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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시안13

일본 도쿄에서 열린 뜨거운 축제, '람보르기니 데이 저팬 2022'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는 2022년 람보르기니 데이를 기념해 11월 11일 씨 포레스트 워터웨이(Sea Forest Waterway)에 모인 180대의 람보르기니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기념해 만들어진 워터 프런트를 따라 전시된 이 축제에는 도쿄 시내를 가로지르는 람보르기니 퍼레이드와 신형 우르스 퍼포만테의 일본 최초 공개와 함게 고객을 위한 특별한 디너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람보르기니 데이는 도쿄의 거리를 달리는 람보르기니의 일몰 퍼레이드로 시작되었다. 150대 이상의 람보르기니가 이 퍼레이드에 참가했으며, 현재 판매 중인 우라칸 STO는 물론 스페셜 에디션인 쿤타치 LPI 800-4, 아벤타도르 얼티메 LP 750-4, 시안 FKP 37등의 특별한 람보르.. 2022. 11. 26.
람보르기니가 요트로? 4천마력으로 다시 태어난 람보르기니 63 리미티드 에디션 슈퍼 요트 해외 언론 프레스티지 마린은 이탈리아 테크노마(Tecnomar)가 제작한 최신 '람보르기니 63' 슈퍼요트가 미국 마이애미 항구에 정박했다고 밝혔다. 이 슈퍼 보트는 람보르기니의 DNA를 모두 담고 있으며, 63대 리미티드 에디션 중 한대다. 람보르기니의 본사가 있는 산타가타 볼로냐 인근의 이탈리아 Sea Group의 최첨단 생산 시설에서 생산된 이 슈퍼 요트는 새로운 주인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됐다. 람보르기니의 팬인 고객은 그의 친구와 가족들과 상의해가며 이 거친 요트를 디자인했다. 람보르기니의 슈퍼카인 시안 FKP 37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요트는 람보르기니의 특징들을 곳곳에 심었다. 람보르기니의 루프 라인을 닮은 햇빛 가리개와 'Y'자 형태로 빛나는 헤드라이트 역시 시안 FKP 37의.. 2022. 9. 23.
슈퍼 바이크, 두가티 스트리트파이터 V4 람보르기니 두가티 스트리트파이터 V4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STO 슈퍼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아 미사노 월드 서킷 마르코 시몬첼리에서 개최된 산 마리노 그랑프리에서 대중들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이 바이크는 2020년 출시된 시안(Sián)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던 두가티 디아벨 1260 람보르기니에 이어 'made in Italy'를 외치는 두 브랜드의 두 번째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두가티 스트리트파이터 V4의 가장 놀라운 것은 두가티와 람보르기니가 공유하는 스타일, 스포티함, 한정판이라는 가치를 완벽하게 구현한 바이크로, 이탈리아 '모터 밸리(Motor Valley)'의 역사를 쓰는데 일조했으며 이번 프로젝트와 협업을 통해 영역을 더 확장했다. 그 결과 기술, 성능, 아름다움을 모두 완벽하게 결합시켜 마니아들에게 .. 2022. 9. 7.
람보르기니의 영원한 영웅, 쿤타치 LPI 800-4 미국 도착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몬터레이 카 위크 2022의 람보르기니 라운지에 특별한 모델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미국의 고객이 주문한 람보르기니의 아이콘 쿤타치 LPI 800-4 2대였다. 비공식으로 열린 기념행사에서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인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은 밋챠 보커트(Mitja Borkert) 디자인 총괄 디렉터, 루벤 모어(Rouven Mohr) 최고 기술 책임자와 함게 참석해 람보르기니의 미래를 보여 줄 한정판 하이브리드 슈퍼카의 미국 도착을 알렸다. 과거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를 위해 디자인 한 쿤타치 LPI 800-4는 현대 스포츠카에 영원히 혁명을 일으킨 비전 있는 디자인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전 세계적으로 112대만 생산되는 쿤타치 중 이번 .. 2022. 9. 2.
