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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의 E-TECH 하이브리드 시리즈 3편 - 모터, 변속기 그리고 엔진 프랑스 대중이 사랑하는 브랜드 르노 역시 최근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전동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최근 르노는 'E-TECH'로 명명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을 출시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르노의 칼럼은 6회에 걸쳐 개제할 예정이며, 르노의 'E-TEC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어떤 전략으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맟추고 있으며, 어떤 모델에 적용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3편에서는 르노의 엔진과 모터가 어떻게 전동화 전략으로 이어지는지 살펴본다. 르노 E-TECH 하이브리드, 듀얼 파워로 즐기는 효율성, 응답성, 주행질감 르노 E-TECH 시스템(하이브리드, 플러그하이브리드)은 르노 엔지니어링이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2014년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했던 EOLAB 컨셉트카의 유산을 그대로 물려받았.. 2020. 7. 15.
여름에는 특별한 컬러를 선택하라. 벤틀리 컨티넨탈 GT의 제안은? 2020년 전례없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 벤틀리의 상징인 컨티넨탈 GT 쿠페와 컨버터블 고객들은 W12에 더해 V8 GT 쿠페에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와 새로운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 그리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새로 더해지는 다양한 외장 컬러를 보게 될 것이다. 7월 2일부터, 벤틀리는 컨티넨탈 GT에서 선택할 수 있는 외장 컬러에 비리디안(Viridian), 파티나(Patina), 그리고 스노우 쿼츠(Snow Quartz) 세가지 옵션을 추가한다. 추가로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선택할 수 있는 조합은 계속 증가하며 고객이 원하는 사양으로 맞춤화 할 조합의 수는 100억가지가 넘게 된다. 2020년 여름을 위한 벤틀리의 선택 비리디안(Viridian)은 전통적인 브리티시.. 2020. 7. 14.
뉴 미니 JCW GP, '그린 헬'의 문을 열고 들어가다 보통 레이싱 드라이버들에게 '그린 헬(Green Hell)'은 매혹과 경외의 대상이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레이페는 특히 더 도전적인 트랙이다. 숲이 우거진 풍경 속에 도사리고 있는 거친 코너와 오르막, 내리막 경사로는 한때 트리플 포뮬러 1 챔피언이었던 재키 슈트어트로 인해 오늘날까지 모두에게 알려진 바로 그 트랙의 별명이 되었다. 미니의 개발 및 테스트 엔지니어들에게 이곳은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발표하는 새로운 모든 모델의 궁극적인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뉴 미니 존쿠퍼웍스 GP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테스트를 이곳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한바퀴 한바퀴 주행이 계속되면서 엔진, 섀시, 에어로다이내믹스 등을 세밀하게 조정했고, 마침내 미니 JCW GP는 전설적인 이곳, 모든 레이싱.. 2020. 7. 13.
다임러 트럭, 연료전지 생산을 위한 모든 노력 기울인다 다임러 트럭은 다임러 트럭 퓨얼셀과 함께 연료전지 생산을 계속 준비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다임러 출신 전문가들은 이미 관련 분야에서 폭넓은 노하우를 습득했으며 생산 방법과 공정을 개발하고 있다. 캐나다 밴쿠버의 동료들과 긴밀한 협조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연료전지 개발 작업과 함께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전문가들은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을 미래를 위한 다음 프로세스로 옮겨가고 있다. 새로운 최첨단 시설에 대한 투자를 통해 연료전지 유닛 생산을 위한 모든 생산 공정을 완벽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마틴 다음(Martin Daum) 다임러트럭 및 다임러 임원은, '우리는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 비전을 추구한다. 수소를 사용하는 연료전지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이를 생산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진행하.. 2020. 7. 12.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을 위한 액티브 크루즈컨트롤(ACC) 장착 한다 선행 차량의 주행속도에 맞추어 수동으로 속도를 제어할 필요 없어 고속주행시 편안함을 제공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자동차에서는 이미 대중화된 기술이지만 모터사이클에는 기본사양으로 적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BMW 모토라드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같은 라이더 주행 보조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에게 더욱 편안한 승차감과 주행 경험을 더해줄 것이다. 뉴 BMW 모토라드에 적용할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은 크루즈 컨트롤에 차간거리를 제어하는 기능을 추가해 모터사이클을 탈 때 최대한의 편안함과 최고의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게 될 것이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파트너사인 보쉬(BOSCH)와 협력해 개발된 라이더 전용 보조 시스템이다. 지난 수년간 축적된 자동차용 운전자.. 2020. 7. 11.
