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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전기차 앱 'EQ Ready', 더욱 똑똑해진다.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나의 일상생활에 맞는 것인가? 'EQ Ready' 애플리케이션은 각각의 운전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전자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3년 전 출시 후 지금까지 160만번 이상 사용되었으며,7월 7일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 해 7일 챌린지, 가상 충전 시뮬레이션, 새로운 사용자 경험 등을 지원하게된다. '벤츠의 EQ Ready 애플리케이션은 운전자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게 한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델 대부분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일상에 적합하기 때문에 이 애플리케이션은 중요하다. EQ Ready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사용자는 전세계 약 30개 국가에서 다양한 기능을 지원받을 수 있고 충전인프라가 어떻게 되어 있.. 2020. 7. 21.
벤틀리 플라잉스퍼, 럭셔리에 럭셔리를 더하는 옵션들 7월 6일,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벤틀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인 벤틀리 플라잉스퍼를 더욱 빛나게 해 줄 럭셔리한 옵션들이 추가된다. 벤틀리 플라잉스퍼에 4인승 구성, 세미 아닐린 가죽, 핸드크로스 스티칭(빅밴 높이와 같은 115m의 특별한 실을 사용), 뒷좌석 전용 베니어 인서트 및 전동식 피크닉 테이블도 추가된다. 이 옵션는 카본 파이버와 코트 드 제네브로 불리는 두 가지 새로운 패턴과 소재를 사용해 새롭게 디자인된 스티어링 휠도 추가된다. 그리고 3가지 새로 추가된 컬러와 함께 벤틀리 뮬리너를 적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새로 디자인 한 휠과 크롬으로 마무리한 프론트 매트릭스 그릴도 선택 가능하다. 실내공간을 더욱 럭셔리하게 새로 추가된 4인승 구성은 프론트 콘솔에서 리어 콘솔까지 .. 2020. 7. 20.
포르쉐 타이칸의 혁신, 과학자들에게 인정 받았다. 자동차 관리 센터(CAM-Center of Automotive Management)에서 발행하는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리포트에 따르면, 27가지 새로운 개발의 결과물(이 가운데 13개는 세계 최초의 개발) 덕분에 포르쉐 타이칸은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의 중심에 서고 있다고 밝혔다. CAM의 과학자들이 인정한 포르쉐의 전기차에 대한 혁신에는 800볼트 아키텍처, 리어액슬의 2단 변속기, 최대 265kW의 높은 회복력과 세그먼트 최고 수준의 cd값(0.22)등이 포함된다. CAM은 베르기슈 글라트바흐(Bergisch Gladbach) 소재 응용과학대학교(FHDW)의 전략 컨설팅 및 자동차,모빌리티 연구를 위한 독립 과학기관이다. 스테판 브라첼(Stefan Bratzel) 센터장을 따라 그들은.. 2020. 7. 19.
포르쉐 홍보대사 마크 웨버가 만든 포르쉐 타이칸, 컨피규레이터로 완성하다 간혹 카 컨피규레이터를 사용하는 것은 번거롭고 어려울 수 있다. 만일 당신이 9번이나 포뮬러 1 그랑프리 우승을 했고, FIA WEC 내구레이스 챔피언이라 할지라도 차고에 드림카인 911을 가지고 있더라도 어렵다. 마크 웨버는 이 컨피규레이터를 사용해 완벽한 포르쉐 타이칸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포르쉐 홍보대사인 그는 모나코의 집에서 그만의 타이칸을 만들면서, '타이칸과 같은 차를 만드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복잡하다. 특히 컬러에 대한 부분이 그런데 나는 컬러는 보수적이며 전통적인 것을 선호한다' 라고 말하며 최첨단 미학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타이칸을 만들었다. 마크 웨버는,'빅 티켓 옵션에서 가장 먼저 카본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를 선택했다. 실제 본적은 없지만 프론트의 느낌이 아주 다르다. 파노.. 2020. 7. 18.
새로 추가되는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컨셉트카로 미리 본다 기술적 관점에서는 일란썽 쌍둥리지만, 형태에서는 각각 명확하며 색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이 차는 201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아우디 Q4 e-트론 컨셉트로, 아우디 최초의 컴팩트 전기 SUV다. 아우디는 e-트론 라인업의 두번째 모델로 Q4 스포트백 e-트론을 SUV 쿠페 형태로 2021년 생산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Q4의 잠재고객들은 첫 모델이 출시되기 1년 전부터 전통적인 SUV의 효율성과 쿠페 스타일의 우아함을 먼저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두가지 Q4의 크기는 거의 동일하다. 전장 4.6m, 높이 1.6m이며 Q4 SUV 대비 겨우 1cm 더 길뿐이며, 폭은 1.9m, 휠베이스는 2.77m로 동일하다. 두 컨셉트카 역시 동일한 기술이 적용된다. 2개의 전기모터는 Q4 e-트론과 Q.. 2020. 7. 16.
