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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4

포르쉐 홍보대사 마크 웨버가 만든 포르쉐 타이칸, 컨피규레이터로 완성하다 간혹 카 컨피규레이터를 사용하는 것은 번거롭고 어려울 수 있다. 만일 당신이 9번이나 포뮬러 1 그랑프리 우승을 했고, FIA WEC 내구레이스 챔피언이라 할지라도 차고에 드림카인 911을 가지고 있더라도 어렵다. 마크 웨버는 이 컨피규레이터를 사용해 완벽한 포르쉐 타이칸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포르쉐 홍보대사인 그는 모나코의 집에서 그만의 타이칸을 만들면서, '타이칸과 같은 차를 만드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복잡하다. 특히 컬러에 대한 부분이 그런데 나는 컬러는 보수적이며 전통적인 것을 선호한다' 라고 말하며 최첨단 미학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타이칸을 만들었다. 마크 웨버는,'빅 티켓 옵션에서 가장 먼저 카본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를 선택했다. 실제 본적은 없지만 프론트의 느낌이 아주 다르다. 파노.. 2020. 7. 18.
람보르기니 박물관 재오픈 기념,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뉴 시안 로드스터 특별 전시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중지했던 자사 박물관을 다시 오픈하며 정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람보르기니 기술 박물관(MUDETEC)은 관광객, 자동차 애호가, 람보르기니 고객등을 맞이하기 위해 7월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박물관의 개관에 맞추어 특별히 7월 12일까지 이번에 공개한 오픈톱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시안(Sian) 로드스터를 방문객에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특별한 상황에 따른 조치로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은 사전예약에 한해 진행되며,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게 된다. 지난 4월 MUDETEC로 이름을 바꾼 산타가타 볼로냐 람보르기니 박물관은 람보르기.. 2020. 7. 17.
새로 추가되는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컨셉트카로 미리 본다 기술적 관점에서는 일란썽 쌍둥리지만, 형태에서는 각각 명확하며 색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이 차는 201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아우디 Q4 e-트론 컨셉트로, 아우디 최초의 컴팩트 전기 SUV다. 아우디는 e-트론 라인업의 두번째 모델로 Q4 스포트백 e-트론을 SUV 쿠페 형태로 2021년 생산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Q4의 잠재고객들은 첫 모델이 출시되기 1년 전부터 전통적인 SUV의 효율성과 쿠페 스타일의 우아함을 먼저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두가지 Q4의 크기는 거의 동일하다. 전장 4.6m, 높이 1.6m이며 Q4 SUV 대비 겨우 1cm 더 길뿐이며, 폭은 1.9m, 휠베이스는 2.77m로 동일하다. 두 컨셉트카 역시 동일한 기술이 적용된다. 2개의 전기모터는 Q4 e-트론과 Q.. 2020. 7. 16.
람보르기니를 위한 24Bottles 클리마 보틀 스페셜 에디션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이탈리아 친환경 텀블러 제조사 24Bottles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트랙 레코드를 달성했을 당시를 기념하는 디자인으로 람보르기니를 위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각각의 보틀은 수작업으로 완성한 패턴을 사용해 모든 보틀 디자인이 독창적이며 독특하다. 이 콜라보레이션은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 패션 그리고 환경에 대한 배려도 고려했다. 람보르기니를 위한 24Bottles의 클리마 보틀은 지속가능성과 디자인 그리고 검증된 퍼포먼스를 결합시킨 완벽한 조합이다. 람보르기니 전용으로 제작된 클리마 보틀은 보온기술로 완성한 이중 스틸이며, 내부의 음료의 맛과 온도를 보존하는데 12시간까지 보온이 가능하며, 24시간까지 보냉이 가능하다. 두 브랜드 .. 2020. 7. 16.
르노의 E-TECH 하이브리드 시리즈 3편 - 모터, 변속기 그리고 엔진 프랑스 대중이 사랑하는 브랜드 르노 역시 최근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전동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최근 르노는 'E-TECH'로 명명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을 출시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르노의 칼럼은 6회에 걸쳐 개제할 예정이며, 르노의 'E-TEC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어떤 전략으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맟추고 있으며, 어떤 모델에 적용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3편에서는 르노의 엔진과 모터가 어떻게 전동화 전략으로 이어지는지 살펴본다. 르노 E-TECH 하이브리드, 듀얼 파워로 즐기는 효율성, 응답성, 주행질감 르노 E-TECH 시스템(하이브리드, 플러그하이브리드)은 르노 엔지니어링이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2014년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했던 EOLAB 컨셉트카의 유산을 그대로 물려받았.. 2020. 7. 15.
