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BIG

전기차54

2021년 1월, 폭스바겐 드레스덴 공장에서 ID.3 생산 폭스바겐 e-골프의 역사의 마침표가 찍힌다. 2020년 12월 23일 투명 유리 공장으로 유명한 드레스덴 공장에서 e-골프의 마지막 차량이 생산라인을 빠져나온다. 우라노 그레이 컬러의 e-골프를 마지막으로 2017년 3월부터 드레스덴 공장에서 총 50,410대가 생산되었다. 2021년 새해부터는 드레스덴공장을 3주간 재정비한 뒤 1월 말부터 폭스바겐의 전기차 ID.3의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드레스덴 공장 책임자인 대니 오스왈드는, "e-골프의 생산 종료는 ID.3 생산을 위한 마지막 준비의 시작이다. 몇주 후면 투명 유리 공장은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게 된다. 즈비카우 공장에 이어 유럽에서 두번째로 새로운 모듈러 e-드라이브 시스템을 기반으로 자동차를 제작하게 되었다. 폭스바겐은 그룹 차원의 전동화 전.. 2020. 12. 27.
탄소중립, 가상현실, 인공지능 공장에서 생산하는 아우디 e-트론 GT 독일 네카줄름의 뵐링커 호페 공장에서 열정은 정밀함, 혁신, 지속가능성과 만난다. 그리고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인 e-트론 GT가 생산된다. 이곳은 고성능과 환경에 대한 인식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100% 친환경 전기와 재생 원료를 사용해 탄소중립을 실현한다. 생산공정에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종이와 포장을 최소화하고 알루미늄과 폴리머 클로즈드 루프를 사용하며, 프로토타입 생산 없이 바로 양산형 모델을 생산한다. 아우디의 가장 강력한 전기차인 아우디 e-트론 GT는 네카줄름에서 생산되는데, 이전까지는 이렇게 빠른 출시 준비가 진행된 적이 없는 일이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뵐링거 호페의 스포츠카 생산라인에서 지연 없이 일정에 맞추어 생산될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내부적으로도 평가.. 2020. 12. 14.
시속100km/h까지 3.5초!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 모든 고성능 모델이면 측정하는 0-100km/h. 포드 머스탱 마하-E GT가 이 기록을 3.5초로 목표를 정하고 , 더 빠르게 질주해 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포드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최고출력 358kW(480hp), 최대토크 87.7kg.m의 성능을 내며 배터리팩에서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해 더 큰 토크와 접지력, 핸들링을 가능하게 했으며 미국 인증기준인 EPA 추정 주행가능거리는 378km를 목표로 한다. 포드의 전기차 글로벌 디렉터인 대런 팔머는, "포드는 머스탱으로 전기차를 만들어 냈기 때문에 당연히 고성능을 추구해야한다.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GT의 이름에서 기대하는 성능은 물론 전기 파워트레인을 활.. 2020. 12. 8.
소리없이 강해진다. 미니 고성능 존쿠퍼웍스 전기차 개발한다. 최근 미니의 변화는 전기 모빌리티의 지속적인 확장과 미니 고유의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있으며, 존쿠퍼웍스 브랜드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의 미니 아키텍처는 엔진은 물론 전기모터로도 최고의 성능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미니는 이미 전기 모빌리티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미니 쿠퍼 SE 컨트리맨 ALL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이미 미니 전체 매출의 5%를 차지하고 있다. 순수 전기차인 미니 쿠퍼 SE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 이후 점유율은 불과 몇달만에 10%까지 올라갔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기술을 내다보며 미니는 존쿠퍼웍스 전기차 개발과 그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미니 브랜드 대표인 베른트 쾨.. 2020. 12. 8.
아우디, 2025년까지 전동화에 모든 역량 집중한다. 아우디는 향후 5년간 더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프리미엄 모빌리티 제조사로 전환하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투자금액은 총 350억유로(약46조원)으로,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이지만 미래 자동차 프로젝트에 대한 투지는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투자를 유지할 계획이고 전체 투자금액의 절반인 170억유로(약23조)는 미래 기술 분야에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 폭스바겐 그룹 전체는 물론 아우디는 전기모빌리티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약 150억유로(약20조)를 배정했으며, 하이브리드를 포함 전기차 로드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있다. 비용은 e-플랫폼 전략과 소프트웨어 개발 모두에서 폭스바겐 그룹의 시너지를 이루며 만들어 내고, 고정비용 개선, 포트폴리오 간소화, 자동차 이외 부분에서.. 2020. 12. 5.