폭스바겐 티구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추가하고 고성능 R 출시한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현재까지 600만대 이상 판매되어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SUV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SUV가 되었다. 2019년 티구안은 다시 한번 폭스바겐 그룹 전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 되었고 약 91,000대를 생산했다. 폭스바겐이 이 베스트셀링 모델을 다시 한차원 더 높이 업그레이드를 하려 한다. 폭스바겐 신임 CEO로 취임한 랄프 브랜스테터(Ralf Brandstätter)는, '2016년 2세대 티구안과 함께 글로벌 SUV 전략을 시작했다. 이후 티구안은 다른 성공한 모델의 성공사례가 되었다. 이제 세그먼트 최강 SUV인 신형 티구안을 전동화, 디지털화, 네트워킹화를 통해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변화할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컴팩트 SUV 시장에서 다른 경쟁자의 도전을 감.. 2020. 7. 10.
[One Pick 시승기] 쉐보레 볼트 EV, 이젠 불안하지 않다 전기차, 지금은 아직 먼 나중에 타야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가솔린을 넣을 수 있는 주유소의 숫자만큼 충전소의 숫자가 늘어나면, 그때 즈음엔 전기차도 지금보다는 더 저렴해지고 주행거리도 길어지고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로 늘어나있을테니 그때 사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했다. 쉐보레 볼트 EV 시승이 끝난 지금 전기차는 지금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그렇게 불안해 하지 않아도 충분히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자동차라는것이 결론이라면 결론이다. 전기차는 불안해? 볼트 EV는? '전기차'라는 단어 자체는 두가지 이미지로 다가온다. '달리다 멈추면 어쩌지?', '디자인이 왜 저렇지?' 라는 것. 전기차는 이산화탄소 배출도 없고, 가볍고, 다이내믹하며 미래를 향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의미는 좋지만 왠지 아직은 멀었.. 2020. 7. 9.
르노의 E-TECH 하이브리드 시리즈 2편 - 모터스포츠에서 배우다 프랑스 대중이 사랑하는 브랜드인 르노 그룹 역시 최근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전동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최근 르노는 'E-TECH'로 명명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을 출시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르노의 전동화 전략 칼럼은 6회에 걸쳐 개제할 예정이며, 르노의 'E-TEC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어떤 전략으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맟추고 있으며, 어떤 모델에 적용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2편에서는 르노가 그동안 모터스포츠를 통해 얻은 기술과 노하우가 어떻게 전동화 전략으로 이어지는지 살펴본다. 레이싱카는 언제 대량생산 모델에 영감을 주게 되는가 모터스포트와 르노의 포뮬러 1 참가는 E-TECH 하이브리드 모터 개발에 있어 핵심이 된다. 레이싱 세계와 일반 양산 자동차를 이어주는 다리는 크게 두가지로 .. 2020. 7. 8.
캐딜락 CT4 엔진에서 만들어진 CT4-V '토크 몬스터'엔진 세그먼트 중 가장 강력한 토크를 갖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2020년 캐딜락 CT4 엔지니어링 팀에게는 그 무엇보다 우선순위에 있던 것이었다. CT4의 폭발적인 성능에 기여하는 주요 요인은 후륜구동 기반 아키텍처, 완벽에 가까운 무게배분 등 다양하다. 그러나 캐딜락 엔지니어링팀이 말하는 '토크 몬스터'로 지칭하는 이 모델의 주역은 특별한 엔진이다. 듀얼펌프 2.7T 엔진은 CT4-V(325hp, 52.5kg.m)에 기본 장착되며 CT4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310hp, 48.3kg.m)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이 엔진은 2019년형 쉐보레 실버라도와 GMC 시에라에서 사용하도록 GM 클린시트 디자인으로 개발된 것이었다. 또한 개발 단계부터 이 엔진은 CT4를 포함한 캐딜락의 신형 준중형 세단에도 사.. 2020. 7. 7.
모던 스타일과 레트로 아이콘으로 완성한 벤틀리를 위한 브라이틀링 크로노맷 시계 영국 명품 브랜드 벤틀리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은 지난 17년간 지속해온 빛나는 파트너십을 축하하는 새로운 크로노맷(Chronomat) 모델을 발표했다. 이 시계는 스포츠를 즐기고 활동적이며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브라이틀링 크로노맷은 1984년 초박형 쿼츠시계로 출시되었는데 그 시대의 아이콘이던 기계식 시계에 과감한 도전을 했고 결국 승리한 모델이었다. 40년이 지난 지금 새롭게 태어난 크로노맷은 다목적 스포츠 시계이지만 해변에서부터 레드카펫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어떤 상황에 어울리는 시계가 되었다. 이 시계의 특징은 1980년대 클래식한 이름들을 떠올리게 한다. 크로노맷 벤틀리는 42mm 스테인리ㅣ스 스틸 케이스에 녹색 다이얼과 블랙 크로.. 2020. 7. 6.
