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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쿤타치18

세상을 놀라게 한 람보르기니의 원-오프 슈퍼카 1편 (1960-1980)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1963년 창립 이래로 가까운 미래에 람보르기니가 나아갈 기술적, 스타일적 방향을 제시하는 원-오프(One-off) 모델을 제작해왔다. 이 모델들은 디자인 또는 기술 프로토타입 또는 새로운 콘셉트의 실험으로, 향후 람보르기니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어왔다. 1960년대에는 모터쇼 퍼레이드에 출품하기 위한 일회성 쇼카가 대부분이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 명칭은 "원 오프(One-of)"에서 람보르기니가 특별히 만든 카테고리 "소수 한정판(Few-off)"로 바뀌었다. 이는 본질적으로 가장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고객을 위한 한정판 차량으로, 이후 양산 모델에 사용될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선점하거나 향상시킨다. 참고로 람보르기니는 202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몬터레이 카.. 2023. 8. 21.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 출시에 맞춘 특별한 컬렉션, '루데 x 람보르기니 캡슐' 람보르기니와 루데(Rhude)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올 터레인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스테라토의 출시를 기념해 디자인된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과 루데 창업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이지 빌라세뇨르(Rhuigi Villaseñor)가 함께 모여 VIP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출시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이애미 람보르기니 비치 라운지에서 마이애미 아트 바젤 기간 동안 공개된 이 협업의 결과물은 루데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마감, 페이스세팅 디자인에 대한 빌라세뇨르의 안목, 두 브랜드의 특성이 녹아 있는 캡슐 컬렉션 등이다. 이번 협업은 마이애미에서 처음 공개된 우라칸 스테라토를 기념하는 것이다. 스테판 윙켈만은. "루데.. 2022. 12. 15.
람보르기니의 영원한 영웅, 쿤타치 LPI 800-4 미국 도착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몬터레이 카 위크 2022의 람보르기니 라운지에 특별한 모델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미국의 고객이 주문한 람보르기니의 아이콘 쿤타치 LPI 800-4 2대였다. 비공식으로 열린 기념행사에서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인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은 밋챠 보커트(Mitja Borkert) 디자인 총괄 디렉터, 루벤 모어(Rouven Mohr) 최고 기술 책임자와 함게 참석해 람보르기니의 미래를 보여 줄 한정판 하이브리드 슈퍼카의 미국 도착을 알렸다. 과거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를 위해 디자인 한 쿤타치 LPI 800-4는 현대 스포츠카에 영원히 혁명을 일으킨 비전 있는 디자인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전 세계적으로 112대만 생산되는 쿤타치 중 이번 .. 2022. 9. 2.
람보르기니 쿤타치 LPI 800-4, 일본 첫 고객을 만나다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일본 도쿄에 있는 테라다 창고에서 일본의 고객을 처음 만나는 쿤타치 LPI 800-4를 공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1989년 아이코닉 슈퍼카 쿤타치의 25주년 기념 모델과 함께 전시된 이 특별한 이벤트에는 90여 명의 기자들과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아시아퍼시픽 지역 담당 이사, 다비드 스프레콜라 일본 람보르기니 대표, 미치야 보르커트 람보르기니 디자인 책임자가 참석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쿤타치 LPI 800-4는 도쿄의 거리로 나가 사진기자들과 함게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쿤타치 LPI-800-4는 지난해 50주년을 맞은 혁명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대변하는 시대의 아이콘인 오리지널 쿤타치를 기리는 의미에서 112대만 생산된 특별한 한정판 모델이다. 쿤타치 .. 2022. 7. 5.
[클래식카 개러지] 람보르기니 V12, 2022 레트로모빌 클래식카 쇼 지난 3월 15일부터 20일까지 람보르기니 폴로 스토리코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레트로모빌 클래식카 쇼에 참가했다. 람보르기니는 2023년 출시 예정인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과 하이브리드화 프로세스가 시작되기 전 12기통 엔진 역사에 대해 앞으로 진행할 1년간의 찬사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그 시작은 최초의 쿤타치(1971년 LP500의 프로토타입)와 람보르기니 폴로 스토리코 팀이 복원하고 있는 미우라 P400 SV를 전시하며 시작했다. 쿤타치 LP 500은 처음의 컬러인 "Giallo Fly Speciale"를 사용했다. 1971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고 1974년 3월 인증 목적으로 충돌시험에 들어가 파괴된 전설의 자동차를 복원한 것이다. 복원 작업은 람보르기니 폴로 스토리코가 컬렉터.. 2022. 3. 25.
