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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55

뉴 BMW 4시리즈, 출시 전 마지막 담금질 레이스 트랙과 테스트 시설에서 BMW의 새로운 2도어 쿠페 사전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고 있다. 뮌헨에 위치한 BMW 그룹의 R&D 센터 주변의 도로에서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으며, 비스포크 컨셉트와 섀시의 셋업을 통해, 새로운 신차는 스포츠 퍼포먼스 쿠페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리미엄 중형차 세그먼트에서 스포티 드라이빙에 대한 개념이 새롭게 정의되고 있는데, 얼마 후 뉴 BMW 4시리즈 쿠페가 출시되면 그것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새롭게 데뷔할 2도어 쿠페는 철저한 테스트 드라이브와 생산에 대비하기 위한 최종 테스트 단계에 있다. 스웨덴 아제르플로그의 BMW그룹 윈터 테스트 센터, 프랑스 미라마스의 BMW 그룹 테스트 센터,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트랙과 다양한 트랙에서 수.. 2020. 5. 5.
포르쉐 911, 7단 수동 변속기 추가한다 포르쉐 911 카레라S와 4S 모델에 추가 비용없이 7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유럽시장부터 옵션이 가능하며 기본사양인 8단 PDK 변속기에 대한 꽤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7단 수동변속기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와 결합되어 있으며, 기어를 직접 바꾸는 것을 더 좋아하는 스포티한 운전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연식변경을 통한 업그레이드로 이전에 없던 다양한 사양이 911 카레라 시리즈에 적용된다. 특히 파나메라나 카이엔에서 사용하고 있는 포르쉐 이노드라이브(InnoDrive)를 옵션으로 추가해 프론트 액슬의 스마트 리프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순수한 드라이빙을 즐기는 운전자를 위한 7단 수동변속기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포르쉐 911 카레라 S 및 4S에 7단 수동변속기는 스.. 2020. 5. 3.
포르쉐 북미법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선 경매로 100만 달러 기부 지난 7일간의 입찰 기간동안 32명이 참가해 RM 소더비가 온라인으로 진행한 마지막 911(991) 시리즈는 50만달러에 최종 낙찰되었다. 여기에 포르쉐 북미법인이 낙찰 가격만큼 더해 총 100만달러를 기부하기로결정했으며, 미국의 코로나-19 구제 사업을 위해 세금과 수수료를 제한 나머지를 유나이티드 웨이 월드와이드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트를 참조하기 바란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포르쉐의 911의 특별한 경매 [BY 모빌리티 그라운드] 포르쉐 북미 법인인 포르쉐 노스 아메리카는 4월 15일부터 2일까지, RM 소더비와... m.post.naver.com 낙찰자는 포르쉐 북미법인의 대표인 클라우드 젤머가 주최하는 특별 행사에서 911 스피드스터를 인수하게 .. 2020. 4. 25.
포르쉐 타이칸, 럭서리와 퍼포먼스 부문에서 '올해의 차' 또 한번 2관왕 수상 올해 세계 올해의 차 2020 (WCOTY-World Car of the Year Awards 2020) 시상식에서 포르쉐 타이칸이 2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럭셔리 부문(World Luxury Car)과 퍼포먼스 부분(World Performance Car of the Year)에서 동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특히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911과 718 스파이더/카이맨 GT4의 트리플 히어로에 이은 수상이며, 전기 스포츠카로 럭셔리 부문에서 수상한 것 또한 올해 가장 특별한 것이다. 포르쉐의 마이클 스타이너 이사는 수상 소감으로, "퍼포먼스 부문과 럭셔리 부문에서 2개의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은 포르쉐가 타이칸을 개발할 당시부터 생각하며 받고 싶었던 것이다. 포르쉐는 운전자를 위한 퍼포먼스를.. 2020. 4. 14.
벤틀리 뮬리너의 12대 한정 마스터피스 "BENTLEY BACALAR" 벤틀리 뮬리너는 2020년 3월 3일 영국 크루(Crewe)의 벤틀리 본사에서 "Bacalar"를 최초 공개했다. 바칼라는 현대의 벤틀리로서 매우 드문 2도어 모델이며, 2인승 컨버터블로 궁극의 럭셔리를 구현한 최고봉 그랜드 투어러다. 세계에서 유일한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코치빌더인 벤틀리 뮬리너가 초심으로 돌아가 제작한 첫번째 모델이기도 하다. 이 매력적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직 12대만 생산한다. 높은 희소가치가 보증되며, 럭셔리한 숨결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바칼라는 비스포크에 의해 만들어진 럭셔리카의 미래다. 영국 크루의 벤틀리 뮬리너 워크숍에서 고객 한사람 한사람의 요구에 따라 한대 한대가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바칼라는, 현실에서 볼 수 없을 정도의 아룸다움으로 알려져 있는 멕시코 .. 2020. 4. 1.
