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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SUV64

메르세데스-EQ의 2번 타자 EQB, 다양한 옵션으로 편의성을 높인다 EQA에 이은 두 번째 콤팩트 전기 SUV EQB가 세상에 나왔다. 5인승이 기본이며, 7인승까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EQB는 독일 기준 55,311유로(약7,500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게다가 독일 기준 7,500유로(약1,000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가격은 더욱 매력적으로 보인다. 7인승을 원할 경우 1,416유로(약190만원)을 추가하면 된다. EQB의 라인업은 168kW 출력의 EQB 300 4MATIC, 215kW 출력의 EQB 350 4MATIC이 기본이다. 더 강력한 성능을 원할 경우 57,988유로(약7,800만원)의 고성능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EQB는 메르세데스-EQ 고객들이 전 세계 60만 개 이상의 충전소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년간 메르세데스 미 차지(Merce.. 2021. 12. 28.
미래는 여기 있다. 제네시스 GV60이 보여주는 미래 전기차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GV60’(지 브이 씩스티)의 내·외장 이미지를 19일(목요일) 최초로 공개했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로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차량이다. GV60의 차명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Versatile) 럭셔리 차량의 의미인 ‘GV’에 현존하는 제네시스 라인업 모델명 중 가장 낮은 숫자인 ‘60’를 부여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알파벳과 숫자로 이뤄진 차명체계에서 숫자가 낮을수록 역동성, 숫자가 높을수록 우아함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네이밍을 발전시키고 있다. █ 미래에서 온 듯한 매끈한 실루엣에 역동적인 고성능 이미지 구현한 외관 GV60는 제.. 2021. 8. 30.
아우디 Q4 e-트론에 2개의 트림 추가, 롱레인지 그리고 4륜 구동을 더하다. 아우디 Q4 e-트론과 Q4 스포츠백 e-트론은 아우디 최초의 콤팩트 전기 SUV다. 지난 4월 출시한 이후 최근 4륜 구동 버전 Q4 45 e-트론 콰트로와 Q4 스포츠백 40 e-트론 등 2가지 트림을 추가했다. 강력한 성능을 위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 Q4 e-트론은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으며, 콤팩트 럭셔리 세그먼트 다운 공간과 편안함을 일상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Q4 스포츠백 40 e-트론은 WLTP 기준 최대 534km를 달릴 수 있어 아우디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주행거리를 달릴 수 있다. 그리고 4륜 구동 모델도 WLTP 기준 490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해 일상생활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새로 추가된 2가지 모델은 지금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Q.. 2021. 8. 18.
볼보 C40 리차지 디자인에 녹아 있는 스칸디나비아 자연의 이야기 다양한 측면에서 볼보 C40 리차지는 볼보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다. 볼보는 볼보 역사상 최초의 전기차 전용으로 디자인한 모델이며, 편리한 케어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모델이다. SUV의 특징과 더 낮아진 프로파일 덕분에 볼보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열었으며, 기존 볼보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최첨단 디자인과 기능을 갖추고 있다. 볼보자동차 디자인 책임자인 로빈 페이지는, "C40은 전동화를 상징하고 그것을 고객에게 알린다. XC40은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갔고 다이내믹한 표현들과 날렵한 디자인으로 기억되고 있다. 이 전기차는 모던한 감각이 더해진 SUV 스타일의 자동차를 찾는 사람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라고 말한다. XC40의 기본 구성요소를 바탕으로 설계한 C40은 경량화.. 2021. 6. 26.
드디어 베일 벗는 BMW iX, 무엇이 포함되었나? BMW iX가 두개의 트림으로 출시된다. 두 트림 모두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BMW iX xDrive50은 합계 최고출력이 385kW(523hp)이고 WLTP 기준 630km를 주행가능하며, BMW iX xDrive40은 425km를 주행할 수 있다. 그리고 400kW(600hp)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포티한 버전의 BMW iX M60도 추후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 최고의 밸런스를 자랑하는 드라이빙 캐릭터 BMW iX의 차체 구조, 디자인 원칙, 섀시 튜닝은 완벽하게 스포티한 핸들링 특성에 편안한 주행을 조합했다.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과 루프에 카본파이버 강화플라스틱을 사용한 카본케이지를 사용해 강성을 개선하고 경량화를 지능적으로 이루어냈다. 공기역학계수도 0.25에 불과해 에어.. 2021. 6. 22.