메르세데스 벤츠, 엔디비아와 자율주행을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한다 독일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인 메르세데스벤츠와 가속 컴퓨팅 분야의 선두업체인 엔비디아(NVIDIA)는 혁신적인 자동차 컴퓨팅 시스템과 AI 컴퓨팅 인프라를 형성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6월 23일 밝혔다. 2024년부터 차세대 메르세데스 벤츠의 모든 자동차에 탑재하는것으로 목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자율주행을 목표로 한다.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두 브랜드는 협력을 통해 자동차에 설치된 컴퓨팅 아키텍처 중 가장 정교하고 진보된 아키텍처를 개발할 것이다. 새로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는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TM) 플랫폼 기반으로 구축될 것이며, 메르세데스 벤츠의 차세대 모델의 모든 차량에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최첨단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기능은.. 2020. 7. 5.
재규어 I-PACE, 세계 최초 무선충전하는 전기택시가 된다. 재규어랜드로버가 세계 최초로 고출력 무선 충전이 가능한 택시를 노르웨이 오슬로에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ElectriCity'로 알려진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는 노르딕 택시 운영자 카본라인(노르게스택시 AS)에 가입하게 된다. 노르웨이 수도인 오슬로에 택시를위한 무선, 고출력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이 지역 최대 규모의 충전소 운영사인 포텀 리차지(Fortum Recharge), 미국의 기술 개발업체인 모멘텀 다이내믹스(Momentum Dynamics)와 오슬로 시정부가 협력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 최초로 전기차 택시를 무선 고출력 충전하는 것으로 어디서나 구현할 수 있는 충전 인프라의 모델을 제안함으로써 전기차의 세계적 확산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 2020. 7. 4.
쉐보레 대형 SUV 타호, 경찰을위한 SUV로 특수 제작 한다 쉐보레는 다재다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2021년형 타호(Tahoe)를 법 집행기관에 제공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차세대 타호는 2가지 버전으로 경찰에 제공되는데, 하나는 경찰이 범죄 차량을 추적하는 용도로 고속주행과 격렬한 움직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고, 또 하나는 특수목적 용도로 사용하며 오프로드나 견인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인되었다. 타호는 법을 집행하는 기관에서 가장 사랑하는 차량이다. 전국 각지에서 들어오는 경찰의 요구를 수용하면서 쉐보레는 역대 최강의 타호를 만들어냈다. - Ed Peper, U.S. vice president, GM Fleet - 경찰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위해 강화한 부분 타호의 차량 추적(PPV-Police Pursuit Vehicle)버전과 특수.. 2020. 7. 3.
시트로엥 컴포트 시리즈 8편 - 편안함은 즐거움이다 올해 101주년을 맞는 시트로엥 핵심가치는 ‘고객’과 ‘편안함’이다.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것.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혁신기술과 고객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기반으로 편안한 자동차를 개발해 온 시트로엥은 2016년 출시한 모델부터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신체적 편안함을 넘어, 마음과 감각, 사용성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한 현대적이고 종합적인 접근방법이다. 즉, 시트로엥은 자동차의 실내를 단순히 이동을 위해 머무는 공간이 아닌 고객이 생활을 영유하는 집으로 정의하고 고객이 자신의 거실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시트로엥 컴포트 시리즈 8편에서는 시트로엥이 말하는 편안함은 어떻게 탑승자에게 전해지.. 2020. 7. 2.
르노 E-TECH 시리즈 1편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략의 중심 프랑스 대중이 사랑하는 브랜드 르노 역시 최근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전동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최근 르노는 'E-TECH'로 명명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을 출시하며 전동와 그룹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르노 E-TECH 시리즈는 6회에 걸쳐 개제할 예정이며, 르노의 'E-TEC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어떤 전략으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맟추고 있으며, 어떤 모델에 적용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1편에서는 르노의 전동화 전략에 대한 요약과 도입에 대한 설명을 정리하기로 한다. 르노의 하이브리드의 기준 E-TECH 자동차 산업에서 대두가 되고 있는 부분은 바로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엔진이다. 연료 소비량을 줄이며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갈수록 엄격해지는 규제와 기준들 그리고 소비자들의 새로운 기대치..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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