여름에는 특별한 컬러를 선택하라. 벤틀리 컨티넨탈 GT의 제안은? 2020년 전례없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 벤틀리의 상징인 컨티넨탈 GT 쿠페와 컨버터블 고객들은 W12에 더해 V8 GT 쿠페에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와 새로운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 그리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새로 더해지는 다양한 외장 컬러를 보게 될 것이다. 7월 2일부터, 벤틀리는 컨티넨탈 GT에서 선택할 수 있는 외장 컬러에 비리디안(Viridian), 파티나(Patina), 그리고 스노우 쿼츠(Snow Quartz) 세가지 옵션을 추가한다. 추가로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선택할 수 있는 조합은 계속 증가하며 고객이 원하는 사양으로 맞춤화 할 조합의 수는 100억가지가 넘게 된다. 2020년 여름을 위한 벤틀리의 선택 비리디안(Viridian)은 전통적인 브리티시.. 2020. 7. 14.
뉴 미니 JCW GP, '그린 헬'의 문을 열고 들어가다 보통 레이싱 드라이버들에게 '그린 헬(Green Hell)'은 매혹과 경외의 대상이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레이페는 특히 더 도전적인 트랙이다. 숲이 우거진 풍경 속에 도사리고 있는 거친 코너와 오르막, 내리막 경사로는 한때 트리플 포뮬러 1 챔피언이었던 재키 슈트어트로 인해 오늘날까지 모두에게 알려진 바로 그 트랙의 별명이 되었다. 미니의 개발 및 테스트 엔지니어들에게 이곳은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발표하는 새로운 모든 모델의 궁극적인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뉴 미니 존쿠퍼웍스 GP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테스트를 이곳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한바퀴 한바퀴 주행이 계속되면서 엔진, 섀시, 에어로다이내믹스 등을 세밀하게 조정했고, 마침내 미니 JCW GP는 전설적인 이곳, 모든 레이싱.. 2020. 7. 13.
다임러 트럭, 연료전지 생산을 위한 모든 노력 기울인다 다임러 트럭은 다임러 트럭 퓨얼셀과 함께 연료전지 생산을 계속 준비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다임러 출신 전문가들은 이미 관련 분야에서 폭넓은 노하우를 습득했으며 생산 방법과 공정을 개발하고 있다. 캐나다 밴쿠버의 동료들과 긴밀한 협조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연료전지 개발 작업과 함께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전문가들은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을 미래를 위한 다음 프로세스로 옮겨가고 있다. 새로운 최첨단 시설에 대한 투자를 통해 연료전지 유닛 생산을 위한 모든 생산 공정을 완벽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마틴 다음(Martin Daum) 다임러트럭 및 다임러 임원은, '우리는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 비전을 추구한다. 수소를 사용하는 연료전지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이를 생산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진행하.. 2020. 7. 12.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을 위한 액티브 크루즈컨트롤(ACC) 장착 한다 선행 차량의 주행속도에 맞추어 수동으로 속도를 제어할 필요 없어 고속주행시 편안함을 제공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자동차에서는 이미 대중화된 기술이지만 모터사이클에는 기본사양으로 적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BMW 모토라드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같은 라이더 주행 보조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에게 더욱 편안한 승차감과 주행 경험을 더해줄 것이다. 뉴 BMW 모토라드에 적용할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은 크루즈 컨트롤에 차간거리를 제어하는 기능을 추가해 모터사이클을 탈 때 최대한의 편안함과 최고의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게 될 것이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파트너사인 보쉬(BOSCH)와 협력해 개발된 라이더 전용 보조 시스템이다. 지난 수년간 축적된 자동차용 운전자.. 2020. 7. 11.
폭스바겐 티구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추가하고 고성능 R 출시한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현재까지 600만대 이상 판매되어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SUV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SUV가 되었다. 2019년 티구안은 다시 한번 폭스바겐 그룹 전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 되었고 약 91,000대를 생산했다. 폭스바겐이 이 베스트셀링 모델을 다시 한차원 더 높이 업그레이드를 하려 한다. 폭스바겐 신임 CEO로 취임한 랄프 브랜스테터(Ralf Brandstätter)는, '2016년 2세대 티구안과 함께 글로벌 SUV 전략을 시작했다. 이후 티구안은 다른 성공한 모델의 성공사례가 되었다. 이제 세그먼트 최강 SUV인 신형 티구안을 전동화, 디지털화, 네트워킹화를 통해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변화할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컴팩트 SUV 시장에서 다른 경쟁자의 도전을 감.. 2020. 7. 10.