오렌지에 블랙이 빛난나. 아우디 e-트론 S 라인 블랙 에디션 아우디는 진보적이며 스포티한 외관에 블랙 싱글프레임, 블랙 사이드미러 캡, 오렌지 컬러 액센트를 더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아우디의 전기 SUV e-트론과 e-트론 스포츠백 블랙에디션을 선보인다. 새로운 에디션은 독일과 유럽에서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다. S 라인 블랙에디션은 전기차 아우디 e-트론의 스포티한 모습을 더욱 강렬하게 만든다. S 라인을 바탕으로 추가한 액센트는 차량 전체에 가득하다. 에디션의 경우 특별히 싱글프레임, 아우디 로고, 사이드미러 캡, e-트론 배지를 블랙으로 마감했다. 아우디 스포츠는 블랙 컬러 21인치 휠을 특별히 공급하고, 오렌지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를 장착했다. 프라이버시 글래스를 추가하고 블랙 에디션 전용 옵션으로 메탈릭 마감처리한 크로노스 그레이, 글라시에 화이트와 미소스 블.. 2021. 6. 20.
더 강력한 전기차, 포드 머스탱 마하-E GT, GT 퍼포먼스 에디션 포드 머스탱 마하-E GT와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이 'GT'라는 짜릿한 이름과 함께 올 가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자동차 프로그램 이사인 데이브 페리칵은, "머스탱 마하-E GT와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포드의 전기자동차의 경계를 더욱 넓히게 될 것이다. 이 2대의 특별한 모델에는 GT라는 이름이 주는 짜릿함과 전기차의 퍼포먼스를 통해 스릴 넘치는 경험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머스탱 마하-E GT는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과 영구동기식 듀얼모터에 업그레이드 된 2차 전기모터를 더해 최고출력 480hp와 최대토크 82.9kg.m을 내며 0-100km/h는 3.8초면 충분하다. 그리고 EPA(미국기준) 400km의 주행가능거리도 확보했다. 그리고 머스탱 마하-E, 머스탱.. 2021. 5. 5.
고성능 전기SUV의 이름 GTX, 그 시작은 폭스바겐 ID.4 GTX 폭스바겐은 베를린의 템펠호프 공항에서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폭스바겐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ID.4 GTX를 선보였다. 이 모델은 전기 모빌리티 세계에 새롭고 지능적인 스포티함을 무기로 내세웠다. ID.4 GTX는 모듈러 일렉트릭 드라이브 매트릭스(MEB) 기반의 듀얼 모터 4륜 구동을 탑재한 최초의 모델로 매력적이며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도 가득하다. 폭스바겐의 CEO인 랄프 브랜드슈타터는, "일렉트릭 드라이빙은 그냥 너무나 즐거운 것이다. ID.4 GTX로 스포티함과 다이내믹의 새로운 차원을 보여주고 싶다. 현재까지 ID. 패밀리 중 가장 감성적인 멤버로 전기 모빌리티와 최고의 스포티한 퍼포먼스가 서로 배타적이지 않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ID.4 GTX는 프론트와 리어 .. 2021. 5. 3.
새시대를 여는 BMW의 전기차, BMW iX BMW iX가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선포했다.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그리고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혁신을 품은 모던 럭셔리함과 차원이 다른 디자인을 결합했다. BMW 그룹의 새로운 테크놀로지 플래그십은 BMW 고유의 스포티한 능력과 주행의 즐거움을 잃지 않으며 배출가스 없이 달리는 것과 효율적이며 누구나 납득할만한 주행거리를 기반으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 모두에 집중하고 있다. BMW iX의 라이프사이클과 밸류체인 전체에 걸처 가장 까다로운 환경에 대한 경쟁력에 대한 모든 요구사항들이 적용되었다. 지금 BMW iX는 개발과정의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2021년 말 출시 시점에 고객들에게 BMW iX xDrive50과 BMW iX xDrive40 두개의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BMW iX는 BMW.. 2021. 4. 6.
SUV 추가한 쉐보레 볼트, 더 많은 고객을 위한 선택 쉐보레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한 2022 볼트 EV에 더해 새로운 스타일의 EUV를 추가해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볼트 EUV는 SUV 스타일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볼트 EV를 업계 최초의 합리적인 가격의 장거리 전기차로 만드는데 기여한 기술로 제작했으며, 볼트 EV와 볼트 EUV는 2025년까지 30대의 새로운 EV를 출시하려는 GM의 전기차 전략에 포함된 모델이다. 볼트 EV는 전기차를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온 모델이다. 2017년 출시 이후 글로벌 판매량은 10만대를 돌파했으며 업계 최고의 만족도와 고객충성도를 확보했다. 미국의 경우 볼트 EV 신차 구매자의 75%가 처음으로 GM 브랜드를 선택한 사람들이었다. 쉐보레 브랜드 부사장인 스티브 힐은, "뉴 볼트 EUV는 더 많.. 2021. 4. 3.
