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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92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 비행기 유도 차량으로 사용한다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볼로냐 굴리엘모 마르코니(Guglielmo Marconi Airport) 공항과 7번째 파트너십을 맷으며 기념으로 2022년 1월 7일까지 공항 내 주차구역에서 활주로를 오가며 비행기를 안내할 운영 차량으로 신형 우라칸 EVO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640hp의 출력을 내는 5.2리터 V10 엔진을 장착한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EVO의 후속 모델은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가 특별히 디자인했다. 공항 내 운영차량과의 통일성을 위해 아란치오네 매트 체크패턴 디자인과 베르데 터빈 매트 컬러를 매치시켰다. 외관에서는 이탈리아 국기에 더한 "Follow Me in Our Beautiful Country"라는 글자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공항의 운영 차량 덥게 경광등과 공항 관제탑과.. 2021. 7. 3.
[클래식카 개러지] V12엔진, 람보르기니의 퍼포먼스와 감성의 결정체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완벽한 스포츠카를 만들기 위해 1963년 람보르기니를 설립했다. 람보르기니는 V12 엔진을 고집했다. 자연흡기식 V12 엔진은 기술적 측면에서도 엄청난 도전이었지만 람보르기니는 람보르기니가 최고가 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람보르기니의 V12 전통은 람보르기니를 대표하는 사운드, 감성과 가속감 그리고 퍼포먼스를 만들어 낼 수 밖에 없었다. 1963년 출시된 람보르기니 350GT는 지오토 비자리니(Giotto Bizzarrini)의 책임하에 자체개발한 V12 3.5리터 엔진을 탑재했는데, 60도 각도의 더블 오버헤드 캠샤프트에 최고출력은 320hp였다. 람보르기니는 전설적인 엔진을 통해 비자리니에게 그가 할 수 있는 것 이외의 보너스 출력을 선물했.. 2021. 6. 25.
[클래식카 개러지] 람보르기니의 정신을 남긴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탄생 105주년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설립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의 탄생 105주년을 기념했다. 페루치오는 1963년 람보르기니를 설립하고 혁신과 개선을 향한 그의 끊임없는 열망으로 람보르기니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모델이 된 미우라(Miura)와 쿤타치(Countach)를 만들어냈다. 1973년 - 1974년 람보르기니가 회사를 매각했을 때 람보르기니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성공저이고 존경받는 자동차 제조사중 하나가 되었고, 지속저인 혁신과 새로운 도전으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차별화된 자동차 제조사로 남아있다.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1916년 4월 28일 페라라 지역 센토의 레나조에서 태어났다. 그는 농부였던 안토니오와 에벨리나의 장남이었고, 그의 운명은 전통적으로 장남이 .. 2021. 6. 18.
람보르기니, 밀란 몬자 모터쇼 통해 고객과 직접 만나다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지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밀라노 몬자 모터쇼(Milan Monza Motor Show)를 통해 뉴 우라칸 STO, 시안, 슈퍼SUV 우르스, 우라칸 EVO 스파이더를 선보였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판 빙켈만과 이사화 임원들은 6월 10일 개막식에 참석했다. 우라칸 STO는 저녁 프리미엄 퍼레이드에 참가했고 이 퍼레이드는 마케팅과 세일즈를 책임지는 프레데리코 포치니가 이끄는 매우 중요한 아이코닉 이벤트였다. 640HP의 출력을 내는 V10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한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STO는 시안과 함께 피아자 델 두오모에서 전시가 진행되었고, 우르스와 우라칸 EVO 스파이더 역시 코르소 비토리오 에마누엘레에 전시했다. 그리고 지난 6월 11일, 저널리스트 퍼레.. 2021. 6. 15.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트로페오 EVO2, 미래를 살짝 보여주는 레이싱카 람보르기니 스쿼드라 코르세(Squadra Corse)가 2022년부터 3개 대륙에서 펼쳐지는 람보르기니 시리즈에 출전시킬 레이싱카의 최신형 버전인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EVO2를 선보였다.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가 개발한 급진적인 에어로다이내믹의 정교함에 독보적인 디자인은 2021년 13번째 시즌을 맞이한 원메이크 시리즈에서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EVO2를 역대 최고 수준의 고성능 버전으로 만들기에 손색이 없다. 2009년 이후 950명의 드라이버들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트랙에서 310시간 이상 경쟁을 해왔다. 람보르기니의 CTO(Chief Technical Officer) 마우리조 레지아니는, "슈퍼 트로페오는 일반형 모델과 GT 모두를 위한 기술적, 공기역학적 솔루션을 위한 최고의 테스트 장소이며.. 2021. 6. 15.