[One Pick 시승기] 쉐보레 볼트 EV, 이젠 불안하지 않다 전기차, 지금은 아직 먼 나중에 타야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가솔린을 넣을 수 있는 주유소의 숫자만큼 충전소의 숫자가 늘어나면, 그때 즈음엔 전기차도 지금보다는 더 저렴해지고 주행거리도 길어지고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로 늘어나있을테니 그때 사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했다. 쉐보레 볼트 EV 시승이 끝난 지금 전기차는 지금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그렇게 불안해 하지 않아도 충분히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자동차라는것이 결론이라면 결론이다. 전기차는 불안해? 볼트 EV는? '전기차'라는 단어 자체는 두가지 이미지로 다가온다. '달리다 멈추면 어쩌지?', '디자인이 왜 저렇지?' 라는 것. 전기차는 이산화탄소 배출도 없고, 가볍고, 다이내믹하며 미래를 향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의미는 좋지만 왠지 아직은 멀었.. 2020. 7. 9.
르노의 E-TECH 하이브리드 시리즈 2편 - 모터스포츠에서 배우다 프랑스 대중이 사랑하는 브랜드인 르노 그룹 역시 최근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전동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최근 르노는 'E-TECH'로 명명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을 출시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르노의 전동화 전략 칼럼은 6회에 걸쳐 개제할 예정이며, 르노의 'E-TEC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어떤 전략으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맟추고 있으며, 어떤 모델에 적용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2편에서는 르노가 그동안 모터스포츠를 통해 얻은 기술과 노하우가 어떻게 전동화 전략으로 이어지는지 살펴본다. 레이싱카는 언제 대량생산 모델에 영감을 주게 되는가 모터스포트와 르노의 포뮬러 1 참가는 E-TECH 하이브리드 모터 개발에 있어 핵심이 된다. 레이싱 세계와 일반 양산 자동차를 이어주는 다리는 크게 두가지로 .. 2020. 7. 8.
캐딜락 CT4 엔진에서 만들어진 CT4-V '토크 몬스터'엔진 세그먼트 중 가장 강력한 토크를 갖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2020년 캐딜락 CT4 엔지니어링 팀에게는 그 무엇보다 우선순위에 있던 것이었다. CT4의 폭발적인 성능에 기여하는 주요 요인은 후륜구동 기반 아키텍처, 완벽에 가까운 무게배분 등 다양하다. 그러나 캐딜락 엔지니어링팀이 말하는 '토크 몬스터'로 지칭하는 이 모델의 주역은 특별한 엔진이다. 듀얼펌프 2.7T 엔진은 CT4-V(325hp, 52.5kg.m)에 기본 장착되며 CT4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310hp, 48.3kg.m)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이 엔진은 2019년형 쉐보레 실버라도와 GMC 시에라에서 사용하도록 GM 클린시트 디자인으로 개발된 것이었다. 또한 개발 단계부터 이 엔진은 CT4를 포함한 캐딜락의 신형 준중형 세단에도 사.. 2020. 7. 7.
모던 스타일과 레트로 아이콘으로 완성한 벤틀리를 위한 브라이틀링 크로노맷 시계 영국 명품 브랜드 벤틀리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은 지난 17년간 지속해온 빛나는 파트너십을 축하하는 새로운 크로노맷(Chronomat) 모델을 발표했다. 이 시계는 스포츠를 즐기고 활동적이며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라이틀링 크로노맷은 1984년 초박형 쿼츠시계로 출시되었는데 그 시대의 아이콘이던 기계식 시계에 과감한 도전을 했고 결국 승리한 모델이었다. 40년이 지난 지금 새롭게 태어난 크로노맷은 다목적 스포츠 시계이지만 해변에서부터 레드카펫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어떤 상황에 어울리는 시계가 되었다. 이 시계의 특징은 1980년대 클래식한 이름들을 떠올리게 한다. 크로노맷 벤틀리는 42mm 스테인리ㅣ스 스틸 케이스에 녹색 다이얼과 블랙 크로.. 2020. 7. 6.
메르세데스 벤츠, 엔디비아와 자율주행을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한다 독일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인 메르세데스벤츠와 가속 컴퓨팅 분야의 선두업체인 엔비디아(NVIDIA)는 혁신적인 자동차 컴퓨팅 시스템과 AI 컴퓨팅 인프라를 형성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6월 23일 밝혔다. 2024년부터 차세대 메르세데스 벤츠의 모든 자동차에 탑재하는것으로 목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자율주행을 목표로 한다.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두 브랜드는 협력을 통해 자동차에 설치된 컴퓨팅 아키텍처 중 가장 정교하고 진보된 아키텍처를 개발할 것이다. 새로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는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TM) 플랫폼 기반으로 구축될 것이며, 메르세데스 벤츠의 차세대 모델의 모든 차량에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최첨단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기능은..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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