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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카154

모든것을 할 수 있는 포르쉐,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 드디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3월 4일, 포르쉐는 온라인으로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전 세계 포르쉐 팬들에게 공개했다. 포르쉐는 선입견을 깨고 오프로드를 질주할 수 있는 버전을 포르쉐 최초의 전기 스포츠카 포트폴리오에 추가했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전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타이칸 스포츠 세단처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800V 아키텍처의 혁신적인 전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4륜 구동 및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품은 뉴 하이테크 섀시를 통해 오프로드에서도 흔들림 없는 다이내믹한 주행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2열 탑승자를 위해 36mm 더 높아진 헤드룸과 1,200리터 이상을 적재할 수 있는 대형 테일게이트를 적용해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진정한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모습을 갖.. 2021. 3. 10.
포르쉐 타이칸의 라인이 탄생할 수 있던 배경은? 포르쉐 수석 디자이너인 마이클 마우어와 스키의 전설인 악셀 룬 스빈달은 서로 완벽한 라인을 찾아 나섰다. 이 두사람이 나눈 용기와 영감 그리고 라인에 대한 열정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연필로 하얀 종이 위에 가는 선을 그린다. 이때 들리는 것은 흑연이 종이를 긁으며 지나가는 소리 뿐이다. 한 남자가 스위스 엥가딘 알프스의 높은 곳에 있는 생모리츠의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연필을 들고 있다. 이미 그림에 집중하고 있는 표정이며, 완전히 몰입하고 있는데, 그는 디자이너다.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거의 동시에 아침 햇살이 여전히 얼어 붙은 스키 슬로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멀리서 들리는 소리는 연필이 종이를 긁는 것과 비슷하지만 더 긴 소리를 내고 있다. 보라색 레이싱 수트를 입은 한 .. 2021. 3. 7.
마크 웨버와 함께 포르쉐 타이칸 깜작쇼를 즐기다? 포르쉐를 계약하고 실제 인도를 받는 시간은 매우 길게 느껴진다. 특히 주문한 포르쉐가 전세계적으로 공급이 부족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포르쉐 최초의 전기차인 타이칸일 경우에는 더욱 그럴것이다. 그래서 타이칸을 기다리는 호주에 거주하는 3명의 특별한 고객을 위해 포르쉐 호주 법인은 전설적인 레이싱 드라이버를 초대해 깜짝쇼를 준비했다. 호주 전체의 수 많은 고객들 중 무작위로 선정한 고객들은 그들의 타이칸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 누구도 포르쉐 홍보대사인 마크 웨버가 갑자기 나타나 포르쉐 타이칸을 타게 될줄은 몰랐다. 3명의 고객은 스티어링 휠을 잡는 순간 포르쉐 타이칸의 매력에 빠졌으며 타이칸의 성능에 감동했다. 그러나 그들에게 최고의 순간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타이칸을 타고 주행을 하던 중 .. 2021. 3. 3.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CUV 모드가 있다? 포르쉐가 열망하던 전기 크로스 유틸리티 차량이 타이칸 최고 책임자인 스테판 베크바흐와 함께 마지막 담금질에 나섰다. 바이작 동쪽 텅 빈 시골길의 쌀쌀한 겨울 어느 날, 타이칸의 최고 책임자인 스테판 베크바흐는 매우 특별한 신차를 타고 한적한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가벼운 위장막을 두른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Taycan Cross Turismo)는 2018년 선보였던 Mission E Cross Turismo Concept에서 선보였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더 길어진 루프라인과 높은 지상고로 차별화 한 모습으로 눈 덮힌 숲과 얼어붙은 도로 사이를 시원하게 질주하고 있다. 추운 2월의 기온에 대비하기 위해 따뜻한 옷차림을 한 베크바흐는, 검은색으로 치장한 개발차량에 올라타 텅 비어있는 아스팔트를 향해 출발.. 2021. 2. 26.
모터스포츠 유전자 100%, 포르쉐 911 GT3 포르쉐가 신형 911 GT3의 잠금장치를 해제했다. 이 고성능 스포츠카의 7번째 에디션도 포르쉐 모터스포츠와 긴밀한 협력하에 개발되었고, 순수한 레이싱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하게 이식되었다. 더블위시본 프론트 액슬 레이아웃과 스완넥(Swan neck) 리어윙과 디퓨저를 장착해 더욱 정교해진 에어로다이내믹스는 GT 레이스카인 911 RSR에서 가져왔고, 510PS의 출력을 내는 4.0리터 6기통 박서엔진을 장착한 911 GT3 R의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내구레이스를 통해 검증을 마쳤다. 어쿠스틱한 고회전 엔진은 뉴 911 GT3 Cup과 같이 실제로 변경하지 않고 사용한다. 그 결과 효율적이며 감성적이고, 정밀하며 고성능인 드라이빙 머신을 만들어 냈으며, 서킷에서도 완벽하지만 일상적인 주행에서도 탁월.. 2021. 2. 25.