[지속가능 모빌리티] 람보르기니 우르스 쉘, 물류 혁신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85% 감축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에 이어 더욱 푸르고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람보르기니는 유럽의 대표 철도 운송회사인 OBB 레일 카고와 협력을 통해 슈퍼 SUV 우르스의 바디 쉘을 독일 츠비카우의 폭스바겐의 공장에서 이탈리아 볼로냐 산타가타의 람보르기니 본사까지 지속가능한 경로를 통해 운송하기로 했다. 실제로 육로 운송은 완전히 철도 운송으로 대체될 것이다. 이런 변화는 배출가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주당 2,234톤에서 331톤으로 약 85%를 감소시킬 수 있게 된다. 츠비카우의 공장에서 모데나까지는 가장 빠른 약 48시간이면 도착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지속가능한 관점에서 보면 바퀴로 이동하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트럭은 모데나에서 볼로냐의 람보르기니 .. 2021. 6. 15.
람보르기니 슈퍼 SUV 우르스, 6,500km 일본 열도를 가로지르다 이탈리아 수퍼카 람보르기니는 일본 열도를 가로지르는 프로젝트 "UNLOCK ANY ROAD JAPAN"을 통해 후쿠오카에서 4월 26일 출발한 수퍼 SUV 우르스를 타고 17개 지역 6,500km이상을 달려 5월 23일 도쿄에 도착해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릴레이 스타일로 시작된 프로젝트는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패션 미디어가 참여했으며, 람보르기니의 전시장에서 출발해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람보르기니 수퍼 SUV 우르스는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 디자인이 특별히 커스터마이징 한 모델로, 지알로 인티 펄 캡슐과 블루 아스트라우스 컬러였다. 우르스는 후쿠오카에서 출발해 전반부에는 히로시마, 고베, 오사카, 나고야, 카나자와, 야마가타, 아키타를 통과했다. 동해를 따라 북쪽.. 2021. 6. 9.
람보르기니 디자인 DNA는 쿤타치에서 시작했다 2020년 출시 50주년을 맞이한 람보르기니의 전설 쿤타치(Countach)의 독특하고 모던한 라인은 아벤타도르, 우라칸, 시안 그리고 우르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기본이 되고있다. 람보르기니 디자인 책임자인 미챠 보르케르트는 람보르기니의 아이콘인 쿤타치를 설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말하곤 한다. "언제나 관련성이 있는 예술 작품과도 같으며, 쿤타치 역시 그런 예술작품 중 하나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덧붙인다. "이것은 디자인이며, 매우 순수하고 본질적인 접근법이 특징인 완벽한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프론트는 물론 리어의 부품을 시각적으로 연결하는 라인이 특징이다. 스타일적 관점에서 보면 라인 자체는 과거와 현재의 시각적 연속성의 요소이기 때문에 완벽한 영감을 주는 요소라고 할 수 있.. 2021. 5. 30.
람보르기니, 3단계 전기차 로드맵 "Direzione Cor Tauri" 발표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의 CEO인 스테판 윙켈만은 미래의 탄소배출을 없애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환경적 측면에서의 지속가능성 전략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방식을 기반으로 볼로냐 산타가타에서 생산할 미래 람보르기니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람보르기니는 전동화 과정 전반에 걸쳐 시장의 전통에 따라 최고의 퍼포먼스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보장하는 기술과 솔루션을 확보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1963년 람보르기니를 설립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선택한 로고를 언급하면서, 'Cor Tauri(황소의 눈-황소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의미한다)'가 앞으로 람보르기니의 전기차 역시 '황소' 브랜드의 심장과 영혼에 충실한 미래를 향해 간다는 의지를 상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EO인 스테판 윙켈만.. 2021. 5. 25.
람보르기니의 모든것을 볼 수 있는 곳, 람보르기니 박물관(MUDETEC) 이탈리아 볼로냐 산타가타에 있는 람보르기니의 박물관 'MUDETEC'이 5월 3일 다시 문을 연다.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한동안 중단되었지만, 람보르기니의 가장 상징적인 곳 중 하나인 박물관이 "Future is our legacy"라는 이름의 새로운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전시회의 타이틀은 과거를 잊거나 기념하지 않고 시대를 앞서가며 끊임없이 미래를 향하는 람보르기니의 철학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이다. 이 전시회는 2가지 큰 의미가 있는데, 그것은 박물관 개관 20주년과 대표적인 아이콘인 카운타크의 50주년을 축하하는 것이다. 람보르기니는 전시를 2개 층으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전통과 혁신을 완벽하게 하나로 묶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람보르기니의 산타가타 박물관의 정신이기.. 2021. 5. 4.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 아마존 알렉사 만나 더 스마트해졌다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2021년 초부터 내비게이션, 편의사양, 안전,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모두 갖춘 우라칸 EVO에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강화해왔다. 람보르기니 커넥트는 UNICA 애플리케이션과 연결을 통해 'Peace of mind' 서비스를 추가했다. 카-파인더, 내비게이션, 차량상태 보고서, 원격 속도와 발렛파킹 알림 등의 지오펜싱 기능과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능이 커넥티드 서비스에 연결된다. 게다가 람보르기니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LIS)의 업데이트도 '무선'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람보르기니는 아마존 알렉사를 탑재한 최초의 브랜드가 되었다. 우라칸 EVO에서 이미 사용할 수 있는 웹 라디오와 애플 카플레이에 더해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와 커넥티드 서비스'옵션이 추가된 우라칸 EVO 2021년.. 2021. 5. 1.
