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BIG

슈퍼카65

500대 한정 생산하는 부가티 시론, W16 엔진은 계속된다 2016년 부가티 하이퍼 스포츠카의 새로운 세대를 선보인 시론(Chiron)이 등장했을 당시, 부가티는 500대 한정 생산할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 부가티 아틀리에에서 약 2개월간 수작업으로 진행된 생산 과정을 거쳐 400번째 부가티 시론이 완성되었다. 부가티 시론은 약 1,800개의 개별 부품을 조립해 비교할 수 없는 자동차 경험을 제공하는 고도로 숙련된 20여 명의 장인들이 완성한 예술품이다. 각각의 시론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무제한의 개인화 옵션은 다른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다. 컬러, 소재, 마감, 맞춤형 마감 처리,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거의 무제한의 컬렉션을 제공해 시론 고객들은 엄청난 상상력을 발휘할 수밖에 없다. 400번째로 생산된 부가티 시론 슈퍼 스.. 2022. 11. 10.
원-오프 람보르기니 미우라 로드스터, 람보르기니 박물관 특별 전시 마지막 아벤타도르 얼티메에 영감을 준 유일무이한 1968년형 람보르기니 미우라 로드스터는 10월과 11월 2개월간 람보르기니 박물관에 특별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방문객들이 값을 매길 수 없는 자동차 역사의 한 조각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1968년 브뤼셀 모터쇼의 카로체리아 베르토네 부스에서 공개된 미우라 로드스터는 원-오프 모델로 남아있으며 지금까지 생산된 가장 아름다운 쇼카 중 하나다. 컬러 조합 자체는 눈부시고 디자인은 환상적이다. 화이트 컬러 가죽으로 감싼 인테리어에 레드 카펫 그리고 라임 스카이 블루 페인트가 보는 사람을 매료시킨다. 미우라 로드스터는 사이드 윈도나 루프 클로저 시스템이 없어 베르토네 스타일리스트들이 만든 독특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 2022. 11. 4.
람보르기니 애드 퍼소남의 손길로 완성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80-4' 마지막 아벤타도르 LP 780-4 얼티메(Ultimae)는 스위스의 고객에게 배달하기 위해 람보르기니 공장을 나서게 되는 특별한 로드스터다. 이 아벤타도르 얼티메 로드스터는 원-오프 모델인 미우라 로드스터의 유산을 반영하는 람보르기니 애드 퍼소남(Ad Personam) 스페셜 프로젝트를 통해 V12 엔진을 탑재한 오픈 톱 레전드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했다. 얼티메의 보디 컬러는 특별히 만들어 낸 아주로 플레이크(Azzuro Flake)로, 미우라의 오리지널 스페셜 컬러를 복제하는 동시에 인증용 목적으로 광택을 더한 것이다. 로커 커버는 네로 알데바란(Nero Aldebaran) 핀 스트라이프가 더해진 그리지오 리퀘오(Grigio Liqueo) 컬러이며, 아벤타도르 프런트에서 리어까지 이어지며 실, 프런트 .. 2022. 10. 31.
람보르기니 400 GT 2+2, 애비 로드에서 비틀즈를 기억하다 람보르기니는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새빌 로우까지 람보르기니 400 GT 2+2를 타고, 그 사이의 유명한 거리들 중 많은 곳 달리며 매우 특별한 런던 투어를 시작했다. 1962년 10월 5일 발매된 비틀스의 데뷔 싱글 "Love Me Do"의 60주년 기념일에 람보르기니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영향력 있는 밴드 비틀스를 기념했다. 비틀스는 "Love Me Do"를 비롯해 애비 로드(Abby Road)에서 거의 모든 노래를 녹음했으며, 1969년 1월 30일 새빌 로우 애플 코퍼스의 루프탑에서 마지막으로 라이브 공연을 했을 때 네로(블랙) 인테리어와 로쏘 알파(레드) 컬러의 람보르기니 400 GT 2+2가 그 거리에 주차되어 있었다. 이 람보르기니는 피터 잭슨의 최신 작품인 비틀스 다큐멘터리 'Get.. 2022. 10. 26.
부가티의 전설 EB110을 오마주하다, 부가티 센토디에치 부가티 센토디에치(Centodieci)의 생산이 계속됨에 따라, 이 몇 안 되는 대수의 고객들에게는 전설적인 EB110 슈퍼스포츠와 그 모델의 현대적인 코치 빌드 후계자 사이의 디자인 진화를 이전보다 더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더 쉬워졌다. 특별한 만남은 센토디에치와 부가티 디자인팀이 새로운 코치 빌드 제작 하이퍼 스포츠카의 창조에 영감을 준 아이코닉 모델인 EB110 슈퍼스포츠 사이를 설명하게 된다. 1980년대와 1990년대의 부가티 로마노 아르티올리(Romano Artioli) 시대에 디자인되고 생산된, EB110 슈퍼스포츠는 EB110 GT을 기반으로 새로운 스타일링 변경과 추가 다운포스를 만들기 위한 고정식 리어 윙을 더해 완벽해졌다. 부가티 디자인 디렉터인 아킴 앤슈이트는, "EB110은 부가.. 2022. 10. 7.
