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로 부활한 험머 EV, 사이버트럭 긴장하라.
미국 GM 산하의 GMC는 지난 2월,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출연하는 '조용한 혁명(Quiet Revolution)' 컨셉의 광고를 통해 최근의 트렌드인 전동화를 완벽하게 수용하고, 과감한 디자인과 괴물같은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GMC의 전설인 험머(HUMMER) EV 트럭을 선보였다. 새롭게 부활한 험머 EV는 GMC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트럭이며, 전기차의 특징인 정숙성은 물론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놀라운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험머 EV 트럭은, GMC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그대로 보여줄 것이며, 성능은 , 모터 최고출력은 1,000마력, 최대토크는 1,589kg.m, 0-100km/h 는 3초로 기존 전기차의 성능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이다. GMC는 프리미..
2020. 6. 7.
코나 일렉트릭, TOPGEAR 일렉트릭 어워즈 수상! 최고 EV 등극
코나 일렉트릭이 제 1회 톱기어(TopGear) 일렉트릭 어워즈에서, 유럽 9개국을 건너는 1,600km의 로드트립을 마무리하고 'Best Small Family Car'를 수상했다. 현대자동차의 전기 SUV가 효율성과 장거리 이동성 그리고 부드럽고 여유로운 성능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BBC 톱기어 매거진의 편집장인 찰리 터너(Charlie Turner)는 유럽 방식의 급속 충전 네트워크에서 코나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배터리를 80%까지만 충전해, 316kWh의 전기로 2019년 12월 24시간 코나의 시승에 나섰다. 코나는 체코를 출발해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를 거치며 9개국 1,600km를 달렸다. 자동차에서 배터리를 사용한 전기차는..
202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