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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55

2024년 인도 시작, 초경량 고성능 슈퍼카 맥라렌 GTS 최초 공개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은 기존의 GT를 대체하며 맥라렌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하는 신모델 GTS를 공개했다. GTS는 초경량에 맥라렌 특유의 우수한 역동성과 일상 주행 및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승차감, 세련미, 여유로운 짐 공간을 한데 버무린 것이 특징이다. 모노코크 섀시 중심으로 설계된 GTS는 경량 탄소섬유 구조가 동급 최고의 출력 중량비와 탁월한 주행 역동성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 취향에 맞춰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특징. 우선, GTS는 공차중량이 1,520kg에 불과해 동급 모델 중 가장 가볍다. 중량 대 출력비가 1톤당 418마력으로 세그먼트 최고 수준이다. V8 M840TE 4.0L 트윈터보 엔진의 출력은 7,500rpm에서 635마력으로.. 2023. 12. 21.
이런 슈퍼카가 있었네! 이탈리아 비자리니 첫 번째 스포츠카 '더 지오토' 수십 년 만에 선보이는 비자리니(Bizzarrini)의 첫 번째 신차, 더 지오토(The Giotto)의 이미지를 처음 공개한지 6개월이 지났다. 주지아로가 디자인한 스타일링을 검증하는 에어로다이내믹스 분석에 이어, 더 지오토의 첫 번째 전체 이미지와 함께 비자리니 고유의 V12 파워트레인에 대한 세부 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엔지니어링의 거장이자 회사 설립자인 지오토 비자리니(Giotto Bizzarrini)의 이름을 딴 더 지오토는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ougiaro)가 아들 파브리지오와 함께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GFG 스타일에서 설계했다. 60년 전 젊은 조르제토가 베르토네에 근무하던 시절, 아이코닉 한 오리지널 비자리니 5300 GT의 디자인에 기여하며 처음 맺은 파트너십을 .. 2023. 11. 8.
닛산의 아이콘 '페어레이디 Z', NISMO 에디션 더한 2024년형 출시 닛산이 아이코닉 스포츠카 페어레이디 Z 2024년형 모델을 공개했다. 2024년형 모델의 특징은 일부 옵션을 추가해 페어레이디 Z NISMO 버전을 추가하고, 지난 도쿄 오토살롱 2023에서 호평을 받았던 페어레이디 Z Customised Edition을 만들 수 있는 순정 액세서리 패키지를 10월 출시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8월 출시한 페어레이디 Z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다이내믹 퍼포먼스와 날렵한 반응, 그리고 가슴 떨리게 하는 사운드 등이 특징인 닛산의 대표적인 스포츠카다. 2024년형 모델에는 모든 트림에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를 기본 탑재하며, S30 페어레이디 Z 432의 보디 컬러로 유명한 '그랑프리 오렌지'를 연상시키는 '432 오렌지' 컬러를 새롭게 추가하고 Version .. 2023. 8. 12.
등장부터 폭발적 반응이었던 스포츠카, 아우디 TT의 25주년 기념 전시회 아우디 TT는 25년 전 처음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낸 순간 디자인의 역사를 새로 썼다. 그로부터 25년이 지난 지금, 아우디 트래디션(Audi Tradition)은 아우디의 아이코닉 스포츠카를 기념하기 위한 'State of the ArTT'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7월 24일부터 9월 24일까지 독일 잉골슈타트의 아우디 박물관 모바일(Audi Museum Mobile)에서 열리며, 아우디 TT의 팬들은 이 기간 동안 특별한 쇼케이스를 관람할 수 있다. 아우디 TT의 조상 중 반드시 전시해야 할 모델이 하나 있는데, 바로 1995년형 쇼카다. 아우디는 그해 9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AA에서 이 쇼카를 공개했다. 그리고 반응은 폭발적이었으며, 이 쇼카를 그대로 출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 2023. 7. 21.
75년 전,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이제는 전기차로 간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의 역사는 상당히 길다. 이름처럼 그랜드 투어링(Grand Touring)을 의미하는 자동차인 만큼 장거리 여행을 편안하고 럭셔리하게 이동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그란투리스모의 시작은 마세라티 A5 1500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지금으로부터 75년 전이다. 이 차는 '스피릿 드라이빙(Sprited driving)'을 정의하는 최초의 모델이기도 하다. 품격 있는 1인승 스포츠카는 마치 나이프로 버터를 부드럽게 가르는 것처럼 좁고 타이트한 산속의 코너를 질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자동차는 아름답고 편안하며 충분히 기능적일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리고 지금 마세라티는 가장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마세라티의 전통을 계승하려 하며, 가솔린, 디젤 엔진 외에도 전기차 버전.. 2022. 10. 15.