드디어 실물이 보인다, 람보르기니 쿤타치 LP 800-4 첫 주행 시작 지난해 8월 13일 페블 비치에서 그 모습이 공개된 이후 처음으로 람보르기니 쿤타치 LPI 800-4가 도로를 달리기 시작했다. 이 특별한 순간을 슈퍼 스포츠카와 가장 인연이 깊은 이전 세대 모델인 쿤타치 LP 400과 마지막 쿤타치 25주년 기념 모델 2대가 함께 했다. 람보르기니의 역사적인 컬렉션의 두 주인공과 함께 한 특별한도로 주행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쿤타치 LPI 800-4는 람보르기니 6.5리터 V12 엔진에서 780hp를, 기어박스와 직결된 48V 전기 모터에서 34hp의 출력을 만들어 총 814hp의 출력으로 즉각적인 반응과 더 개선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전기 모터는 같은 무게의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3배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하는 슈퍼캐퍼시터로 구동된다. 이 특.. 2022. 2. 2.
[클래식카 개러지] "아이콘은 태어난다,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람보르기니의 이유 있는 주장 아이콘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무엇보다, 하나가 되기 위한 특별한 마법 같은 공식이 있을까? 람보르기니 쿤타치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아이코닉 한 모델 중 하나로 정의되는 동시에 일반적인 자동차 업계에서도 가장 아이코닉 한 모델 중 하나다. 폴로 스토리코(Polo Storico)의 첫 번째 쿤타치 LP500의 복원과 람보르기니 전통에 대한 새로운 해석인 쿤타치 LPI 800-4의 발표를 본 2021년에는 환상적인 디자인이 미래 기술을 충족시키는 람보르기니의 유산에 대한 수많은 찬사로 마무리되고 있다. 람보르기니 쿤타치 50년 기념행사를 통해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와 폴로 스토리코 람보르기니의 세계를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몰입과 체험 활동들이 이어지며 .. 2021. 12. 31.
람보르기니 데이 저팬 2021, 쿤타치 50주년 이벤트를 즐기다 지난 11월 5일과 6일, 도쿄 신주쿠 스미모토 빌딩 인근 광장에서 '람보르기니 데이 일본 2021' 이벤트가 열렸다. 람보르기니 쿤타치 콘테스트에서 선발된 10대의 쿤타치들은 람보르기니의 아이코닉 모델인 쿤타치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시되었으며, 20대의 쿤타치를 포함한 70여대의 람보르기니가 도쿄 도심에서 주행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V12 자연흡기 엔진에서 830hp의 출력을 내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슈퍼카 에센자(Essenza) SCV12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쿤타치 콘테스트는 쿤타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10월 8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일본 전역에서 폴로 스토리코(Polo Storico) 인증을 받은 모델 포함 26대의 쿤타치가 콘테스트를 진행.. 2021. 11. 20.
[클래식카 개러지] 영화 "캐논볼 런"의 주인공 람보르기니 쿤타치 LP 400 S 섀시 넘버 112112를 가진 1979년 람보르기니 쿤타치 LP 400 S는 1981년 코미디 영화 "캐넌볼 런(Cannonball Run)"의 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역대 가장 아이코닉한 자동차 영화 중 하나로 알려진 이 영화가 개봉한지 정확히 40년이 지난 지금, 이 영화의 스타 중 하나인 쿤타치는 해커티 드라이버스 재단(Hagerty Driver's Foundation)이 관리하는 미국 의회 도서관 국립 역사 차량 등록사업소에 미국을 위해 국가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는 자동차에 30번째로 리스트에 그 이름을 올리며 또 하나의 역사가 되었다. 이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쿤타치는 링컨 기념관과 워싱턴 기념비가 있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의 가장 중요한 유적지 중 하나인 워싱턴 D.C. 내.. 2021. 10. 22.
최초의 람보르기니 쿤타치 LP 500 복원을 위한 25,000시간의 기다림 쿤타치 LP 500이 다시 돌아왔고,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콘셉트카 전용 클래스에 들어갔다. 람보르기니의 폴로 스토리코(Polo Storico)가 진행한 열정적인 제작으로 중요한 수집가들을 대신해 무려 25,000시간 이상의 작업을 거쳐 완성시켰다.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Lamborghini Centro Stile)의 기여는 차체 재건과 스타일링 감독에 있어 근본적인 것이었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판 빙켈만(Stephan Winkelmann)은, "쿤타치는 고성능 자동차를 재창조했다. 그것은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람보르기니에 영감을 주는 스타일 언어의 아이콘이 되었다.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의 콘셉트카 클래스로.. 2021. 10. 12.
