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디펜더 110 아프리카 나미비아 탐험기
뉴 랜드로버 디펜더가 마법과도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아프리카 나미비아 탐험에 나섰다. 이번 탐험은 디펜더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곳을 탐험하고 그 기록을 사진으로 남기는것이다. 남아프리카 북소쪽에 위치한 의 가장 거칠고 야생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카오카오랜드에서 디펜더는 왜 디펜더가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오프로더인지를 스스로 증명했다. 모래, 바위, 물웅덩이, 강, 험로 가리지 않고 디펜더는 남아프리카를 정복했다. 이번 탐험에 참가한 랜드로버 디펜더는, 디펜더 110 D4H 240PS AWD(디젤, 팡게아 그린), 디펜더 P6H 400 PS MHEV (가솔린, 인더스 실버)로 모두 디펜더가 새로 선보이는 액세서리 패키지를 맞춰 달았다. 디펜더 110은 랜드로버의 정복자 답게 도로, 사막, 자..
2020. 4. 3.
애스턴마틴 밴티지 시리즈, 70년의 발자취
2020년, 애스턴마틴의 밴티지(Vantage) 시리즈가 탄생 7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애스턴마틴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모델의 다양한 축하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밴티지는, 영국 럭셔리 브랜드인 애스턴마틴이 만든 스포츠카 중 1/3의 모델에만 부여하는 이름이다. 7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애스턴마틴의 라인업 중 가장 특별한 존재인 밴티지 시리즈는 진화를 계속하고 있는 브랜드의 역사에 가장 중요한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초기 DB2 Vantage부터 60년대 아이콘이 된 DB4, DB5, DB6는, 이후 수십년간 애스턴마틴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고성능 모델로 진화했고, 획기적인 VH 아키텍쳐를 채용한 모델부터 최신 기술을 탑재한 현재의 모델에 이르기까지, 밴티지라는 이름은 스피드, 파워,..
2020. 3. 26.
비장한 각오로 돌아온 '올 뉴 아반떼’, 럭키 7 매직 넘버 될까?
모든 면에서 획기적으로 변화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아반떼가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올 뉴 아반떼’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열고, 다음달 국내 출시에 앞서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 3세대 신규 플랫폼 적용, 최첨단 안전사양 신규 탑재로 한층 끌어올린 안전성 다음달 국내 출시를 앞둔 ‘올 뉴 아반떼’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최대 출력 123ps, 최대 토크 15.7 kgf·m) ▲1.6 LPi (최대 출력 120ps, 최대 토크 15.5 kgf·m) 등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최초 적용되어, ▲스포티한 디자인에 걸맞은 낮아진 전고, 시트 포지션 ▲동급 최고 수준의 휠 베이스, 개선된 레그 룸, 헤드 룸..
2020.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