'베스트 드림 머신'? 모터위크가 선정한 차는 벤틀리 플라잉스퍼 벤틀리 플라잉스퍼 W12가 모터위크의 2021 드라이버 초이스 어위드에서 '베스트 드림 머신'에 선정되었다. 1981년부터 모터위크는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자동차이며 고객의 관점에서 가장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해오고 있다. 현재, 2005년 런칭 이후 4만대 이상을 판매를 판매한 플라잉스퍼는 성공적인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기준을 지속적으로 높여오고 있다. 업계 최초로 시도한 3차원 가죽, 최첨단 벤틀리 로테이팅 디스플레이, 조명 기능이 추가된 벤틀리의 상징인 'Flying B' 등의 디테일이 끊임없이 창조되고 시도되고 있다. 플라잉스퍼의 과감한 디자인은 알루미늄 압출 및 주조분야의 최신 기술을 사용하는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벤틀리라는 새롭고 현대적인 비전을 기반으로 한다. 크리에이터이자 모터위크의.. 2021. 2. 24.
메르세데스-벤츠, 5,000만대 생산하며 미래를 준비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기념과 월드 프리미어를 동시에 이룬 자동차가 팩토리 56 공장에서 나왔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전세계 생산 네트워크에서 누적 5,000만대를 기념하는 모델이며 동시에 세계 최초로 생산된 모델은 전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세단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다. 메르세데스-벤츠 프로덕션과 서플라이체인 부문 이사회 임원인 요르그 버제르는, "메르세데스-벤츠는 언제나 럭셔리와 같은 의미였다. 그래서 이 특별한 오늘이 더 자랑스럽다. 5천만대의 승용차 생산은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이며, 팀의 탁월한 결과물이다. 전세계 공장의 동료들에게 감사한다. 자동차 생산에 대한 그들의 전문성과 열정이 전세계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고객들의 소망을 실현시키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마.. 2021. 2. 17.
[포르쉐 개발센터 - 2편] 엄격한 품질 기준에 맞추고 완벽한 포르쉐로 태어나는 과정 모든 포르쉐는 태어난 곳이 같다. 바로 바이작(Weissach)의 개발센터다. 그곳은 여전히 비밀의 공간이지만, 진짜 포르쉐를 만나기 위해 약 100 헥타르에 이르는 개발센터를 살짝 들어다 보기로 한다. 에어로 어쿠스틱 윈드 터널 시속 300km/h를 달리는 비밀 프로토타입의 현실적인 수치 측정과 같은 극도의 테스트는 2015년 가동되기 시작한 새로운 신형 윈드 터널이 원하는 가장 중요한 요구 조건이었다. 핵심은 자동차 하부를 이동하는 교차가능한 벨트 시스템에 있다. 이를 통해 자동차 하부와 휠 하우징의 공기 흐름을 현실적으로 재현할 수 있다. 그러나 운전자가 느끼는 차이점은 공기흐름에 대한 저항 뿐만 아니라 공기 흐름으로 발생하는 풍절음도 있다. 소리가 없는 전기차의 보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더욱 중요.. 2021. 2. 5.
80,000번째 컨티넨탈 GT, 인디비주얼로 가득한 80,000대 영국 벤틀리의 본사가 있는 크루에서 80,000번째 인디비주얼 오더를 받은 세계 최고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컨티넨탈 GT가 생산되었다. 오렌지 플레임 컬러의 8만번째 컨티넨탈 GT V8 모델은 세계 최초의 럭셔리 자동차 생산을 하는 카본 중립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탄생했다. 1952년, 최초의 컨티넨탈인 벤틀리 R-Type 컨티넨탈이 세상에 공개되었다. 뮬리너 보디 쿠페였으며 최고속도는 193km/h 미만이었지만 세계에서 가장 빠른 4인승 자동차였으며 궁극의 고속 럭셔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2003년, 모던 벤틀리의 시대를 연 컨티넨탈 GT가 등장했다. R-Type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컨티넨텔 GT는 완전히 새로운 시장이었던 모던 럭셔리 그랜드투어러 세그먼트를 만들어냈다. 그 후 매년 5천대가 전세계.. 2021. 2. 2.
[해외 시승기] 데이토나 챔피언의 BMW M5 CS, '퍼펙트 머신' 시승 2021년 첫 모터스포츠 하이라이트인 미국의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를 앞두고 BMW M5 CS가 공개되었다. 635hp의 출력으로 BMW M 역사상 가장 강력한 BMW M5 CS는 BMW M4 GT4로 구성된 'BMW 데이토나 내구레이스' 에서 세이프티카로 등장할 예정이다. BMW팀 RLL 드라이버 코너 드 필리피(미국)이 BMW M5 CS를 시승했다. 드 필리피는 M 파워를 잘 알고 있는 드라이버다. 2019년 BMW 워크스 드라이버로 BMW M8 GTE로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주말 그와 그의 팀 BMW 팀 RLL은 GTLM 클래스에서 BMW M8 GTE의 3연승에 도전한다. 드 필리피는 본격적인 레이싱 이전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다. 미국을 위해 특별히 생.. 2021. 1. 31.
