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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102

메르세데스-EQ의 2번 타자 EQB, 다양한 옵션으로 편의성을 높인다 EQA에 이은 두 번째 콤팩트 전기 SUV EQB가 세상에 나왔다. 5인승이 기본이며, 7인승까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EQB는 독일 기준 55,311유로(약7,500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게다가 독일 기준 7,500유로(약1,000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가격은 더욱 매력적으로 보인다. 7인승을 원할 경우 1,416유로(약190만원)을 추가하면 된다. EQB의 라인업은 168kW 출력의 EQB 300 4MATIC, 215kW 출력의 EQB 350 4MATIC이 기본이다. 더 강력한 성능을 원할 경우 57,988유로(약7,800만원)의 고성능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EQB는 메르세데스-EQ 고객들이 전 세계 60만 개 이상의 충전소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년간 메르세데스 미 차지(Merce.. 2021. 12. 28.
"매트릭스: 리저렉션" 개봉, 빨간 알약에 담긴 G-바겐을 놓치지 마라! 2021년 12월 18일 샌프란시스코 카스트로 극장에서 영화 "매트릭스:리저렉션"의 시사회가 진행되었다. 이 영화를 통해 관객들은 두 가지 현실의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하나는 일상이며 다른 하나는 그 일상의 뒤에 있는 또 다른 세계가 될 것이다. 기사 내용에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 영화의 주인공인 네오(Neo)는 다시 중요한 질문에 직면한다. 파란색 아니면 빨간색 알약? 그가 파란색 알약을 먹으면 매트릭스 시뮬레이션 세계의 일상에 남는다. 반면 빨간 알약을 선택한다면, 그는 외계인이 정한 삶으로부터 미지의 현실 세계로 탈출해 다시 한번 기계의 지배에 대항하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역사적인 극장에 빨간 알약 캡슐을 설치해 시사회를 빛냈다. 길이 12m, 폭 4m, 높이 3.5m 크기의 .. 2021. 12. 25.
드디어 생산 개시! 메르세데스-AMG 첫 전기 세단 EQS 53 4MATIC+ 2021년 12월 14일, 드디어 독일의 전시장을 통해 신형 메르세데스-AMG EQS 53 AMG 4MATIC+를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메르세데스-AMG의 첫 번째 전기 세단이 신델핑겐의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공장인 팩토리 56(FACTORY 56)에서 생산이 시작되었다. 순수 전기차 모델인 EQS 53 4MATIC+가 공장 생산 라인업에 추가되면서, 신델핑겐의 팩토리 56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롱 휠베이스 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모든 EQS 라인업이 유연한 방식을 통해 생산되고 있다. 최대한의 유연한 방식의 생산이 가능한 팩토리 56은 하나의 라인에서 다양한 모델을 조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AMG의 특별한 옵션들이 추가되더라도 공장의 라인업에서는 그 어.. 2021. 12. 23.
세계 최초 글로벌 인증 받은 조건부 자율주행 시작한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레벨3 시스템에 대한 UN-R157의 엄격한 법적 요건을 충족한 세계 최초의 자동차 제조사로 인정 받았다. 독일 연방 자동차 운송 당국(KBA)는 기술 승인 규정인 UN-R157에 근거해 이에 대한 시스템 승인을 허가했으며, 국내법이 허용할 경우 국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독일은 2017년 레벨 3 시스템을 위한 도로교통법(StVG)이 만들어 지면서 이에 대한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2022년 상반기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을 장착한 S-클래스를 구매하는 첫 고객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S-클래스의 고객들은 다양한 교통 환경이 나타나는 독일의 고속도로에서 최대 60km/h의 속도로 조건부 자율주행 모드로 운전이 가능해진.. 2021. 12. 21.
화성에 있는듯, 버질 아블로의 유작이 된 마이바흐 프로젝트 2021년 12월 1일, 흔한 미디어 이벤트가 아닌 특별한 전시가 시작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버질 아블로에게 헌정하는 특별한 프로젝트 마이바흐 쇼케이스를 루벨 박물관에서 12월 1일과 2일 지역의 디자인 스쿨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버질의 위대한 유산에 대한 작은 헌정이기도 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쇼카는 미래 디자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럭셔리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들을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공유된 열정으로, 폴리매스 아티스트이자 건축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패션 디자이너이자 자선사업가와 지속적인 협업의 결과물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메르세데스-벤츠는 버질 아블로의 사망 소식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 버질의 가족과 그의 팀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이제 우리의 협업의.. 2021. 12. 14.