여름에는 특별한 컬러를 선택하라. 벤틀리 컨티넨탈 GT의 제안은? 2020년 전례없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 벤틀리의 상징인 컨티넨탈 GT 쿠페와 컨버터블 고객들은 W12에 더해 V8 GT 쿠페에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와 새로운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 그리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새로 더해지는 다양한 외장 컬러를 보게 될 것이다. 7월 2일부터, 벤틀리는 컨티넨탈 GT에서 선택할 수 있는 외장 컬러에 비리디안(Viridian), 파티나(Patina), 그리고 스노우 쿼츠(Snow Quartz) 세가지 옵션을 추가한다. 추가로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선택할 수 있는 조합은 계속 증가하며 고객이 원하는 사양으로 맞춤화 할 조합의 수는 100억가지가 넘게 된다. 2020년 여름을 위한 벤틀리의 선택 비리디안(Viridian)은 전통적인 브리티시.. 2020. 7. 14.
뉴 미니 JCW GP, '그린 헬'의 문을 열고 들어가다 보통 레이싱 드라이버들에게 '그린 헬(Green Hell)'은 매혹과 경외의 대상이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레이페는 특히 더 도전적인 트랙이다. 숲이 우거진 풍경 속에 도사리고 있는 거친 코너와 오르막, 내리막 경사로는 한때 트리플 포뮬러 1 챔피언이었던 재키 슈트어트로 인해 오늘날까지 모두에게 알려진 바로 그 트랙의 별명이 되었다. 미니의 개발 및 테스트 엔지니어들에게 이곳은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발표하는 새로운 모든 모델의 궁극적인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뉴 미니 존쿠퍼웍스 GP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테스트를 이곳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한바퀴 한바퀴 주행이 계속되면서 엔진, 섀시, 에어로다이내믹스 등을 세밀하게 조정했고, 마침내 미니 JCW GP는 전설적인 이곳, 모든 레이싱.. 2020. 7. 13.
폭스바겐 티구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추가하고 고성능 R 출시한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현재까지 600만대 이상 판매되어 유럽에서 가장 성공한 SUV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SUV가 되었다. 2019년 티구안은 다시 한번 폭스바겐 그룹 전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 되었고 약 91,000대를 생산했다. 폭스바겐이 이 베스트셀링 모델을 다시 한차원 더 높이 업그레이드를 하려 한다. 폭스바겐 신임 CEO로 취임한 랄프 브랜스테터(Ralf Brandstätter)는, '2016년 2세대 티구안과 함께 글로벌 SUV 전략을 시작했다. 이후 티구안은 다른 성공한 모델의 성공사례가 되었다. 이제 세그먼트 최강 SUV인 신형 티구안을 전동화, 디지털화, 네트워킹화를 통해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변화할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컴팩트 SUV 시장에서 다른 경쟁자의 도전을 감.. 2020. 7. 10.
[One Pick 시승기] 쉐보레 볼트 EV, 이젠 불안하지 않다 전기차, 지금은 아직 먼 나중에 타야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가솔린을 넣을 수 있는 주유소의 숫자만큼 충전소의 숫자가 늘어나면, 그때 즈음엔 전기차도 지금보다는 더 저렴해지고 주행거리도 길어지고 다양한 형태의 자동차로 늘어나있을테니 그때 사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했다. 쉐보레 볼트 EV 시승이 끝난 지금 전기차는 지금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그렇게 불안해 하지 않아도 충분히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자동차라는것이 결론이라면 결론이다. 전기차는 불안해? 볼트 EV는? '전기차'라는 단어 자체는 두가지 이미지로 다가온다. '달리다 멈추면 어쩌지?', '디자인이 왜 저렇지?' 라는 것. 전기차는 이산화탄소 배출도 없고, 가볍고, 다이내믹하며 미래를 향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의미는 좋지만 왠지 아직은 멀었.. 2020. 7. 9.
벤틀리 로테이팅 디스플레이, 플라잉스퍼를 더욱 빛나게 하다 1919년 W.O.Bentley에 의해 설립된 벤틀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정신의 철학을 갖고 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뿐만 아니라 신형 플라잉스퍼에도 적용되는 벤틀리 로테이팅 디스플레이는 벤틀리의 철학을 현대적이고 예술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기능이다. 벤틀리는 150개 이상의 부품과 0.5mm 미만의 단차를 가진 3면 디스플레이가 어떻게 상상에서 현실로 만들었는지 공개했다. 출시 이후 벤틀리 로테이팅 디스플레이는 벤틀리 고객의 70%가 선택하는 혁신적인 기능이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옵션 중 하나가 되었다. 이 기능을 완성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팀은 버튼 하나로 장인정신과 최첨단 기술을 표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이 팀은 독특한 센터피스를 제작하고 고객들에게 영화 '007'의.. 2020. 6. 30.