[클래식카 개러지] 람보르기니 미우라 SV, 50주년을 기념하다 엄청난 성공을 거둔 P400 프로젝트의 마지막 진화를 완성한 람보르기니 미우라 SV는, 1971년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같은 자리에서 카로체리아 베르토네는 향후 생산을 염두에 둔 컨셉트카였던 카운타크 LP500을 선보였다. 'V'가 벨로체(Super Fast)를 의미하는 미우라 SV는 S 버전과 동시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SV가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사실상 S를 대체하게 되었다. 람보르기니가 생산한 모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모델인 미우라 SV는 당대 "슈퍼카" 콘셉트의 최고 표현이자 모든 미우라의 버전 중 최고로 여겨진다. 당시 람보르기니의 수석엔지니어이자 미우라와 미우라 S의 크리에이터였단 지암파울로 달라라와 파울로 스탄자니는 SV 버전이 미우라 제작 .. 2021. 4. 23.
람보르기니, 400번째 우라칸 레이싱 머신을 세상이 내놓았다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는 본사가 있는 이탈리아 볼로냐 산타가타에서 400번째로 생산된 우라칸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람보르기니는 1963년부터 레이싱 머신과 도로용 모델을 동시에 생산하고 있는 브랜다. 이 특별한 이벤트에는 람보르기니 CEO인 스테판 빙켈만, CTO인 마우리조 레지아니, CMO인 라니에리 니콜리, 모터스포츠 책임자인 조르지오 산나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그들은 우라칸 슈퍼트로페오 에보와 GT3 에보를 생산하는 다양한 기술자들과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 람보르기니의 CEO인 스테판 빙켈만은 400번째 생산된 우라칸에 대해, "우리는 스쿼드라 코르사뿐만 아니라 람보르기니 전체적으로도 중요한 기록을 세우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 지난 몇년간 스쿼드라 코르사는 가장 중요한.. 2021. 4. 17.
람보르기니, 최초로 아마존 알렉사 탑재! 그 처음은 우라칸 EVO부터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는 2021년초부터 내비게이션, 편의사양, 안전,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춘 우라칸 EVO의 커넥티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람보르기니 커넥트는 람보르기니 UNCIA 애플리케이션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마음의 평온'을 주는 서비스를 추가했다. 카 파인더 기능, 차량 상태 리포트, 원격 속도 및 발렛 경고와 같은 지오펜싱 기능, 내비게이션과 엔터네인먼트 관련 서비스등이 포함된다. 람보르기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LIS(Lamborghini infotainment System)의 업데이트도 '실시간 무선 업데이트'로 진행된다. 람보르기니는 아마존 알렉사를 통해 종합적인 기능 컨트롤을 가능하게 만든 최초의 자동차 제조사다. 이제 우라칸 EVO에서 이미 사용 가능한 웹 라디오와 .. 2021. 4. 7.
6개의 드라이빙 모드로 모든 지형을 정복한다. 람보르기니 슈퍼 SUV 우르스 이탈리아의 뜨거운 피가 흐르는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슈퍼 SUV 우르스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끊임없이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지난주 바이칼 호수에서 달성한 최고속도 기록은 슈퍼 SUV가 전하고자 하는 가장 최신의 감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람보르기니 우르스는 6가지 드라이빙 모드에 EGO 모드까지 운전자가 우르스를 완벽하게 개인의 성향에 맞게 만들고 도로상태와 주행스타일에 따라 공격적이며 스포티하게 또는 편안하게도 만들 수 있다. 아래 내용은 우르스가 6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어떤 상황에서 온로드 그리고 오프로드에 맞게 선택해야 하는지 간결하게 보여준다. NAVE 뉴 우르스 펄 캡슐의 아란치오 보레알리스(Arancio Borealis)는 바이칼 호수의 얼음 .. 202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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