다카르랠리, 아우디 전기차 연구소 된다. 아우디가 모터스포츠 영역에 가장 험난한 도전을 예고했다. 혁신적인 프로토타입과 함께 2022년 처음으로 다카르 랠리에 출전하며 전기 드라이브트레인과 고전압 배터리, 고효율 에너지 컨버터를 결합한 랠리카를 선보일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아우디는 모터스포츠에서 아우디의 성공적인 역사의 시작을 알렸던 랠리로 돌아온다. 1981년부터는 아우디 콰트로가 랠리에 혁명을 일으켰고 오늘날 4륜구동은 랠리카는 물론 일반 승용차에까지 적용되고 있으며 가장 스포티한 아우디 모델까지도 최고의 안전성을 보장하며 현재는 e-트론에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다카르 랠리에서 대체 드라이브 컨셉트를 사용하면서 아우디는 가장 극한의 조건을 마주하게 되었다. 아우디의 랠리카는 강력한 전기 구동력이 추가 될 .. 2020. 12. 3.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최초 공개하고 전동화 가속화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차에 이어 순수 전기차 분야에서도 선도 업체로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2일 ‘E-GMP 디지털 디스커버리’ 행사를 열고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기술적인 특장점과 새로운 고속화 모터 및 배터리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현대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HyundaiLive)을 비롯해 스마트 TV 기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인 ‘채널 현대’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됐다. E-GMP는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도약의 원년으로 삼은.. 2020. 12. 2.
메르세데스 벤츠 EQC, 더 빠른 충전을 꿈꾼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생산하는 전기차의 인기가 상승중이다. 2020년 9월 기준 2,500여대의 EQC를 포함해 2020년 3분기 전세계에서 45,000대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판매한 것이 증거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현재 EQC 400 4MATIC의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그 효과는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 11kW의 출력으로 공장내 수냉식 온보드 충전기(OBC)를 사용해 교류(AC) 충전시간을 현저히 단축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독일과 중국의 글로벌 메르세데스 벤츠 생산 네트워크는 적절한 배터리 시스템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생산 시작 이후 지속적으로 그 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벤츠의 'Ambition 2039' 전략의 선봉이자 .. 2020. 12. 2.
포르쉐 타이칸의 기록 또 하나 추가. 전기차 부문 연속 드리프트 기테스 월드 레코드 달성 포르쉐 타이칸이 전기차 부문 드리프트 기록을 세우며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이름을 올렸다. 기록은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PEC) 호켄하임링에서 작성되었다. 포르쉐 인스트럭터인 데니스 레테라(Dennis Retera)는 200m 길이의 드리프트 서클을 210바퀴를 드리프트 상태로 돌았으며, 시간은 55분이었고 주행거리는 총 42.171km였다. 마라톤 코스와 거의 같은 거리를 완주함으로써 포르쉐 타이칸과 레테라는 전기차 부문 가장 오랜 시간 연속 드리프트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평균 속도는 46km/h였고 이 기록에 동원된 모델은 중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타이칸 후륜구동 버전이었다. 세계기록을 달성한 인스트럭터 데니스 레테라는, "주행 안정성 프로그램을 끄면 타이칸은 파워슬라이더를 시도하는것이 아주 쉬운.. 2020. 11. 29.
캐딜락의 전기차 전략의 시작, 리릭(LYRIQ) 캐딜락이 시작하는 전기차 포트폴리오는 다이내믹하고 모던하며 럭셔리 크로스오버인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이 시작한다. 동력 추진 시스템과 지원 기술들은 캐딜락이 짜릿한 성능과 기술의 통합의 새로운 장을 열며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의 선두에 서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리릭은 GM의 츠세대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얼티움 추진 시스템(배터리)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주행거리와 퍼포먼스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한 모델이다. 전기차 선택시 주행가능거리가 가장 큰 구매요인 중 하나이며 내부 테스트 기반으로 480km이상 주행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있다. 리릭의 성능과 기술적인 특징들은, 150kW이상의 DC 고속 충전 속도, 레벨2 수준의 19kW의 후륜 구동 및 퍼포먼스 4륜 구동 등.. 2020. 11. 27.