시트로엥, 차세대 전기차, Ë-C4 6월 말 공개한다. 프랑스 PSA 그룹의 시트로엥은, 2020년에도 전기차 전략을 확대해 나가며, 컴팩트 해치백 세그먼트의 차세대 C4와 순수 전기차인 e-C4를 공개할예정이다. 차세대 해치백은 C 세그먼트를 뒤흔들만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결정체로, 가솔린, 디젤 그리고 전기차의 모든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시트로엥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디자인 코드가 담겨 있는 이번 차세대 C4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은 실루엣과 시트로엥의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이 더욱 강화되어 전기차를 위한 e-컴포트 개념이 도입된다. 데뷔 50주년을 맞는 GS 시리즈를 포함한 시트로엥 컴팩트카 세그먼트에서 새롭게 발표될 차세대 C4와 전기차인 e-C4는 6월 30일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2020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 2020. 6. 23.
폭스바겐 컨버터블의 역사와 폭스바겐 티록 카브리올레 폭스바겐이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 뉴 티록 카브리올레는 폭스바겐에게는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될 모델이다. 70년의 노하우와 지식이 이 신형 카브리올레에 어떻게 녹아있는지 확인해 보자. 봄은 어떤 것과 함께할 때 최고의 계절이 될까? 그 대답은 70년간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컨버터블 모델을 생산했던 독일의 오스나뷔르크에서 찾을 수 있다. 현재 폭스바겐의 유일한 컨버터블인 뉴 티록 카브리올레의 소포트톱을 내리고 느긋하게 시골길을 달리는것이 아닐까? 최근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 폭스바겐 컨버터블의 역사를 통해 봄을 완성하는 컨버터블의 매력을 확인해보자. 독일 오스나뷔르크는 폭스바겐 컨버터블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1913년,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 제작의 선구자였던 빌헬름 카르만(Wilhelm Karm.. 2020. 5. 20.
메르세데스 벤츠 120년, 스티어링 휠 이렇게 진화했다 2020년 여름,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E 클래스는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정전식 터츠 패널이 장착된 디지털 스티어링휠 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티어링 휠에는 운전자의 손을 인식할 수 있는 2존 센서가 포함되어 있고 다양한 기능을 하는 터치컨트롤 버튼도 장착될 것이다. 현대적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스티어링 휠의 모습은 120년 전 당시 다임러-모토렌-게쉘샤프트가 그 시작이었다. 단순한 스티어링 크랭크나 스티어링 로드에서 출발해 보다 많은 기능이 포함된 스티어링 휠로 진화를 시작한것이다. 오늘날 최첨단 커맨드 센터에 이르러서는 운전자가 자동차의 기능을 정밀하게 컨트롤하면서도 편안한 조작과 안전성까지 갖추고 있다. 스티어링 휠은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협력해 완성하는데, 단 1mm의 작은 부분까지도 얼마나 우아하게.. 2020. 5. 14.
레인지로버 이보크, 디스커버리 스포츠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추가한다 신형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된다. 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차모드로 최대 66km 주행이 가능하며, 배출하는 CO2는 최저 32g/km로 성능, 럭셔리 그리고 고객이 기대하는 모든 것을 만족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 신형 이보크와 디스커버리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랜드로버의 최첨단 프리미엄 크로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랜드로버의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전동화를 실현했다.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P300e'배지가 붙으며, 기존 48V 마일브 하이브리드 SUV와 함께 프리미엄 소형 SUV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할 것이다. 랜드로버 인제니움 패밀리의 유연하며 확장성이 높은 플랫폼을 통해 뛰어난 3기통엔진.. 2020. 5. 4.
포르쉐 911, 7단 수동 변속기 추가한다 포르쉐 911 카레라S와 4S 모델에 추가 비용없이 7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유럽시장부터 옵션이 가능하며 기본사양인 8단 PDK 변속기에 대한 꽤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7단 수동변속기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와 결합되어 있으며, 기어를 직접 바꾸는 것을 더 좋아하는 스포티한 운전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연식변경을 통한 업그레이드로 이전에 없던 다양한 사양이 911 카레라 시리즈에 적용된다. 특히 파나메라나 카이엔에서 사용하고 있는 포르쉐 이노드라이브(InnoDrive)를 옵션으로 추가해 프론트 액슬의 스마트 리프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순수한 드라이빙을 즐기는 운전자를 위한 7단 수동변속기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포르쉐 911 카레라 S 및 4S에 7단 수동변속기는 스.. 202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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