포르쉐 911로 차박하기, 포르쉐 테큅먼트 텐트만 있으면 끝! 포르쉐 테큅먼트(Porsche Tequipment)에서 출시한 새로운 루프 텐트를 사용하면 야외에서 스포츠카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 이 실용적인 어드벤처 용품은 스포츠카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급 호텔로 바꿔준다. 루프 텐트를 수납하는 특별한 하드케이스는 바이작 개발 센터와 젤암씨(Zell am See)에 위치한 스튜디오 F.A.Porsche가 공동 설계한 것이다. 하드 케이스 디자인은 포르쉐 911, 마칸, 카이엔, 파나메라 그리고 타이칸에 루프레일 장착 여부에 상관없이 설치할 수 있게 했다. 2개의 사이드 윈도와 루프 윈도가 기본으로 장착된 전망이 좋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사계절용 2인용 텐트는 현재 포르쉐 네트워크에서 4,980유로(약700만원)이며, 실제 배송은.. 2022. 9. 16.
무서운 스포츠카, 포르쉐 911 GT3 RS 신형 포르쉐 911 GT3 RS는 탄생 의도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극한의 성능을 위해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고 설계되고 생산되었기 때문이다. 도로 주행에 적합한 고성능 스포츠카는 모터스포츠의 기술과 콘셉트를 최대한 활용한다. 레이싱 DNA와 지능적인 경량 구조를 갖춘 고회전 자연 흡기 엔진을 넘어, 모터스포츠의 형제 모델인 911 GT3 R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것은 바로 911 GT3 RS의 냉각과 에어로다이내믹 시스템이다.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를 위한 센트럴 라디에이터 콘셉트 퍼포먼스 부스트의 기초는 센트럴 라디에이터 콘셉트로, 르망 시리즈에서 우승했던 911 RSR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이후 911 GT3 R에서 사용했던 것이다. 신형 911 GT3 RS는 이전 세대에서 볼 수 있었던 3개의 .. 2022. 8. 30.
경매를 위해 생산된 오직 하나의 에디션, 포르쉐 911 샐리 스페셜 슈투트가르트.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911 중 하나에서 영감 받은 특별한 모델 샐리 카레라(Sally Carrera)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디즈니와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카(Cars)'로 유명해진 샐리 카레라처럼 '911 샐리 스폐셜(911 Sally Special)' 역시 전 세계 단 한 대 뿐이다. 픽사가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RM 소더비(RM Sotheby's)는 오는 8월 20일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의 일환으로 911 샐리 스폐셜을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경매 수익금은 두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일부는 '걸스(Girls Inc.).. 2022. 8. 21.
추첨으로 50명 뽑는 특별한 스포츠카, 수프라 RZ 화이트 에디션 토요타 가주 레이싱(GAZOO Racing)은, 수프라을 일부 튜닝한 RZ 트림에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RZ 'Matt White Edition'을 출시한다. 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50대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인데 고객은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일본을 대상으로 하며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에디션은 10월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수프라는 1978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직렬 6기통 엔진에 후륜구동을 고집하며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수많은 모터스포츠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SUPER GT에도 참가하고 있으며, GT500 클래스에서는 드라이버와 팀 랭킹에서도 1위를 지키고 있다. 또 수프라를 베이스로 한 레이싱 전용 모델인 GR SUP.. 2022. 8. 1.
세단이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는? SUV가 대세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래서 간혹 세단이라는 존재를 잊어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세단이다. 세단은 흔히 지붕(루프)이 달려있으며, 4명 - 5명이 편하게 앉을 수 있어야 하고 엔진룸, 탑승자 공간, 트렁크로 구분된 자동차를 말한다. ‘세단(Sedan)’ 이라는 말은 언제 처음 사용했을까? 미국의 경우, 1911년 미국 오하이오 데이톤의 스피드웰 모터라는 회사가 그들의 모델 F 자동차를 설명하면서 세단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 시작이다. 초기의 세단은 2도어 또는 4도어가 있었으나 지금은 통상 4도어를 세단이라고 표현한다. 세단의 기원은 163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라틴어의 ‘Sedere(앉다)’에서 파생되었으며 귀족들이 앉는 의자를 의미하기도 했다. 세.. 2022. 6. 29.
