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콜로라도 ZR2 바이슨, 오버랜드 저널 선정 "올해의 트럭"이 되다
미국 오버랜드 저널은 쉐보레 콜로라도 ZR 바이슨(Chevrolet Colorado ZR2 Bison)을 처음으로 '오버랜드 올해의 트럭'에 선정했다. 심사위원은 콜로라도에 대해 "북미지역에서 가장 뛰어난 트럭이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오버랜드 저널은 이번 심사를 위해, 콜로라도 ZR2 바이슨, 포드 레인저, 지프 글래디에이터, 토요타 타코마, 닛산 프론티어, 혼다 릿지라인 등 6개의 미드사이즈 픽업트럭을 후보로 선정하고 심사를 진행했다. 각각의 심사위원들은 후보로 선정된 6개의 픽업트럭을 직접 운전해 수천 킬로미터를 일반도로, 비포장도 가리지 않고 달리면서 내구성, 기능성, 효율성, 편의성, 적재하중 등을 상세히 평가해 랭킹을 선정했다. 2019 오버랜드 선정 올해의 트럭(미드사이즈 부문)은 바이..
202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