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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92

원-오프 람보르기니 미우라 로드스터, 람보르기니 박물관 특별 전시 마지막 아벤타도르 얼티메에 영감을 준 유일무이한 1968년형 람보르기니 미우라 로드스터는 10월과 11월 2개월간 람보르기니 박물관에 특별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방문객들이 값을 매길 수 없는 자동차 역사의 한 조각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1968년 브뤼셀 모터쇼의 카로체리아 베르토네 부스에서 공개된 미우라 로드스터는 원-오프 모델로 남아있으며 지금까지 생산된 가장 아름다운 쇼카 중 하나다. 컬러 조합 자체는 눈부시고 디자인은 환상적이다. 화이트 컬러 가죽으로 감싼 인테리어에 레드 카펫 그리고 라임 스카이 블루 페인트가 보는 사람을 매료시킨다. 미우라 로드스터는 사이드 윈도나 루프 클로저 시스템이 없어 베르토네 스타일리스트들이 만든 독특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 2022. 11. 4.
람보르기니 우르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로마에서 화려하게 데뷔하다 람보르기니 우르스 퍼포만테가 로마의 오토드롬 발레룽가(Vallelunga)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로마에서 슈퍼 SUV 우르스 퍼포만테는 포장도로는 물론 오프로드, 파이크스 피크에서 SUV의 기록인 10:32:064:17을 세운 주인공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우르스 퍼포만테는 모든 측면에서 기준을 한 차원 더 높였다. 666hp의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우르스 퍼포만테 전용 '랠리(Rally)' 모드를 포함해 특정 주행 모드 보정이 적용된 새로운 경량,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 섀시 설정, 스포티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로 동급 세그먼트 최고의 중량 대비 출력의 기준이 되었다. 우르스 퍼포만테는 불과 2,300rpm에서 86.7kg.m의 토크를 바탕으로 0-100km/h는 3.3초 만에 도달하며,.. 2022. 11. 3.
람보르기니 애드 퍼소남의 손길로 완성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80-4' 마지막 아벤타도르 LP 780-4 얼티메(Ultimae)는 스위스의 고객에게 배달하기 위해 람보르기니 공장을 나서게 되는 특별한 로드스터다. 이 아벤타도르 얼티메 로드스터는 원-오프 모델인 미우라 로드스터의 유산을 반영하는 람보르기니 애드 퍼소남(Ad Personam) 스페셜 프로젝트를 통해 V12 엔진을 탑재한 오픈 톱 레전드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했다. 얼티메의 보디 컬러는 특별히 만들어 낸 아주로 플레이크(Azzuro Flake)로, 미우라의 오리지널 스페셜 컬러를 복제하는 동시에 인증용 목적으로 광택을 더한 것이다. 로커 커버는 네로 알데바란(Nero Aldebaran) 핀 스트라이프가 더해진 그리지오 리퀘오(Grigio Liqueo) 컬러이며, 아벤타도르 프런트에서 리어까지 이어지며 실, 프런트 .. 2022. 10. 31.
람보르기니 400 GT 2+2, 애비 로드에서 비틀즈를 기억하다 람보르기니는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새빌 로우까지 람보르기니 400 GT 2+2를 타고, 그 사이의 유명한 거리들 중 많은 곳 달리며 매우 특별한 런던 투어를 시작했다. 1962년 10월 5일 발매된 비틀스의 데뷔 싱글 "Love Me Do"의 60주년 기념일에 람보르기니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영향력 있는 밴드 비틀스를 기념했다. 비틀스는 "Love Me Do"를 비롯해 애비 로드(Abby Road)에서 거의 모든 노래를 녹음했으며, 1969년 1월 30일 새빌 로우 애플 코퍼스의 루프탑에서 마지막으로 라이브 공연을 했을 때 네로(블랙) 인테리어와 로쏘 알파(레드) 컬러의 람보르기니 400 GT 2+2가 그 거리에 주차되어 있었다. 이 람보르기니는 피터 잭슨의 최신 작품인 비틀스 다큐멘터리 'Get.. 2022. 10. 26.
아이코닉 V12 엔진의 절정,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2022년 람보르기니는 V12 엔진을 기념하고 있다. 거의 60년간 가장 아이코닉 모델에 탑재된 전설적인 엔진이 바로 V12 엔진이기 때문이다. 2001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처음 등장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Murciélago)는 역사적인 V12 엔진을 21세기로 이어가는 숙명을 가지고 등장했다. 무르시엘라고가 세상에 등장했을 때 6.2리터 엔진의 최고출력은 580hp였다. 이 출력은 배출가스 기준이 가장 엄격한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시장에서 인증을 받는데 필요한 대형 촉매변환기를 장착한 상태라고 해도 상당히 높은 출력이었다. 람보르기니 최초로 CAD-CAM 시스템을 사용해 디자인한 최초의 모델이 무르시엘라고였는데, 이는 최고 수준의 설계 정밀도를 보장하고 더 높은 품질의 조립과 마감을.. 2022. 10. 21.