푸조의 에코-모빌리티, 그 핵심은 "Power of Choice" 전략의 연장이다 2040년까지, 거의 50억명의 사람들이 도시에 살게 될 것이다. 도시공간을 "지속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것은 21세기를 사는 사람들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려는 열망은 모든 도시 거주자들이 공유해야 하는 것이다. 대체 교통수단의 확산뿐만 아니라 공기질, 전자상거래 및 주택공급 증가와 같은 요소들이 대도시의 얼굴, 교통, 생활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푸조는 이 새로운 시나리오에 적응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100% 전동화를 목표로 설정했다. 뉴 푸조 e-208과 뉴 푸조 e-2008과 같은 도심형 차량 덕분에 목표 달성이 가능하며, 100% 전기 유틸리티 차량을 이용한 물류에 대한 부분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푸조는 전기자전거, 스쿠터,.. 2021. 3. 17.
미래 전기차의 실내는 이렇게? ‘아이오닉 5’ 내부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가 15일(월)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의 내부 티저 이미지와 주요 실내 사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적용한 첫 번째 차량으로 최적화된 공간 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탑승자 모두를 위한 ‘거주 공간(Living Space)’이라는 테마가 더해져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내부 디자인을 갖췄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내연 기관차의 구조적 한계였던 실내 터널부를 없앤 플랫 플로어(Flat Floor)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콘솔인 ‘유니버셜 아일랜드(Universal Island)’ ▲슬림해진 콕핏(운전석의 대시보드 부품 모듈) ▲스티어링 휠 주.. 2021. 2. 17.
언제? 어디? 무엇을? 어떻게? 왜? 누가? 모든것을 해결하는 폭스바겐 ID.4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 도심 교통상황에 유리한 컴팩트, 긴 이동을 위한 편안함, 신형 폭스바겐 ID.4가 할 수 없는 일은 없다. ID.3를 시작으로 폭스바겐은 e-car를 틈새시장에서 꺼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했다. 이 이야기는 전기 SUV인 ID.4로 이어진다. ID. 패밀리의 최신 전기차인 ID.4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컴팩트 SUV 세그먼트에서 화려한 시작을 하고 있다. 독일 연방자동차운송청(KBA)에 따르면 독일에서는 4명 중 1명이 소형차를, 8명 중 1명은 중형차를, 12명 중 1명이 SUV를 운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모든 사람들에게 ID.4는 사람들의 다음 자동차가 될 것이다. 왜 그럴까? 폭스바겐의 첫번째 전기SUV는 전기자동차에.. 2021. 2. 14.
포드 머스탱 마하-E, 중국은 별도 생산한다. 포드는, 포드의 첫 전기차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글로벌 전기 SUV 마하-E가 중국에서 별도로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 전동화 전략의 핵심인 머스탱 마하-E는 2021년 하반기 중국의 자동차 업체인 장안 포드(Changan Ford)가 담당해 생산을 시작해 중국 하이엔드 EV 시장에서 새로운 스타일과 퍼포먼스의 기준을 만들 예정이다. 완벽한 기술로 가득한 패키지 머스탱 마하-E는 고급 펌워에와 실시간 업데이트(FOTA-Firmware over-the-air)를 통해 시간이 지나면서 더 향상된 포드의 최신 드라이버 어시스트 기술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콕핏을 중국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최신 세대의 포드 코 파일럿 360(Ford Co-Pilot360™)같은 어드밴스드 드라이버 어시스트와.. 2021. 2. 4.
더 나은 자동차를 생각하는 볼보, 외부 개발자에게 혁신을 묻는다. 고품질의 애플리케이션, 더 쉽고 편리한 오너십, 더 안전한 자동차를 만드는 것는 새로 출시하는 이노베이션 포털(Innovation Portal)을 통해 만들어가고 싶은 볼보의 목표 중 하나다. 이노베이션 포털은 다양한 리소스와 무료로 툴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외부 개발자가 새로운 혁신적인 서비스와 차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한다. 볼보에 대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의 폭 넓은 범위의 개발 덕분에 볼보는 고객이 볼보를 보다 더 개인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리소스는 개발자는 물론 연구원들 그리고 컴퓨터 아티스트들에게도 유용하다. 볼보는 이것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 모든 사람을 위한 안전한 도로를 만드는데 기여할 지식과 연구를 공유하는 오랜 전통을 계속 지켜나..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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