한국차 최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한 현대차 컨셉트카 '프로페시' 현대차는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0 레드닷 어워드(2020 RedDot Award)’의 디자인 콘셉트(Design Concept) 분야 모빌리티ᆞ수송(Mobility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가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전기차 콘셉트카 ‘45’와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넵튠’이 본상(Winner)을 각각 수상했다고 23일(금) 밝혔다. 1955년 시작된 레드닷 어워드는 iF,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3개 분야로 나눠 공모전을 통해 각 부문 수.. 2020. 10. 25.
2026년 벤틀리 최초의 전기차 출시를 위한 OCTOPUS 프로젝트는? 벤틀리가 희토류 마그넷 e-액슬을 사용하는 전기자동차 아키텍처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전기자동차 파워트레인으로 이동하는 3년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는 지속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2026년 벤틀리 최초의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이 연구 프로젝트는 OCTOTUS(Optimised Components, Test and simulatiOn, toolkits for Powertrains which integrate Ultra high-speed motor Solutions)라는 이름으로 초기 18개월간 진행되었던 고성능 자동차를 위한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의 기술적 돌파구를 찾기 위한 조사에서 시작했다. 영국의 선진 전기,전자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시작해 결과적으로 전.. 2020. 8. 11.
르노의 E-TECH 하이브리드 시리즈 3편 - 모터, 변속기 그리고 엔진 프랑스 대중이 사랑하는 브랜드 르노 역시 최근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전동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최근 르노는 'E-TECH'로 명명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을 출시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르노의 칼럼은 6회에 걸쳐 개제할 예정이며, 르노의 'E-TEC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어떤 전략으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맟추고 있으며, 어떤 모델에 적용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3편에서는 르노의 엔진과 모터가 어떻게 전동화 전략으로 이어지는지 살펴본다. 르노 E-TECH 하이브리드, 듀얼 파워로 즐기는 효율성, 응답성, 주행질감 르노 E-TECH 시스템(하이브리드, 플러그하이브리드)은 르노 엔지니어링이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2014년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했던 EOLAB 컨셉트카의 유산을 그대로 물려받았.. 2020. 7. 15.
아우디 e-트론 S, 혁신적인 에어로다이내믹스 컨셉트 전기차에게 에어로다이내믹스는 특히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기술 혁신 덕분에, 아우디의 스포츠 SUV 쿠페는 공기역학계수를 0.26까지 낮추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복잡하고 정교한 에어로다이내믹스 컨셉트는 다양한 혁신적이며 디테일한 솔루션을 만들었다. 전기를 사용하는 S모델은 그 파워를 익스테리어의 스포티한 디테일을 통해 표현해낸다. 휠 아치 트림은 일반 버전보다 23mm 더 넓게 디자인되었다. 이 대담한 디자인은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에어로 다이내믹스에서 영감을 얻었다. SUV 쿠페의 급격히 떨어지는 루프 라인은 일반 버전 대비 공기역학계수를 더욱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특히 트렁크 리드의 스포일러 끝부분에서 후방으로 흐르는 공기의 방향을 개선한다. 최적화 된 전륜의 공기 흐름 개선.. 2020. 6. 28.
시트로엥, 차세대 전기차, Ë-C4 6월 말 공개한다. 프랑스 PSA 그룹의 시트로엥은, 2020년에도 전기차 전략을 확대해 나가며, 컴팩트 해치백 세그먼트의 차세대 C4와 순수 전기차인 e-C4를 공개할예정이다. 차세대 해치백은 C 세그먼트를 뒤흔들만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결정체로, 가솔린, 디젤 그리고 전기차의 모든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시트로엥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디자인 코드가 담겨 있는 이번 차세대 C4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은 실루엣과 시트로엥의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이 더욱 강화되어 전기차를 위한 e-컴포트 개념이 도입된다. 데뷔 50주년을 맞는 GS 시리즈를 포함한 시트로엥 컴팩트카 세그먼트에서 새롭게 발표될 차세대 C4와 전기차인 e-C4는 6월 30일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2020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 2020. 6. 23.
728x9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