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BIG

한불모터스41

[한국엔 없지만] 또 하나의 전동화 라인업 추가, DS9 E-TENSE 250 2014년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전동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DS 오토모빌은 플래그십 세단 DS9을 위한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더하며 에너지 전환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DS9 E-TENSE 250은 80kW(110hp)의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와 200hp의 출력을 내는 퓨어테크(PureTech)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셀의 수는 동일하지만 새로워진 15.6kW의 배터리를 장착해 WLTP 기준 도심에서는 전기 모드 주행 거리는 70km, 복합 기준으로는 61km를 주행할 수 있다. 7.4kW 온보드 충전을 할 경우 2시간 23분이면 0-100% 충전이 가능하다. CO2 배출량은 26g/km로 감소되었으며, 가솔린 연비는 WLTP 기준 1.1L/100km다. 최고 속도는 240km/.. 2021. 12. 20.
푸조 3008 SUV, 감격적인 100만번째 차량은 하이브리드! 시장에 출시된 지 5년 만에 푸조 3008은 100만 번째 차량을 생산하며 소쇼 공장에서 간단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100만 번째 3008의 생산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는데, 100만 번째 3008은 하이브리드 모델이 되었다. 2세대 3008은 그야말로 대박을 친 SUV다. 푸조를 SUV 브랜드로 이끄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유럽과 중국에서 각각 생산된 3008은 2017년 유럽 올해의 차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76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프랑스에서는 푸조 3008 출시 첫달부터 판매 1위에 올랐으며 유럽에서는 2021년 SUV 부문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했는데, 포르투갈에서는 1위를,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는 2위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2021. 11. 24.
DS오토모빌, 100% 전기차 브랜드로 가는 길을 선택하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DS 오토모빌의 CEO 베아트리스 푸쉐(Béatrice Foucher)는, "자동차 업계는 전례없는 속도로 모든 부문에서 변화를 겪고 있다. 자동차 분야의 선구자로서 DS 오토모빌은 이런 변화의 파도 속에서 전동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이미 찾았고 실행하고 있다. 관련 법규와 EV 생태계의 다음 단계는 이미 전기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라고 미래 전략을 밝혔다. 그리고 "DS 오토모빌은 새로운 예술작품과 같은 100% 전기차를 통해 여행을 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한 개발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을 결정했다. 드라이빙의 즐거움은 간직하면서 동시에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조화롭게 만드는 것, 전기차로 즐기는 여행을 예술로 만드는 .. 2021. 9. 19.
프랑스 사자의 발톱이 보인다! 뉴 푸조 308 라이팅 시그니처 1889년 푸조 Type 1의 출시부터 뉴 푸조 308과 뉴 푸조 308SW 출시에 이르기까지 사자 브랜드의 조명은 기술, 기능 디자인 측면에서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해왔다. 헤드라이트와 리어 라이트는 자동차의 핵심 요소가 되었다. 디자인에서 기술적 아이디어를, 기술에서 디자인의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주로 안전을 위한 기능(조명, 신호 전달)으로 설계되어 푸조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첫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데도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 2012년 LED 기술을 더하며 헤드램프 유닛의 밝기와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다. LED는 성능은 뛰어나고 크기 조절이 자유로워 디자이너의 영역을 크게 넓혔다. LED는 형태와 크기 면에서 이전 기술인 할로겐램프와 HID 램프의 제약에서 완전히 벗어나 문자 그대.. 2021. 9. 4.
[클래식카 개러지] 소형차 전성시대의 시작한 푸조 106, 30주년을 맞다 푸조의 대표적인 소형차 푸조 106 이 2021년 9월 출시 30주년을 맞이하며 컬렉터 카의 리스트에 포함될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 푸조 106은 6세대 자동차의 첫 번째 자동차였다. 이 신차는 당시 유럽 시장 1/3 이상, 프랑스 시장의 40%를 차지하던 소형 시티카 B 세그먼트에서 푸조의 영역을 넓히기 위한 모델이었다. 1991년 9월 12일 푸조 106 이 세상이 그 모습을 드러냈으며, 당시 미디어들로부터 "3.56m의 차체에서 나오는 집과 같은 편안함과 매력적인 부분이 가득한 공 같은 자동차다. 다재다능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도시를 위해 만들어지고 도로를 위해 만들어진 우아한 유혹의 아이콘이자 푸조의 노하우와 전통이 녹아 있는 가로 배치 엔진을 장착한 전륜구동 자동차"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1. 8. 13.