[클래식카 개러지] 람보르기니 아이콘이 남긴 특별한 기록들은?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 산타가타 볼로냐를 중심으로 전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탁월함과 혁신의 귀감이 되게 한 수 많은 기록과 최초의 시작이 있었다. 다음 5가지는 아마도 여러분이 몰랐을 수도 있는 사실일 것이다. 마잘(Marzal), 4.5 평방미터의 가장 큰 유리 면적을 자랑한 슈퍼카 4인승 그랜드 투어러를 만들려는 의도로 개발된 마잘(Marzal)은 카로체리아 베르토네를 위해 마르셀로 간디니가 디자인한 세계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마잘의 디자인을 아주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특징은 실버 컬러의 가죽과 헥사곤 스타일 인테리어가 대표적이며 전체 디자인 중심 테마는 가능한 많은 디테일을 반복하며 대시보드에 펼치고, 리어 윈도와 콘솔 컷아웃 형태로 구성된 것이었다. 그러나 가장 큰.. 2021. 9. 10.
과거의 전설을 오마주 하려면 이렇게, 람보르기니 쿤타치의 부활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적 한계를 넘어서 21세기를 위해 다시 태어나는 쿤타치(Countach)를 오마주 하기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 LPI 800-4를 공개했다. 현대 슈퍼 스포츠카의 아버지로 불리는 람보르기니 쿤타치의 유산은 순수하게 표현한 라인에서 즉시 알아볼 수 있다. 쿤타치 LPI 800-4는 람보르기니 하이브리드 슈퍼캐패시터 기술과 V12 엔진을 연결했으며, 시안(Sian)을 위해 개발된 하이브리드 기술과 결합된 LP(Longitudinale Posteriore)를 장착해 V12 특유의 감성과 사운드를 그대로 표현해냈다. LPI 800-4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엔진을 통해 769hp, 전기모터를 통해 33hp의 출력을 만들어 시스템 합계 802hp의 출력을 자랑한다.. 2021. 9. 8.
[클래식카 개러지]람보르기니 쿤타치, 17년간 남긴 역사의 흔적들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가 쿤타치(Countach) 50주년을 기념해 자사의 소셜미디어에 4개의 동영상을 올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영감을 주는 인물들이 참여해 자동차 아이콘이 남긴 유산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조명한다. 첫번째는 람보르기니 슈퍼카의 미래형 라인의 디자이너인 마르첼로 간디니다. 당시 디자이너들의 스타일과 기술적 자유가 거의 절대적이었던 독특한 시대에 만들어졌으며, 규제와 법적 제약이 거의 없던 시절의 이야기다. 1970년대 그 시기는 디자인의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인 궁극의 창의력이 있던 시기다. 이 시기는 우주 시대를 여는 경쟁과 현대적인 컴퓨터 도입으로 첨단 기술이 도입되고 지오메트릭 패턴 패션이 트렌드를 이끌던 중요한 시기였다. 전세계 침대 위에 붙어 있는 수 십편의 영화 .. 2021. 7. 30.
[클래식카 개러지] V12엔진, 람보르기니의 퍼포먼스와 감성의 결정체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완벽한 스포츠카를 만들기 위해 1963년 람보르기니를 설립했다. 람보르기니는 V12 엔진을 고집했다. 자연흡기식 V12 엔진은 기술적 측면에서도 엄청난 도전이었지만 람보르기니는 람보르기니가 최고가 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람보르기니의 V12 전통은 람보르기니를 대표하는 사운드, 감성과 가속감 그리고 퍼포먼스를 만들어 낼 수 밖에 없었다. 1963년 출시된 람보르기니 350GT는 지오토 비자리니(Giotto Bizzarrini)의 책임하에 자체개발한 V12 3.5리터 엔진을 탑재했는데, 60도 각도의 더블 오버헤드 캠샤프트에 최고출력은 320hp였다. 람보르기니는 전설적인 엔진을 통해 비자리니에게 그가 할 수 있는 것 이외의 보너스 출력을 선물했.. 2021. 6. 25.
[클래식카 개러지] 람보르기니의 정신을 남긴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탄생 105주년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설립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의 탄생 105주년을 기념했다. 페루치오는 1963년 람보르기니를 설립하고 혁신과 개선을 향한 그의 끊임없는 열망으로 람보르기니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모델이 된 미우라(Miura)와 쿤타치(Countach)를 만들어냈다. 1973년 - 1974년 람보르기니가 회사를 매각했을 때 람보르기니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성공저이고 존경받는 자동차 제조사중 하나가 되었고, 지속저인 혁신과 새로운 도전으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차별화된 자동차 제조사로 남아있다.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1916년 4월 28일 페라라 지역 센토의 레나조에서 태어났다. 그는 농부였던 안토니오와 에벨리나의 장남이었고, 그의 운명은 전통적으로 장남이 ..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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