페라리는 자율주행이 탑재된다면? 정말 고객들이 원할까? 페라리는 지난 목요일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이벤트에서 미래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며 전기차의 미래로 가는 길을 선보였다. 이번 발표에서는 라 페라리 후속 모델과 푸로산게 SUV가 오프로더가 절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포함되었다. 페라리 CEO인 베네데토 비냐는 절대 자율주행이 가능한 페라리는 세상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도 밝혔다. CEO에 취임한지 한 달도 되지 않은 비냐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페라리가 출시될 것이냐는 질문에 매우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페라리는 최근 페라리에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공지능 전문가 두 명을 초대했다. 베네데토 비냐 CEO는 설명을 듣기 보다 그들을 페라리의 피오라노 트랙으로 데려가 페라리를 직접 타 볼 것을 권유했다... 2022. 10. 5.
특별한 고객을 위한 원-오프, '페라리 SP51' 공개 페라리의 새로운 원-오프(One-off) 모델, ‘페라리 SP51’이 오늘 공개됐다. 페라리의 가장 특별하고 고유한 모델 그룹에 합류하게 된 SP51은 고객의 요구사항에 완벽히 맞춰 제작된 비스포크 차량으로, 페라리 커스터마이제이션(고객맞춤화)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SP51은 812 GTS의 레이아웃과 섀시, 엔진을 기반으로 한 프론트 엔진 V12 스파이더로, 페라리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플라비오 만조니의 지휘 아래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디자인했다. SP51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루프가 없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스포티한 특성을 강조하면서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과 시각적 만족도를 동시에 사로잡은, 진정한 로드스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CFD(컴퓨터 유체 역학) 시뮬레이션, 풍동 실험 및 차량.. 2022. 10. 5.
람보르기니가 요트로? 4천마력으로 다시 태어난 람보르기니 63 리미티드 에디션 슈퍼 요트 해외 언론 프레스티지 마린은 이탈리아 테크노마(Tecnomar)가 제작한 최신 '람보르기니 63' 슈퍼요트가 미국 마이애미 항구에 정박했다고 밝혔다. 이 슈퍼 보트는 람보르기니의 DNA를 모두 담고 있으며, 63대 리미티드 에디션 중 한대다. 람보르기니의 본사가 있는 산타가타 볼로냐 인근의 이탈리아 Sea Group의 최첨단 생산 시설에서 생산된 이 슈퍼 요트는 새로운 주인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됐다. 람보르기니의 팬인 고객은 그의 친구와 가족들과 상의해가며 이 거친 요트를 디자인했다. 람보르기니의 슈퍼카인 시안 FKP 37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요트는 람보르기니의 특징들을 곳곳에 심었다. 람보르기니의 루프 라인을 닮은 햇빛 가리개와 'Y'자 형태로 빛나는 헤드라이트 역시 시안 FKP 37의.. 2022. 9. 23.
람보르기니의 영원한 영웅, 쿤타치 LPI 800-4 미국 도착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몬터레이 카 위크 2022의 람보르기니 라운지에 특별한 모델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미국의 고객이 주문한 람보르기니의 아이콘 쿤타치 LPI 800-4 2대였다. 비공식으로 열린 기념행사에서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인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은 밋챠 보커트(Mitja Borkert) 디자인 총괄 디렉터, 루벤 모어(Rouven Mohr) 최고 기술 책임자와 함게 참석해 람보르기니의 미래를 보여 줄 한정판 하이브리드 슈퍼카의 미국 도착을 알렸다. 과거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를 위해 디자인 한 쿤타치 LPI 800-4는 현대 스포츠카에 영원히 혁명을 일으킨 비전 있는 디자인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전 세계적으로 112대만 생산되는 쿤타치 중 이번 .. 2022. 9. 2.
람보르기니 우르스 퍼포만테, 더이상 강력할 수 없다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는 우르스 퍼포만테(Urus Performante)를 발표하고 도로, 트랙 및 거친 노면에서도 완벽한 주행이 가능한 슈퍼 SUV의 성능을 한 차원 높였다. 우르스 퍼포만테는 슈퍼 스포츠 엔지니어링을 보여주는 새로운 차원의 강력한 스타일을 더했다. 우르스 퍼포만테는 공식 발표를 앞두고 미국 파이크스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서 SUV 카테고리에서 4,302m를 10분 32.064초 만에 오르며 2018년 세워진 10분 49.902초의 기록을 경신하며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성능을 위한 디자인 우르스 퍼포만테는 언뜻 보기에도 모든 각도에서 대담하며 다이내믹한 모습이다. 우르스 퍼포만테의 인상은 정면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순수하고 날렵한 디자인의 보닛과 범퍼는 .. 2022. 8. 28.