40만 개 레고로 만든 슈퍼카,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레고는 람보르기니의 핵심이기도 한 육각형 형태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디자인을 완성해 람보르기니의 아이콘인 헥사곤 테일라이트와 이탈리안 스포츠카를 상징하는 배기구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외관을 보더라도 람보르기니 시안의 디테일이 모두 살아있다. 이 슈퍼카 '시안'은 이탈리아어로 '번개', '천둥'을 의미한다. 레고의 전문가들은 차체를 따라 흐르는 라이트와 스타일리시한 악센트들이 실제 차량에 있는 'Y'자형 라이트처럼 빛나게 하는 동시에 실제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한 헥사고날 라이트를 제작해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람보르기니와 이탈리아 국기로 장식된 레고 브릭 스티어링 휠,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레이싱 시트까지 세세한 디테일을 레고는 모두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 1:1 람보르기니 시안에는 레고 최초로 U.. 2022. 8. 4.
역사상 가장 많은 상을 탄 람보르기니의 2021년, 중심엔 우르스와 우라칸이 있었다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 우르스와 우라칸 STO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상을 수상하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9년 대비 2021년에는 2배가 넘는 상을 받으며 람보르기니 역사상 최고의 해를 보냈다. 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인 시안(Sian)도 영국 톱기어 매거진의 일렉트릭 어워즈에서 저널리스트 크리스 해리스가 선정한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되며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슈퍼 SUV 우르스는 독일의 전문지 아우토모터앤스포츠에서 독자들이 2년 연속 대형 SUV(수입차부문), 독일 전문지 스포츠 아우토에서 최우수 SUV(수입차부문)에 선정되었다. 또한 력셔리 SUV 부문에서 경쟁하는 오프로드 어워드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람보르기니의 V10 모델도 마찬가지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우라칸 ST.. 2022. 3. 14.
과거의 전설을 오마주 하려면 이렇게, 람보르기니 쿤타치의 부활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적 한계를 넘어서 21세기를 위해 다시 태어나는 쿤타치(Countach)를 오마주 하기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 LPI 800-4를 공개했다. 현대 슈퍼 스포츠카의 아버지로 불리는 람보르기니 쿤타치의 유산은 순수하게 표현한 라인에서 즉시 알아볼 수 있다. 쿤타치 LPI 800-4는 람보르기니 하이브리드 슈퍼캐패시터 기술과 V12 엔진을 연결했으며, 시안(Sian)을 위해 개발된 하이브리드 기술과 결합된 LP(Longitudinale Posteriore)를 장착해 V12 특유의 감성과 사운드를 그대로 표현해냈다. LPI 800-4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엔진을 통해 769hp, 전기모터를 통해 33hp의 출력을 만들어 시스템 합계 802hp의 출력을 자랑한다.. 2021. 9. 8.
[클래식카 개러지] 람보르기니의 정신을 남긴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탄생 105주년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설립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의 탄생 105주년을 기념했다. 페루치오는 1963년 람보르기니를 설립하고 혁신과 개선을 향한 그의 끊임없는 열망으로 람보르기니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모델이 된 미우라(Miura)와 쿤타치(Countach)를 만들어냈다. 1973년 - 1974년 람보르기니가 회사를 매각했을 때 람보르기니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성공저이고 존경받는 자동차 제조사중 하나가 되었고, 지속저인 혁신과 새로운 도전으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차별화된 자동차 제조사로 남아있다.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1916년 4월 28일 페라라 지역 센토의 레나조에서 태어났다. 그는 농부였던 안토니오와 에벨리나의 장남이었고, 그의 운명은 전통적으로 장남이 .. 2021. 6. 18.
람보르기니, 밀란 몬자 모터쇼 통해 고객과 직접 만나다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지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밀라노 몬자 모터쇼(Milan Monza Motor Show)를 통해 뉴 우라칸 STO, 시안, 슈퍼SUV 우르스, 우라칸 EVO 스파이더를 선보였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판 빙켈만과 이사화 임원들은 6월 10일 개막식에 참석했다. 우라칸 STO는 저녁 프리미엄 퍼레이드에 참가했고 이 퍼레이드는 마케팅과 세일즈를 책임지는 프레데리코 포치니가 이끄는 매우 중요한 아이코닉 이벤트였다. 640HP의 출력을 내는 V10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한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STO는 시안과 함께 피아자 델 두오모에서 전시가 진행되었고, 우르스와 우라칸 EVO 스파이더 역시 코르소 비토리오 에마누엘레에 전시했다. 그리고 지난 6월 11일, 저널리스트 퍼레.. 2021. 6. 15.