전기로 100km 달리는 S-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몇 달 전, 하이브리드 4세대가 신형 S-클래스에 첫 선을 보였는데 이제 S580e 4MATIC(1.0-0.7l/km)을 출시하며 S-클래스에 4륜 구동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추가했다. 숏 또는 롱 버전으로 선택이 가능한 이 모델의 가격은 독일 기준 130,628유로(약1억7천만원)부터 시작한다. 110kW(150hp)의 전기 출력과 전기 모드로 WLTP 기준 100km 이상을 달릴 수 있는 S580e 4MATIC은 일상적인 거리는 전기만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기본은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엔진 중 367hp의 출력을 내는 6기통 직렬 M256 엔진이다. 고출력을 내는 이유는 내부 로터가 있는 영구 동기식 모터를 사용하는 덕분이기도 하다. 전기 모터의 최대 토크인 48.9kg.m는 출발.. 2021. 12. 5.
포르쉐의 AI 델타 학습, 자율주행을 위한 최고의 방법 환경이나 센서 기술을 변화시킬 때, 오늘날 자동차의 신경망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훈련을 시작한다. AI 델타 학습 연구 프로젝트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관련된 부가적인 수고들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정지 표지판은 빨간색, 팔각형, 중간에 STOP이라는 단어가 있는 형태를 많은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예외도 있다. 일본의 경우 이 표지판은 삼각형이고, 중국에서는 "STOP"을 문자로 대체하며, 알제리에서는 손을 들어 보인다. 일반적인 운전자들은 이런 차이가 있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들은 그 지역의 정지를 의미하는 표지판을 바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인자동차의 인공지능은 그렇지 않다. 모든 차이들에 대한 정보를 완전히 익힐 때까지 교육과 훈련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런 변화무쌍한 .. 2021. 10. 26.
최고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한 벤츠의 비스포크, "매뉴팩처" 라벨 메르세데스-벤츠는 다른 브랜드와 다른 럭셔리와 매력을 보이고 있다. 디자인, 스타일링, 다양한 옵션등을 통해 고객의 개인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매뉴팩처(MANUFAKTUR)"라는 새로운 라벨을 통해 고객의 개성을 더욱 강렬하게 표현하며, 수작업으로 가공된 엄선된 소재, 전용 컬러, 고품질 인테리어로 기존 모델을 더욱 고급화 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늘었다는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미 몇 년간 G-클래스를 통해 진행되어 왔다. "G MANUFAKTUR"는 차량에 맞게 특별히 선택된 소재와 컬러를 제공했다. 새로운 매뉴팩처 라벨을 추가하면서 메르세데스-벤츠는 CLS, 메르세데스-AMG 4도어 쿠페, S-클래스 롱휠베이스와 메르세데스-마이.. 2021. 10. 24.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바흐 S 클래스 - 15편]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디테일이 넘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브랜드의 특징인 최상의 럭셔리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우러러볼 정도의 아름다움과 세상의 기준을 바꾸는 기술이 잘 어울린 예술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롱 휠베이스의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보다 휠베이스가 18cm 더 길다. 그리고 여러가지 특별한 기능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클래식 3박스 세단의 완벽한 비율을 갖고 있다. 완벽한 비율은 짧은 프론트 오버행,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긴 휠베이스, 균형잡힌 리어 오버행, 대형 휠이 완벽하게 어울리는 덕분이다. 프론트 디자인을 보면 보닛의 크롬 핀과 메르세데스-마입바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이 우선 눈에 들어온다. 수직으로 내려오는 3차원 트림 스트립 그릴이 마이바흐의 압도적인 인상을 표현한다. 'MAYBA.. 2021. 10. 14.