전설이 돌아왔다, 아바스 695 트리뷰토 131 랠리 스페셜 시리즈 이전 세대들에게는 익숙했던, 자동차 마니아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던 아바스(Arbarth) 131 랠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전 세계 도로에서 다시 한번 그 모습을 드러낸다. 마지막 레이스 40주년을 기념해 아바스는 '아바스 695 트리뷰토 131 랠리 스페셜 시리즈'를 특별하게 만들었다. 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에 딱 695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아바스 브랜드의 최고급 모델의 최신 버전은 아바스 레이스 역사에 대한 헌정이다. 사실, 경쟁은 언제나 아바스 DNA의 일부였고, 기술적인 "진화" 덕분에 성능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트랙에서 테스트된 가장 혁신적인 솔루션이 양산형 모델에 채택되어 아드레날린으로 가득한 드라이빙 경험을 만들어 준다. 그렇기에 신형 아바스 스페셜 에디션은 아바스 설립 이념인 성능과.. 2022. 5. 31.
이게 보급형 로드스터? 메르세데스-AMG SL43 단돈(?) 118,708유로(약1억6천만원)만 있으면, 신형 메르세데스-AMG SL43을 타고 스포티 로드스터의 아이코닉 월드에 들어갈 가능성이 열린다. 민첩한 후륜구동을 자랑하는 2+2 시트의 로드스터이며 독일 기준 바로 주문이 가능하다. 화려하고, 다이내믹하게 원하는 대로, 다야한 옵션이 가득?새로운 기본사양에는 전기로 작동하는 멀티레이어 패브릭 소프트톱, 19인치 AMG 합금 휠, 디지털 라이트, AMG 고성능 컴포짓 브레이킹 시스템, 에어패널 액티브 에어 컨트롤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틸트 기능이 포함된 멀티미디어 터치스크린이 포함된 '하이퍼아날로그' 콕핏, 또 아르티코(ARTICO) 인조가죽과 원단으로 제작한 컴포트 시트도 포함되어 .. 2022. 5. 24.
911 수동 변속기 모델 중 최고, 911 스포츠 클래식 신형 포르쉐 911 스포츠 클래식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에서 내놓은 4개의 컬렉터 아이템 중 두번째 모델이다.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의 리미티드에디션은 1,250대로, 1960년대와 1970년대 초반 스타일을 그대로 이어받게 된다. 2009년 출시된 997 기반 911 스포츠 클래식과 마찬가지로, 이 모델의 외관은 오리지널 911(1964-1973)과 1972년 카레라 RS 2.7에서 영감을 받았다. 포르쉐의 개인화 및 클래식 부문을 담당하는 부사장 알렉산더 파비그는, "헤리티지 디자인 모델은 포르쉐 제품 전략의 가장 감성적인 개념을 보여준다. 이 독특한 접근방식은 스타일 포르쉐 디자인 부서가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와 협력해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상징적인 911과 옵션들을 재.. 2022. 5. 5.
끝판왕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GT 63 S E 퍼포먼스 최고 출력 843hp, 최대토크 142.7kg.m의 성능을 자랑하는 메르세데스-AMG GT 63 S E 퍼포먼스가 드디어 도로에 나올 준비를 마쳤다. 4도어 쿠페는 최초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아펠터바흐에서 생산하는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에 전기 모터를 더해 탁월한 주행 성능과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AMG 그린 헬 마그노 컬러를 적용하고 수많은 디자인 하이라이트를 적용한 뉴 에디션 모델은 개성이 넘친다. 현재 E 퍼포먼스 모델은 독일 기준 기본 트림이 196,897유로(약2억7천만원)부터 시작하고, 에디션 트림은 21,777유로(약3천만원)을 더하면 된다. 2022년 4월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메르세데스-AMG는 브랜드의 DNA를 전동화된 미래로.. 2022. 2. 15.
[포르쉐 선데이 드라이브] 사진작가와 마칸, 그리고 스코틀랜드 영국의 사진작가 저스틴 레이톤(Justin Leighton)이 험준한 산과 거칠게 이어지는 해안선, 그리고 극단적인 배경들과 길게 늘어진 직선 도로와 굽이치는 커브로 가득한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을 포르쉐 고성능 SUV 마칸과 함께 약 180km 달리면서 고요한 평온을 찾는 완벽한 방법을 알려준다. 정말 우연한 기회를 통해, 전문 사진작가인 저스틴 레이톤은 지난 10년간 자동차 촬영을 해왔다. 54세의 그는 10대 후반부터 신문사에서 일했었고 어느새 다양한 국제적인 관심사를 다루는 최전방에서 일하고 있었다. 레이톤은 1980년대 후반에는 공산주의가 붕괴하는 동안 러시아 그리고 동유럽의 분쟁지역을 거처 북아일랜드 분쟁의 최정점이었던 수도 벨파스트에 있었다. 그는, "저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던 그곳에 있..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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