트랙의 정복자, 업데이트로 더 강력해지다. Mercedes-AMG GT4 메르세데스 벤츠는, AMG GT3 출시 이후 커스터머 레이싱 프로그램 진행 10년을 기념하는 성공적인 모델인 GT4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신형 Mercedes-AMG GT4(이하 AMG GT4)는 새로운 디자인 요소와 각각의 기술의 최적화를 바탕으로 내구레이싱의 성능을 강화했다. 특히, 엔진과 브레이크 냉각계통의 개선이 이루어져 극한의 더위에서도 트랙에서 최고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진행중인 인증이 완료되면 2020년 3월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363번의 레이스, 151번의 우승, 53번의 종합우승, 2018년 출시 이후 AMG GT4가 거둔 기록이다. 지난 2년간 AMG GT3의 "리틀 브러더"는 전 세계 GT4 레이스 부문에서 가장 성공한 모델로 성장했다. 지.. 2020. 3. 30.
애스턴마틴 밴티지 시리즈, 70년의 발자취 2020년, 애스턴마틴의 밴티지(Vantage) 시리즈가 탄생 7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애스턴마틴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모델의 다양한 축하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밴티지는, 영국 럭셔리 브랜드인 애스턴마틴이 만든 스포츠카 중 1/3의 모델에만 부여하는 이름이다. 7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애스턴마틴의 라인업 중 가장 특별한 존재인 밴티지 시리즈는 진화를 계속하고 있는 브랜드의 역사에 가장 중요한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초기 DB2 Vantage부터 60년대 아이콘이 된 DB4, DB5, DB6는, 이후 수십년간 애스턴마틴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고성능 모델로 진화했고, 획기적인 VH 아키텍쳐를 채용한 모델부터 최신 기술을 탑재한 현재의 모델에 이르기까지, 밴티지라는 이름은 스피드, 파워,.. 2020. 3. 26.
포르쉐 뉴 718 GTS 4.0 박스터와 카이맨, 나란히 3월말 독일 출시 예정 신형 718 스파이더와 718 카이맨 GT4의 엔진은 400ps의 강력한 4리터 박서엔진이다. 수동6단 변속기,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조합하면, 짜릿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하는 폭발적인 성능을 즐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0-100km/h는 4.5초면 충분하고, 최고시속은 293km/h까지 낼 수 있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SAM-Porsche Active Suspension Management ) 스포츠 서스펜션, 20mm 낮춘 최저지상고, 기계식 슬립 제한 후륜 디퍼렌셜과 조합한 포르쉐 토크 백터링(PTV-Porsche Torque Vectoring)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는 신형 GTS는 다이내믹 핸들링과 일상의 편안함 모두를 만족시킨다. 기본 장착되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는 업그레이.. 2020. 3. 25.
부가티 6대 가격이 444억! 부가티 어벤져스 부가티의 지금을 기념하는 아주 특별한 순간이 있었다. 프랑스 하이퍼카 브랜드인 부가티가 본사가 있는 프랑스 몰스하임에서 아주 특별한 쇼케이스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이 쇼케이스는 몰스하임의 한 성에서 진행되었으며 부가티의 대표 모델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귀한 행사였다. 어떤 부가티의 하이퍼 스포츠카가 참가했는지 하나씩 살펴 보자. 부가티 시론 퍼 스포트(Chiron Pur Sport) 부가티 시론 패밀리에 가장 최근 가입한 모델인 시론 퍼 스포트다. 기존 시론 대비 코너링 다이내믹스와 성능을 더욱 강화한 모델이다. 순수하고 극단적인 성격의 이 시론 퍼 스포트는 수작업으로 딱 60대만 생산할 예정이며, 가격은 3백만유로(약 40억원)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부가티 센토디에치(Centodieci) 부가티 센토.. 2020. 3. 22.
멈추지 않는 기술의 진화! 포르쉐 911 터보 "터보"라는 말은 원래 야수와 같은 힘의 상징이었다. 오늘날에는 터보차저엔진이 연비와 부드러움의 상징이 되었지만 말이다. 터보차저는 달팽이 껍데기처럼 생겼지만, 엔진의 성능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향상시킨다. 1970년대 초기부터, 포르쉐는 터보차저를 성능 향상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데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1972년 이 기술은 모터스포츠 세계에서 시험을 했고, 917/10의 승리를 통해 그 성능을 증명했다. 911 터보는 최초로 260마력을 낼 수 있도록 개발되었고, 포르쉐는 마침내 고성능 스포츠카를 생산하는 제조사그룹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 포르쉐는 내부적으로 930 시리즈를 모터스포츠 참가를 위한 인증을 위해 500대만 생산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특유의 대형 리어스포..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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