인터페이스가 전부다, 메르세데스-벤츠 VISION AVTR 생각을 통해 내비게이션을 조작하거나 실내조명을 설정하거나 라디오 채널을 변경하는 것, 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BCI)는 이런 새로운 형태의 기계 제어를 가능하게 만든다. 그것들은 내일의 일생 생활에서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은 더 이상 공상 과학 소설의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의학 연구에서 BCI 적용은 신체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더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실행 가능한 옵션이 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선구적인 VISION AVTR 콘셉트카에 최초로 BCI 접근 방식을 통합시켰다. 지난 9월 개최된 IAA MOBILITY 2021에서 메르세데스-벤츠는 BCI 기술을 적용한 차량 제어 방식을 공개하고 처음으로 자동차와 인간의 상호작용의 새로운 차원이 되는 마인드 컨트롤 시스.. 2021. 10. 10.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14편] 투톤 페인트 완성을 위한 일주일의 기다림 고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상하로 나뉘는 투톤 컬러 페인트를 사용하게 된다. 최고의 품질을 위해 모든 작업은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고객이 요청한 투톤 컬러를 완성하고 정규 생산 공정으로 보내는 데까지는 1주일이 소요된다. 투톤 마이바흐도 일반적인 생산과정에서 페인팅 작업을 진행한다. 도장을 위한 공정에서 차체는 자동으로 그리고 정전기를 이용해 차체 하부에 들어갈 컬러로 전체 페인팅과 투명 코팅을 진행한다. 정전식 도장 공정을 통해 페인트 입자는 차체에 침전되는 형태로 컬러를 입히게 된다. 이 과정이 끝나면 바로 고객이 선택한 투톤 컬러 작업을 위한 별도의 페인팅 공장으로 이동한다. 그곳에 도착하면 수작업으로 마스킹 작업을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투톤컬러가 만나는 부분을.. 2021. 10. 7.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 13편] 혁신적인 디지털 라이트 미래 기술로 여겨지는 디지털 라이트는 이전 세대 일부 에디션을 통해 세상에 공개되었지만, 현재 신형 S-클래스를 시작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이 헤드램프 테크놀로지(옵션)는 도로면에 가이드라인이나 경고 사인을 투영하는 등의 완전히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각각의 헤드램프의 디자털 라이트는 130만개의 마이크로 미러에 의해 굴절되고 직진하는 빛을 가진 3개의 매우 강력한 LED가 내장된 라이트 모듈로 구성된다. 해상도는 260만 픽셀 이상 구현 가능하다. 마이크로 미러는 썸네일과 같은 공간을 차지한다. 강력한 그래픽 프로세서를 장착한 컨트롤 유닛은 HDMI와 같은 연결을 해 미러에 대해 연속적인 비디오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따라서 디지털 라이트는 비디오 프로젝터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2021. 9. 30.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 11편] 럭셔리의 모든것을 담은 뒷좌석 공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메르세데스-S 클래스 롱버전보다 18cm 휠베이스가 더 길다. 공간의 여유는 뒷좌석 공간과 직결되는데, 더욱 화려하고 력셔리해 질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새로운 기능은 종아리 지지대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시트, 그리고 헤드레스트 쿠션 열선 기능 등이 포함된다. 퍼스트클래스와 같은 뒷좌석의 기능이 많은 부분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간단히 뒷좌석 공간에 대한 차이를 살펴보자. 뒷좌석 기준 단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Z 223) 이전세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페이스리프트버전) (X 222)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롱휠베이스(V 223) 헤드룸 mm 970 963 974 엘보우 룸 mm 1558 1527 1572 무릎 공간 mm 318.. 2021. 9. 16.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 9편]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보다 더 좋은 시트 최고의 럭셔리를 원하는가? 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플래그십 모델의 탑승자는 S-클래스의 모든 편의장비와 더불어 더 다양한 편안함을 즐길 수 있다. 버튼 터치 또는 음성 명령으로 에너자이징 컴포트로 불리는 "Fit & Healthy" 방식을 통해 차원이 다른 컴포트 시스템을 경험하고 이런 혜택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고객들은 오랫동안 자동 안전벨트 익스텐더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이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뒷좌석 탑승자도 이 편리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벨트 익스텐더는 안전벨트를 매는 첫 번째 단계이며 더 편리하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게 돕는다. 벨트를 매기 위해 더이상 앉아 있는 위치에서 몸을 움직일 필요가 없다. 벨트 .. 2021. 9. 2.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차,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가드 최초 4륜 구동 탑재 "진짜 중요하고, 믿을 수 있는 것", 국가 원수와 비즈니스 리더들은 새로운 스페셜 방탄 럭셔리 모델에 그들의 목숨을 맡길 때 문자 그대로 S-클래스의 슬로건을 믿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방탄 등급 VPAM VR10을 만족하는 뉴 S680 GUARD 4MATIC은 양산 모델 중 최고 수준의 탄도 테스트 기준을 만족하며 특히 폭발에 대한 내구성도 확인했다. 방탄 기능 테스트 기관인 베슈잠트 울름(Beschussamt Ulm)에서 최초로 생체 더미(biofidelic dummies)를 사용해 인증을 받았다. 이 더미는 인간의 뼈와 근육조직의 구조를 갖고 있으며 거의 실제 사람과 거의 같다. S680 GUARD 4MATIC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첫 4륜 구동 방탄 세단으로 612hp의 출력을 내는 V12(M27..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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