람보르기니가 요트로? 4천마력으로 다시 태어난 람보르기니 63 리미티드 에디션 슈퍼 요트 해외 언론 프레스티지 마린은 이탈리아 테크노마(Tecnomar)가 제작한 최신 '람보르기니 63' 슈퍼요트가 미국 마이애미 항구에 정박했다고 밝혔다. 이 슈퍼 보트는 람보르기니의 DNA를 모두 담고 있으며, 63대 리미티드 에디션 중 한대다. 람보르기니의 본사가 있는 산타가타 볼로냐 인근의 이탈리아 Sea Group의 최첨단 생산 시설에서 생산된 이 슈퍼 요트는 새로운 주인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됐다. 람보르기니의 팬인 고객은 그의 친구와 가족들과 상의해가며 이 거친 요트를 디자인했다. 람보르기니의 슈퍼카인 시안 FKP 37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요트는 람보르기니의 특징들을 곳곳에 심었다. 람보르기니의 루프 라인을 닮은 햇빛 가리개와 'Y'자 형태로 빛나는 헤드라이트 역시 시안 FKP 37의.. 2022. 9. 23.
슈퍼 바이크, 두가티 스트리트파이터 V4 람보르기니 두가티 스트리트파이터 V4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STO 슈퍼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아 미사노 월드 서킷 마르코 시몬첼리에서 개최된 산 마리노 그랑프리에서 대중들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이 바이크는 2020년 출시된 시안(Sián)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던 두가티 디아벨 1260 람보르기니에 이어 'made in Italy'를 외치는 두 브랜드의 두 번째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두가티 스트리트파이터 V4의 가장 놀라운 것은 두가티와 람보르기니가 공유하는 스타일, 스포티함, 한정판이라는 가치를 완벽하게 구현한 바이크로, 이탈리아 '모터 밸리(Motor Valley)'의 역사를 쓰는데 일조했으며 이번 프로젝트와 협업을 통해 영역을 더 확장했다. 그 결과 기술, 성능, 아름다움을 모두 완벽하게 결합시켜 마니아들에게 .. 2022. 9. 7.
람보르기니의 영원한 영웅, 쿤타치 LPI 800-4 미국 도착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몬터레이 카 위크 2022의 람보르기니 라운지에 특별한 모델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미국의 고객이 주문한 람보르기니의 아이콘 쿤타치 LPI 800-4 2대였다. 비공식으로 열린 기념행사에서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인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은 밋챠 보커트(Mitja Borkert) 디자인 총괄 디렉터, 루벤 모어(Rouven Mohr) 최고 기술 책임자와 함게 참석해 람보르기니의 미래를 보여 줄 한정판 하이브리드 슈퍼카의 미국 도착을 알렸다. 과거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를 위해 디자인 한 쿤타치 LPI 800-4는 현대 스포츠카에 영원히 혁명을 일으킨 비전 있는 디자인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전 세계적으로 112대만 생산되는 쿤타치 중 이번 .. 2022. 9. 2.
람보르기니 우르스 퍼포만테, 더이상 강력할 수 없다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는 우르스 퍼포만테(Urus Performante)를 발표하고 도로, 트랙 및 거친 노면에서도 완벽한 주행이 가능한 슈퍼 SUV의 성능을 한 차원 높였다. 우르스 퍼포만테는 슈퍼 스포츠 엔지니어링을 보여주는 새로운 차원의 강력한 스타일을 더했다. 우르스 퍼포만테는 공식 발표를 앞두고 미국 파이크스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서 SUV 카테고리에서 4,302m를 10분 32.064초 만에 오르며 2018년 세워진 10분 49.902초의 기록을 경신하며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성능을 위한 디자인 우르스 퍼포만테는 언뜻 보기에도 모든 각도에서 대담하며 다이내믹한 모습이다. 우르스 퍼포만테의 인상은 정면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순수하고 날렵한 디자인의 보닛과 범퍼는 .. 2022. 8. 28.
40만 개 레고로 만든 슈퍼카,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레고는 람보르기니의 핵심이기도 한 육각형 형태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디자인을 완성해 람보르기니의 아이콘인 헥사곤 테일라이트와 이탈리안 스포츠카를 상징하는 배기구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외관을 보더라도 람보르기니 시안의 디테일이 모두 살아있다. 이 슈퍼카 '시안'은 이탈리아어로 '번개', '천둥'을 의미한다. 레고의 전문가들은 차체를 따라 흐르는 라이트와 스타일리시한 악센트들이 실제 차량에 있는 'Y'자형 라이트처럼 빛나게 하는 동시에 실제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한 헥사고날 라이트를 제작해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람보르기니와 이탈리아 국기로 장식된 레고 브릭 스티어링 휠,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레이싱 시트까지 세세한 디테일을 레고는 모두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 1:1 람보르기니 시안에는 레고 최초로 U.. 2022. 8. 4.