F1의 기술로 만든 슈퍼카, 메르세데스-AMG ONE 메르세데스-AMG에서 F1의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하이퍼카가 생산된다. 275대만 생산될 예정인 '메르세데스-AMG ONE'은 2022년 하반기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1.6리터 V6 터보 엔진과 4개의 전기 모터가 탑재된 F1 기반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은 메르세데스-AMG의 고성능 파워 트레인을 담당하는 영국 브릭스워스의 모터스포츠 전문가들이 담당 하는데, 이들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레이싱카의 파워 유닛을 개발한 담당자들이기도 하다. 메르세데스-AMG ONE은 영국 코번트리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AMG는 파트너사인 멀티매틱(Multimatic)과 협력해 한정 생산을 위한 생산 시설을 제작했다. 총 16개의 단계를 거치며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해 생.. 2022. 8. 26.
부가티에서만 볼 수 있는 블랙&옐로 컬러 조합, 에토레 부가티의 정신은 영원하다 부가티가 소유한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는 프렌치 레이싱 블루와 가장 관련이 깊지만, 가장 우아했던 모델의 대부분은 에토레 부가티(Ettore Buggati)가 가장 좋아하는 블랙과 옐로의 조합이었다. 부가티 브랜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블랙과 옐로로 마감된 하이퍼 스포츠카는 부가티의 유명한 듀와 톤 페인트의 놀라운 결과물인 동시에 창업자 스스로도 인정하는 조합이었다. 에토레 부가티의 개인 소장품들 중 많은 모델이 눈에 띄는 조합이었으며, 그 시작은 장 부가티(Jean Bugatti)가 디자인한 시대였으며 현재까지 에토레 부가티에서 시작해 지속되고 있다. 블랙과 옐로의 역사는 바로 옛날 오크 문 위에 있던 대들보가 에토레가 좋아했던 눈에 띄는 컬러로 마감된 부가티의 몰스하임에서 시작되었다. 비록 에토.. 2022. 8. 19.
5명을 위한 특별한 하이퍼카, 파가니 와이라 코달룽가 파가니 오토모빌은 호라치오 파가니가 만들어 낸 최신 비스포크 모델인 와이라 코달룽가를 공개했다. 이 특별한 슈퍼카는 5대만 생산되는데, 파가니의 최첨단 기계공학의 총수를 담았다. 일반 도로에서 주행 가능한 신형 하이퍼카는 7백만 유로(약 94억 원)부터 시작한다. 수많은 마음과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프로젝트 파가니 브랜드 창업자이자 수석 디자이너인 호라치오 파가니는 이렇게 말한다. "고객은 당신으로부터 단 한 번만 구매하는 사람이 아니다. 진정한 고객은 몇 번이고 다시 돌아온다." 2018년, 파가니 수집가 두 명이 호라치오 파가니에게 파가니 와이라 쿠페의 롱테일 버전을 제작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일반 도로 주행은 물론 국제 콩쿠르 이벤트에도 전시할 수 있을 정도의 간결하고 유선형 디자인을 가진 우아한 .. 2022. 8. 8.
최초 공개, 부가티 볼리드에서 영감받은 샴페인, 'ƎB.03 Edition' 부가티와 샴페인 카본 'ƎB.03 Edition'은 부가티 역사상 각장 극단적인 창작품인 볼리드(Bolid)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강력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빈티지 블랑 드 블랑크스가 담긴 비스포크 듀얼 톤 카본 파이버 병은 부가티 최신형 하이퍼 스포츠카 볼리드와 완벽한 페어링을 이룬다. 부가티 볼리드는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이며, 가장 순수한 결정체다. 트랙 주행만을 위한 하이퍼 스포츠카로, 이제 샴페인 카본(Champagne Carbon)은 부가티 볼리드와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할 'ƎB.03 Edition'을 세상에 공개했다. 새로운 샴페인은 부가티와 샴페인 카본의 파트너십으로 만들어진 최신의 결과물이며, 파트너십은 2018년부터 시작되었다. 샴페인 'ƎB.01'은 부가티 110주년 기념으로 블루.. 2022. 8. 6.
40만 개 레고로 만든 슈퍼카,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레고는 람보르기니의 핵심이기도 한 육각형 형태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디자인을 완성해 람보르기니의 아이콘인 헥사곤 테일라이트와 이탈리안 스포츠카를 상징하는 배기구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외관을 보더라도 람보르기니 시안의 디테일이 모두 살아있다. 이 슈퍼카 '시안'은 이탈리아어로 '번개', '천둥'을 의미한다. 레고의 전문가들은 차체를 따라 흐르는 라이트와 스타일리시한 악센트들이 실제 차량에 있는 'Y'자형 라이트처럼 빛나게 하는 동시에 실제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한 헥사고날 라이트를 제작해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람보르기니와 이탈리아 국기로 장식된 레고 브릭 스티어링 휠,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레이싱 시트까지 세세한 디테일을 레고는 모두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 1:1 람보르기니 시안에는 레고 최초로 U.. 2022. 8. 4.
728x9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