[포르쉐 개발센터 - 1편] 포르쉐가 처음 아이디어에서 실제로 바뀌는 곳 모든 포르쉐는 태어난 곳이 같다. 바로 바이작(Weissach)의 개발센터다. 그곳은 여전히 비밀의 공간이지만, 약 100 헥타르에 이르는 개발센터를 살짝 들어다 보기로 한다. 컨셉트카를 만들다 "우리는 아이디어들을 현실로 만든다"라는 모토는 바이작의 포르쉐 개발센터의 모델 제작자들의 것이다. 인 초기, 팀이 미래 자동차의 비율을 설명하고 싶을 때 다양한 플라스틱 블록을 사용한다. 그러나 첫번째 시각화는 항상 클레이 모델링부터 시작한다. 거기서부터 하나씩 추가되며 아이디어가 살아나기 시작한다. 클레이가 놀라운 점은 바로 작업할 수 있는 속도에 있다. 클레이는 많은 손재주가 필요하며 개발이 진행되면서 끊임없이 모양이 다듬어지며 바뀐다. 디자인 연구에 관한 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에어로다이내믹스에 결정적인.. 2021. 1. 29.
부가티 볼리드, 국제자동차페스티벌이 선정한 "2021 가장 아름다운 올해의 하이퍼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부가티는 지난 가을 가장 익스트림한 슈퍼카 부가티 볼리드(Bolide)를 발표했다. 볼리드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이퍼카에 선정되었다.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자동차페스티벌(Festival Automobile International)'에서 '2021 가장 아름다운 하이퍼카'에 뽑힌 것이다. 전문 심사위원들은 4개의 후보 중 부가티 볼리드의 손을 들어주었다. 올해 36회를 맞이하는 국제자동차페스티벌은 아름다움, 심미, 형태 그리고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카테고리의 자동차를 선정한다. 외부 전문 심사위원단은 건축가 쟝 미쉘 빌모트와 다쏘시스템즈의 디자인경험 부사장인 앤 아센시오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14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15개 카테고리에서 각각 우승자를 선.. 2021. 1. 28.
BMW M의 플래그십이 되다, 더 뉴 BMW M5 CS 리미티드 에디션 BMW의 고성능 버전을 생산하는 BMW M이 더 스포티하고 더 럭셔리하며 더 특별한 BMW M5 CS를 공개하며 울트라 스포티 CS 모델의 범위를 확장시키고 있다. BMW M3 CS, BMW M4 CS, BMW M2 CS에 이어 처음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형태를 통해 전설적인 BMW M5의 CS 모델을 만들었으며, 도어를 여는 순간 4명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시작될 것이다. BMW M5 CS는 BMW M 모델 중 플래그십 모델로 M을 대표하며 독보적인 성능과 럭셔리함으로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 BMW M이 BMW M5 CS 출시를 계기로 CS 모델을 점점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은 4인승이며 놀라운 성능과 럭셔리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4.4리터 V8 엔.. 2021. 1. 27.
퍼포먼스 럭셔리는 이런 것이다. 렉서스 LC500 인스퍼레이션 시리즈 렉서스 LC 500은 평범한 만남을 거부한다. 최고출력 471hp를 내뿜는 강력한 V8 엔진이 으르렁대며 맞이할 것이다. 예술적으로 이어진 라인과 세련된 스타일은 렉서스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럭셔리와 퍼포먼스를 결합시킨다. 2021년형 LC500 인스퍼레이션 시리즈는 비행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그랜드 투어링 쿠페의 차원을 한단계 더 끌어 올렸다. 비행기에서 얻은 영감 LC 플랫폼에서 탄생한 신형 LC500 인스퍼레이션 시리즈는, 렉서스 엔지니어와 항공 레이스 파일럿 무로야 요시히데와의 협업에서 시작되었다. 렉서스 팀은 무로야의 항공기가 가진 효율성을 연구해 공기역학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컨트롤 컬럼의 그립 디자인부터 렉서스가 가진 데이터를 활용해 최고의 효율성을 낼 수 있도록 연구했다. 이.. 2021. 1. 26.
"단순히 빠른것이 다가 아니다" 위장막 속에 숨겨진 완벽한 BMW i4 다이내믹함과 편안한 승차감의 이상적인 균형은 BMW 3 시리즈와 4 시리즈가 프리미엄 마켓에서 지속적으로 해당 세그먼트의 기준이 되어왔다. 전기차 세그먼트에서는 신형 BMW i4가 이 역할을 맡게될 예정이다. 전기차 최초 4도어 그란쿠페는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을 간직한 배출가스 없는 모빌리티다. 세계 최초 공개를 몇 달 앞두고 BMW i4는 현재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테스트의 마지막 단계를 완료하고 있다. 이 테스트를 통해 구동 및 서스펜션을 집중적으로 평가하고 전기 모터의 전력이 모든 상황에서 정확하게 제어 가능한 핸들링, 매혹적인 코너링 다이내믹스, 모든 날씨와 도로조건에 최적화 된 트랙션, 완벽하게 균형감 있는 승차감과 결합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미세한 부분까지 튜닝하기 위해 BMW 그룹은 수십년간 ..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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