슈퍼카의 서킷 그리고 도로, 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 발렌시아 공략 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는 지난 6월 말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도로와 서킷 모두에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최신형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핸들링과 성능을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마쳤다. 이 슈퍼 스포츠카의 세 가지 영혼인 일상적인 편안한 드라이빙, 스포티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그리고 고성능 위주의 트랙 드라이빙은 발렌시아의 시내, 스페인의 산으로 이어지는 와인딩 로드, 그리고 리카르도 토르모(Ricardo Tormo) 서킷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우라칸 테크니카의 매우 독특한 특성은 일반적인 도로와 트랙 모두에서 스포티한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슈퍼 스포츠카로서의 역할을 모두 만족시킨다. 리어 휠 스티어링 기능이 있는 리어 휠 드라이브를 기반으로 한 우라칸 STO의 엔진 및 트랙 주행 성능을 받은 우라칸.. 2022. 7. 16.
트랙에서 더 편한 슈퍼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지난 한 달간 런던, 베를린, 밀라노에서 특별 행사를 열고 유럽의 고객들에게 최신형 우라칸 테크니카를 선보였다. 750명이 넘는 고객들과 VIP 들은 이 행사를 통해 특별한 람보르기니의 슈퍼카를 경험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독일어권 국가들과 네덜란드의 람보르기니 고객들이 베를린에 모였다. 스프레 강변의 오베르세 네바이데의 옛 공장 안에서, 우라칸 테크니카의 엔진이 보여주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경험했다. 두 번째 이벤트는 런던의 그리니치 지구에서 템스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환상적인 풍경과 카나리 워프의 마천루를 배경으로 한 모던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서유럽 곳곳에서 참석한 고객들은 차를 마시며 그 들 앞에서 공개된 우라칸 테크니카를 즐겼다. 마지막 이벤트는 패션의 수도 밀라노에.. 2022. 7. 11.
람보르기니 쿤타치 LPI 800-4, 일본 첫 고객을 만나다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일본 도쿄에 있는 테라다 창고에서 일본의 고객을 처음 만나는 쿤타치 LPI 800-4를 공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1989년 아이코닉 슈퍼카 쿤타치의 25주년 기념 모델과 함께 전시된 이 특별한 이벤트에는 90여 명의 기자들과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아시아퍼시픽 지역 담당 이사, 다비드 스프레콜라 일본 람보르기니 대표, 미치야 보르커트 람보르기니 디자인 책임자가 참석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쿤타치 LPI 800-4는 도쿄의 거리로 나가 사진기자들과 함게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쿤타치 LPI-800-4는 지난해 50주년을 맞은 혁명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대변하는 시대의 아이콘인 오리지널 쿤타치를 기리는 의미에서 112대만 생산된 특별한 한정판 모델이다. 쿤타치 .. 2022. 7. 5.
람보르기니의 아이코닉 엔진 V12, 그 시작을 알린 350GT의 이야기 람보르기니에게 2022년은 거의 60년간 아이코닉 모델에 동력을 공급해왔으며, 기술 혁신, 비전 그리고 엔지니어링의 상징이 된 전설적인 V12 엔진의 해이기도 하다. V12 엔진은 람보르기니 DNA의 핵심이며 가장 기본이기도 하다. 2023년 람보르기니 최초의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기 이전 전통적인 엔진에 대한 가장 기억에 남는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그것은 바로 1964년 산타가타 볼로냐의 공장에서 세상으로 나온 350 GT로,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위대한 V12 모델이기도 하며 그 DNA를 그대로 이어받은 가장 최신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얼티메를 잠시 만나기도 했다. 천재 지오토 비자리니(Giotto Bizzarrini) 그리고 특별한 보너스에 대한 이야기 엔진을 디자인하기 위해, 페.. 2022. 5. 27.
람보르기니 우라칸, 이탈리아 국가대표 배구선수가 바라보는 느낌은?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슈퍼카 우라칸 테크니카는 많은 영혼을 품고 있다.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는 그 영혼 중 하나다. 이탈리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 파울로 에고누(Paola Egonu)와의 짧은 인터뷰를 통해 람보르기니는 테크니카 모델의 다양한 캐릭터가 어떤 것인지 들어본다. 그들이 활동하는 세상에서의 최고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처럼, 최고의 슈퍼 스포츠카는 단순히 출발선이나 최고 속도에서 1등을 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다양한 요소들에 영향을 받는 예외적인 퍼포먼스와 함게 수많은 분야와의 결합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모코 배구팀에서 활동하는 이탈리아 여자 국가대표 선수인 파올라 에고누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스파이커 중 한 명이며 놀라울 정도로 뛰어오르는 버티컬 점프로도 유명한 슈퍼스타다. 람보르기니..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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