푸조와 샘소나이트가 만든 여행용 캐리어 푸조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품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푸조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기내용 캐리어를 더하며 업마켓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견고한 샘소나이트 C-Lite 모델을 기반으로 한 상징적인 디자인은 팬들과 사자 브랜드의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4개의 바퀴의 내구성, 가볍고 실용적인 크기로 주말이나 출장에 이상적인 이 제품은 푸조 부띠그 온라인 몰에서 399유로(약550,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푸조는 자동차 세계와 여행이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는 점을 감안해 샘소나이트와 손잡고 기내용 캐리어를 제작했다. 두 브랜드는 하이엔드 제너럴리스트의 입지를 재확인 하고 있으며 여행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 캐리어의 상징적인 조개 모양 디자인은 샘소나이트의 견고함.. 2021. 7. 23.
더 우아하게 빛나다, DS7 크로스백 리네 누아 에디션 2018년 출시 이후 2019년, 2020년, 2021년 초까지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프리미엄 SUV DS7 크로스백이 스페셜 에디션 DS7 크로스백 리네 누아(LIGNE NOIRE)를 출시한다. DS7 크로스백 리네 누아 에디션에는, DS 윙과 루프바를 위한 사이드 윈도우 글로스 블랙트림과 리어 라이트 스트립과 테일게이트와 리어 라이트의 스트립이 추가된다. DS7 크로스백의 매력적인 라인이 더욱 우아하게 변하게 되는 독특한 시그니처다. 실내에는 펄 그레이 레더 또는 바살트 블랙 레더 2가지 트림이 제공된다. 이 두 가지 마감에는 그레인 가죽 시트, 나파 가죽 다이아몬드 패턴 트림, 풀 그레인 가죽 스티어링 휠, 에어백 가죽 커버, 파워 시트 팩, B.R.M R 180 타임피스가 더해져 우아한 분.. 2021. 7. 13.
뉴 푸조 9X8 하이퍼카, 레이싱을 위해 태어나다 푸조는 2022년 FIA WEC에서 데뷔할 예정인 최신 세대의 하이퍼카 챌린저인 신형 9X8을 선보였다. 4륜구동 트랜스미션을 통해 구동되는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에 의해 구동되는 이 초고효율 프로토타입은 도로 주행 및 레이싱 카 모두에 적용 가능한 푸조의 네오 퍼포먼스 전략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며 퍼포먼스를 보장한다. 푸조 스포츠의 엔지니어링 팀과 푸조 디자인의 협력으로, 9X8은 흐르는듯한 라인과 사라진 리어 윙에 강력해진 푸조 아이덴티티를 더해 모터 레이싱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푸조가 패키징한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과 고양이의 움직임을 닮은 듯한 자세는 누가 봐도 푸조스럽다. 푸조의 최신형 내구레이스 머신인 푸조 9X8은 1992년과 1993년 르망24시간 레이스 우승을 했던 푸조 905와.. 2021. 7. 11.
뉴 푸조 308SW, 이것이 진짜 사자의 얼굴이다 푸조가 새로운 로고를 내세우며 바꾼 실루엣이 뉴 푸조 308 SW에 당당하게 자리잡았다. 푸조는 자신을 보여주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고유의 스타일과 세련된 디자인을 품었다. 컴팩트 에스테이트 세그먼트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효율적이며 동시에 울트라 모던한 모습을 보인다. 더 여유로운 공간 활용 뉴 푸조 308SW는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트를 가득 담고 있다. 4.64m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비해 탑승자를 배려한 2.73m의 넓은 휠베이스, 공기저항계수 0.2777로 최적화된 에어로다이내믹스 덕분에 최적화된 연비와 최소화 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그리고 다양한 수납공간과 실용성을 통해 웰빙을 보여준다. 대형 센터 콘솔은 다양한 아이템을 담을 수 있게 했다. 3분할(40/20/40)로 폴딩 .. 2021. 6. 30.
푸조, 컴팩트 유틸리티 밴 세그먼트 수소전기차 출시한다 프랑스 브랜드 푸조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더욱 줄이려는 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며 수소전지를 사용하는 다른 전기차 외에 2021년부터 컴팩트 유틸리티 밴 세그먼트의 수소전기차를 생산하는 최초의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다. 뉴 푸조 e-엑스퍼트 하이드로젠(PEUGEOT e-EXPERT Hydrogen)은 고객이 자신의 용도에 가장 적합한 다양한 파워트레인 중 선택할 수 있는 푸조의 전기차 전략인 '확장된 파워 오브 초이스(Extended power of choice)'의 가장 최신의 아이콘이 되었다. 수소전지 전기차 버전은 푸조 엑스퍼트 레인지의 전동화가 빠르게 진행되었음을 의미한다. 2020년 배터리를 장착한 구형 e-엑스퍼트를 선보인 이후 2021년 초 '올해의 인터네셔널 밴'에 선정되었고, 1992년 이후 .. 2021. 5. 29.