람보르기니 디자인 DNA는 쿤타치에서 시작했다 2020년 출시 50주년을 맞이한 람보르기니의 전설 쿤타치(Countach)의 독특하고 모던한 라인은 아벤타도르, 우라칸, 시안 그리고 우르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기본이 되고있다. 람보르기니 디자인 책임자인 미챠 보르케르트는 람보르기니의 아이콘인 쿤타치를 설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말하곤 한다. "언제나 관련성이 있는 예술 작품과도 같으며, 쿤타치 역시 그런 예술작품 중 하나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덧붙인다. "이것은 디자인이며, 매우 순수하고 본질적인 접근법이 특징인 완벽한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프론트는 물론 리어의 부품을 시각적으로 연결하는 라인이 특징이다. 스타일적 관점에서 보면 라인 자체는 과거와 현재의 시각적 연속성의 요소이기 때문에 완벽한 영감을 주는 요소라고 할 수 있.. 2021. 5. 30.
람보르기니, 3단계 전기차 로드맵 "Direzione Cor Tauri" 발표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의 CEO인 스테판 윙켈만은 미래의 탄소배출을 없애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환경적 측면에서의 지속가능성 전략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방식을 기반으로 볼로냐 산타가타에서 생산할 미래 람보르기니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람보르기니는 전동화 과정 전반에 걸쳐 시장의 전통에 따라 최고의 퍼포먼스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보장하는 기술과 솔루션을 확보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1963년 람보르기니를 설립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선택한 로고를 언급하면서, 'Cor Tauri(황소의 눈-황소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의미한다)'가 앞으로 람보르기니의 전기차 역시 '황소' 브랜드의 심장과 영혼에 충실한 미래를 향해 간다는 의지를 상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EO인 스테판 윙켈만.. 2021. 5. 25.
람보르기니의 모든것을 볼 수 있는 곳, 람보르기니 박물관(MUDETEC) 이탈리아 볼로냐 산타가타에 있는 람보르기니의 박물관 'MUDETEC'이 5월 3일 다시 문을 연다.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한동안 중단되었지만, 람보르기니의 가장 상징적인 곳 중 하나인 박물관이 "Future is our legacy"라는 이름의 새로운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전시회의 타이틀은 과거를 잊거나 기념하지 않고 시대를 앞서가며 끊임없이 미래를 향하는 람보르기니의 철학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이다. 이 전시회는 2가지 큰 의미가 있는데, 그것은 박물관 개관 20주년과 대표적인 아이콘인 카운타크의 50주년을 축하하는 것이다. 람보르기니는 전시를 2개 층으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전통과 혁신을 완벽하게 하나로 묶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람보르기니의 산타가타 박물관의 정신이기.. 2021. 5. 4.
슈퍼바이크 두가티에서 찾는 람보르기니 시안의 디자인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람보르기니와 두가티는 '두가티 디아벨 1260 람보르기니' 출시를 발표했다.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슈퍼바이크는 리미티드에디션으로 630대만 생산될 예정이다. 두가티와 람보르기니 모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이며 탁월함, 스포티함, 디자인에 대한 집중력, 디테일 등 세세한 부분에까지 헌신하는등의 가치를 공유한다. 이런 점에서 두가티 디자이너들에게 특별한 협업 프로젝트에 영감을 준 것은 람보르기니의 가장 매력적인 모델 중 하나인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에서 시작되었다. 디아벨 1260 S의 베이스가 된 디아벨 람보르기니의 컨셉트는 시안 FKP37의 핵심 요소들을 바이크의 세계로 옮겨 재설계한 것이다. 새로 개발한 경량 단조 휠은 바이크의 주요 구조들을 의미하는 카본파이버로..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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