜드 첼름(Grand Chelem)과 이탈리아의 스튜디오에서 람보르기니 전용 맞춤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Ad Personam)이 디자인한 4개의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스페셜 에디션은 멕시코 문화의 4가지 핵심인 비타(Vita-생명), 모르트(Morte-죽음), 송고(Songo-꿈), 템포(Tempo-시간)을 상징한다. 람보르기니의 멕시코 첫 전시장은 2010년 멕시코시티 중심부에 문을 열었다. 이후 람보르기니는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멕시코 북부 몬터레이에 있는 또 다른 전시장과 함께 이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했다. 람보르기니 멕시코는 지난 10년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4개의 특별한 에디션을 제안했다. 각각의 V10 스포츠카는 다양한 .. 2021. 7. 27.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특별하게 진화시킨 10가지 기술은? 2011년 3월 제네바, 아벤타도르 LP700-4를 출시하는 동안 람보르기니 CEO인 스페판 빈켈만은, "아벤타도르 LP700-4를 통해 슈퍼카의 미래가 현실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10년이 지난 지금 람보르기니는 그들의 자랑인 V12 슈퍼카 아벤타도르가 거쳐온 10년간 있었던 10가지 혁신에 대해 다시 이야기한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자연흡기 V12 엔진의 출력이나 성능만 자랑하지 않는다. LP700-4, 슈퍼벨로체, S, SVJ의 4가지 버전으로 계속된 기술의 개선과 혁신이 이를 증명한다. 그럼 아벤타도르가 10년간 이룬 10가지 혁신을 하나씩 알아보자. 카본파이버 이전의 람보르기니에서 볼 수 없었던 카본파이버 모노코크를 사용한 아벤타도르 LP700-4는 복합소재 생산 및 개발 분야에서 람보르기..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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