시트로엥의 플래그십은 딱 여기까지, C5 X는 '퓨전'의 새로운 정의 시트로엥은 가장 순수한 전통으로부터 가장 혁신적인 방법으로 세단과 스테이션 왜건을 결합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스타일의 플래그십인 C5 X를 선보였다.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는 C5 X는 모던함, 스타일, 혁신을 모두 품었으며 세단에서 스테이션 웨건 그리고 SUV 고객에까지 손짓하고 있다. C5 X는 시트로엥이 세계 최초로 선보였던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액티브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있어 시트로엥의 역사가 증명하듯 감각적인 매직 카페트에 올라탄듯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와 특히 2열의 놀라운 실내공간은 라운지와 같은 인테리어를 만들었다. 545리터의 대용량 트렁크 공간은 스테이션 웨건을 선호하는 고객을 유혹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은 .. 2021. 5. 20.
[클래식카 개러지] 모두를 위한 차, 시트로엥 AMI 6, 특별한 60주년을 맞이하다 "이 자동차는 2CV를 대체하려는 모델이 아니다. 이 모델은 많은 부분에서 다른 면이 있는데......." 이 멘트는 1961년 시트로엥이 배포한 보도자료의 일부인데, 아마도 너무나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모두를 놀라게 했던 것 같다. 이 "크지만 작은 차"는 작은 크기지만 넓은 실내공간이 특징이었고 너무나 독특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100만대 넘게 생산되었는데 그 절반은 1964년 출시한 스테이션 웨건 형태로 생산되었다. 시트로엥 AMI 6, 'Z'형태의 너무도 독특한 루프 디자인 플라미니오 베르토니는 시트로엥 디자인팀과 함께 트락숑 아방, 2CV, DS를 디자인 한 이후, AM 프로젝트로 알려진 중형급 라인을 책임져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그리고 AMI 6는 그가 그의 친구들과 .. 2021. 5. 7.
우크라이나도 '올해의 차'로 인정했다. 푸조 2008의 수상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푸조가 우크라이나에서 환상적인 2021년을 시작했다. 푸조는 2년 연속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이다. 2020년 푸조는 508로 '2020 올해의 차'에 오른데 이어 2021년에는 푸조 2008로 '올해 최고의 SUV'에 선정되며 우크라이나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폐쇄조치로 인해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개최된 2021 올해의 자동차 시상식은 지난 3월 24일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푸조 2008은 경쟁모델을 압도하며 "2021년 올해 최고 SUV"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우크라이나 독자와 전문 자동차기자들의 패널이 선정한 푸조 2008은 어떤 시장에서든 가장 뛰어난 품질과 기술을 인정 받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유럽에서 올해의차(COTY)를 6번이나 수상한 푸조의 모델들은 국제 .. 2021. 4. 20.
[한국엔 없지만] 레이처럼 앙증맞은 프랑스 차, 시트로엥 C1 밀레니엄 프랑스의 재미있는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이 아주 특별한 시리즈 C1 밀레니엄(C1 Millennium)을 공개했다. C1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생명력을 자랑하는 초소형 시티카다. 기발하고 실용적이며 민첩한 C1은 소형차 세그먼트에서 최고 수준의 편의성을 자랑하며 많은 능력을 갖추고 있다. C1의 밀레니엄 버전은 15인치 코메트 휠을 품은 휠아치에 윙을 둘러 더 커보이는 효과를 내며, "어반 어드벤처"의 트렌디한 모습을 강조했다. 인테리어는 따스한 느낌의 메트로폴리탄 그레이 트림과 부드러운 가죽 스티어링 휠, 모던한 느낌의 7인치 터치스크린과 일렉트릭 도어미러를 장착해 도심의 모험을 즐기기 충분하게 했다. 생기 넘치는 트렌디 룩 C1은 당당한 외모를 뽐낸다. C1 밀레니엄 버전은 '어반 어드벤처'의 익스.. 2021. 4. 19.
이탈리아 재무경찰 "GUARDIA DI FINANZA", 푸조 e-208 경찰차로 투입한다 지난 2월 28일,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푸조와 이탈리아의 재무경찰인 "Guardia di Finanza"는 그들의 오래되고 유익한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동시에 배출가스 제로 모빌리티에 대한 강력한 메세지를 발표했다. 100% 전기차인 푸조 e-208 30대가 이탈리아 재무경찰의 총사령부에 전달되었다. 이 차량들은 재무경찰의 공식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며, 환경에 대한 최대한의 배려와 함게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특수장비들을 추가 장착하게 된다. 푸조 e-208은 뛰어난 기술로 2020년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다. 푸조 e-208은 WLTP 기준 최대 340km(유럽기준)를 주행할 수 있는 50kW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 배터리는 충전용량 70% 수준에서 8년 또는 16.. 2021. 4. 15.
728x90
반응형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